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우림이 날 울게 만들다니

나가수~ 조회수 : 3,733
작성일 : 2011-09-19 00:43:49

본방놓치고 방금 녹화봤는데 자우림 가시나무새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김현철이 김윤아를 다시봤다고 했는데 저도 동감이예요.

정말 나가수의 베스트오브베스트에 들만한 멋진 무대로 와닿았습니다.

근데 다음회엔 조관우가 1위 했음좋겠어요~^^

IP : 124.51.xxx.1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가나
    '11.9.19 12:49 AM (58.121.xxx.88)

    정말 조관우 1등 한번 하구 총총해야 할텐데...

  • 2. ..
    '11.9.19 12:55 AM (211.247.xxx.226)

    자우림 너무 좋았지요. 저는 원래 자우림 올드팬이기도 하고 가시나무 곡도 애청곡이라 기대가 컸는데 역시 제 취향에는 나가수 역대 베스트에 들어가요. 가시나무 원곡만 놓고 본다면 이런 식의 편곡 의외이면서도 저는 모던락 매니아인지라 자우림이니까 잘 어울리고 가을 느낌 촉촉했어요. 자우림 보는 맛으로 나가수 보는 1인입니다. 제가 나가수 초장기 때부터 mbc게시판 신청란에 자우림, 이승열, 장사익 이렇게 적었었거든요. 장사익 셈은 아무래도 안나오실 것 같고 이승열님 정말 나왔으면 좋겠어요. 유앤미블루 최고였는데.

  • ㅠㅠ
    '11.9.19 9:05 AM (114.205.xxx.62)

    오오 유앤미블루 정말 좋아했어요..나오면 좋겠네요

  • 3. 저도
    '11.9.19 3:06 AM (99.226.xxx.38)

    자우림...정말 멋진 무대였다고 느꼈어요.이제까지의 무대 중 정말 최고였습니다.

    조관우..좀 더 보고 싶은데 제발 남아주기를...

  • 4. 333
    '11.9.19 4:58 AM (94.218.xxx.170)

    최고 무대였네요. 솔직히 자우림 관심없었는데 다시 보였음..너무 고급스럽고...차가우나 그러면서 찡하고..최고.

  • 5. ㅋㄱㄱ
    '11.9.19 7:30 AM (122.34.xxx.15)

    김윤아 노래할 때 언제나 연극적이고 꾸미는 느낌, 포장하는 모습 때문에 노래만 들었지 영상으로 보기가 좀 힘들었는데.. 오늘 정말 자기를 다 던지고 노래하더라구요... 자우림 초중반엔 좀 포커페이스를 애써 유지하려는 느낌이었는데.. 지난주부터는 전보다 내츄럴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요. 앞으로 기대.ㅎ

  • 6. ^^
    '11.9.19 7:39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궁금해서 지금 다운받아 듣고 있어요.
    좋네요. ^^*

  • 7. 자우림~~
    '11.9.19 9:24 AM (211.115.xxx.132)

    정말 모든것이 완벽했어요~~
    평소에 시큰둥한 남편조차 눈시울이 ㅋㅋㅋ
    정말 감정에 확 닿았어요
    자우림-계속 기대하겠어요!!!

  • 8. ww
    '11.9.19 9:51 AM (211.40.xxx.140)

    아일랜드 락밴드 느낌이 물씬 나면서, 음악, 메이크업,무대매너 모든게 조화를 이뤘어요..
    김윤아 인정합니다.

  • 9. 언제봐도
    '11.9.19 2:23 PM (121.139.xxx.164)

    서방은 방위를 나타내는 말인데요 종놈에게도 결혼하면 무슨 서방 이렇게 불렀어요 내서방만 서방이 아니라 ...길거리 지나다니는 아가씨보고 아가씨 부르고 분에 넘치는 호칭 불러준다 생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5 카시트 고민이예요..도와주세요~~ 5 초보맘 2011/09/28 1,475
17464 수학중1입니다 문제 하나 만 풀어주세요 2 문맘 2011/09/28 1,546
17463 김어준 윤도현 라디오 마지막 방송 7 블루 2011/09/28 4,053
17462 울릉도 해군기지 건설.. 모처럼 좋은 소식이군요 2 운덩어리 2011/09/28 1,728
17461 초등4학년 아들이 휴대폰을 사달라고 해요.(댓글 보여주기로했어요.. 46 ... 2011/09/28 4,129
17460 유치원에 아이들 빵을 보냈어요. 맘이 넘 불편합니다. 60 애키우기 어.. 2011/09/28 13,464
17459 좋은 채칼 알려 주세요 1 82좋아 2011/09/28 1,969
17458 염색할때 영양 추가하니까 머리가 꺽꺽 거리지 않아 좋아요 있잖아요 2011/09/28 1,984
17457 스팀다리미요.. 2 다리미 2011/09/28 1,946
17456 이건희 참 귀엽게 생긴거 같지 않나요? 64 .. 2011/09/28 5,798
17455 그동안 여러번 여쭈어 봤는데, 차 샀어요. 4 차 샀어요... 2011/09/28 2,215
17454 영어소설 공부 하실 분 모집합니다. 10 과객 2011/09/28 2,835
17453 명품백 기준은? 17 궁금 2011/09/28 3,890
17452 식탁 고민글 2 에고 2011/09/28 1,759
17451 친구의 남편이 너무 밉네요. 3 ... 2011/09/28 3,311
17450 외고 가고 싶다는 아들 때문에.. 9 학부모 2011/09/28 3,302
17449 지금 kbs 보세요? 이혼하고 한번도 안본 엄마가 보삼금때문인지.. 3 나참 2011/09/28 3,430
17448 학교에서 운영하는 보육실 3 가을비 2011/09/28 1,546
17447 소아과를 갔다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46 아픈게 죄 2011/09/28 18,814
17446 유기그릇 품질을 어찌 2 알아보나요?.. 2011/09/28 2,453
17445 아들은 못말려요 ㅠ.ㅠ 3 정말 2011/09/28 1,645
17444 조선일보가 MB를 비판했다고?! 실은... 2 아마미마인 2011/09/28 1,445
17443 의사랑 결혼예정인 친구를 보니 부럽네요 29 2011/09/28 20,370
17442 더 주지 못해 미안해~~ 눈물이 나네.. 2011/09/28 1,577
17441 [미드] 왕좌의 게임 진짜 잘만든 드라마네요 25 무수리 2011/09/28 5,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