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 까만색 가디건 샀는데, 입나요?

작성일 : 2011-09-18 17:51:46

중 1이고, 이번에 처음 교복 입는데요.  가을 교복위에,  까만 가디건 입는것

같아서,  어제 작년거 세일해서 2만원이라고 해서

허리까지인,  까만 가디건을 샀는데,

이걸 언제 입는건가요?  전에 여기 중학교 애들이 입고 다니는건 봤는데

교복 맞췄는데,  자켓까지 제작되던데요

그리고,

이게 겨울까지 입는  교복이 맞겠죠?  자켓, 조끼, 블라우스, 바지,치마, 이렇게 신청했는데

어떤 엄마가, 겨울거는 다시 제작한다고, 블라우스부터 다시,

그럼 교복값이, 여름, 가을, 겨울 이렇나요?

 

좀 알려주세요. 선배님들
IP : 121.148.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9.18 5:55 PM (211.237.xxx.51)

    교복위에 까만 가디건을 입는다는게,
    교복 자켓까지 다 입고 가디건을 입는다는건가요?
    저희 아이 중학교 교복은
    동복은
    블라우스, 스커트, 조끼, 가디건, 자켓 이렇게 있어요.4
    개인적으로 사는건
    자켓 위에 한겨울에 입을 바람막이 코트라는것이죠..
    그 유명한 북쪽얼굴...;; 까만 바람막이코트요..

    교복 구성에 가디건이 있어요.
    만약 없다고 해도 개인적으로 산 가디건은 학교측에서 못입게 할껄요...

  • 2. ...
    '11.9.18 5:58 PM (218.236.xxx.183)

    여름용과 겨울용으로 보통 구분해요. 겨울용 블라우스에 조끼입고 봄,가을 납니다.
    근데 학교에 따라서 중간에 교복이 바뀌기도 하니까 미리 사두는건 안하시는게 좋아요.

    가디건은 자켓입고 등교해서 갈아입기도 하고 봄 가을 쌀쌀할 때 블라우스 위에 입고 다니기도 하고 그래요.

  • 3. 가디건은
    '11.9.18 6:59 PM (221.140.xxx.115)

    학교가 허용하면 다들 입고 다녀요.
    화려한 색만 아님 되고 학교에서 지정해 주기도 하구요.
    하복까지만이면 돈들거 다든거인데요.
    입학때 동복 사신거구요.
    참 추우면 이제 노쓰 교복도 장만해달라고 하겠네요
    다른 거 사시지 마시고 그냥 돈들어도 그거 사주세요.
    두번 돈써요

  • 4. 원글
    '11.9.18 7:02 PM (121.148.xxx.93)

    죄송합니다. 저희 입학할때, 동복을 안샀구요.
    하복부터 입는 학교네요.
    하복은 맞춰 입고, 이번에 처음 동복?을 입는거라서, 혼선이 있네요.
    아마도,
    가디건은 허용한거 맞나봐요. 다들 입고 있었더라구요. 학교 홈피에 봤어요.
    감사해요.

  • 5. 아그렇군요
    '11.9.18 7:08 PM (221.140.xxx.115)

    그럼, 춘추복이란 것이 긴팔 블라우스와 조끼, 학교에 따라서 가디건, 쟈켓, 치마 이렇습니다.
    거기에 요즘은 생활복이라고 해서 좀 편한 옷을 갖춘 학교도 있구요.
    블라우스는 빨아야 되니까 적어도 두벌 필요하구요.
    이래저래 돈들어요.
    저희딸은 키때문에 교복을 두번씩이나 새로 샀네요

  • 6. 필수는 아니지만
    '11.9.18 7:39 PM (121.134.xxx.102)

    중2인 제 아이네 춘추복은 블라우스 조끼, 가디건(이름표를 달아야합니다) 이렇게 인정합니다.
    동복 재킷안에도 가디건입습니다.
    교복파는데서 샀구요.
    다른제품을 구입했을 시에도 이름표를 꼭 달아야 교복으로 인정하네요.
    학교에 확인해보시는게 좋아요.

    저희도 교복 브라우스, 치마는 두벌씩 샀어요.

  • 7. soir
    '11.9.19 8:43 AM (61.253.xxx.53)

    우리 아이도 동복 입기전에 아침 저녁 차가우면
    가디건 입어요. 동복전에 입습니다.
    꼭 검정이어야한다해서 우리애도 검정으로 입혀요.
    똑 동복위에 입는 바람막이 잠바도 사주어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127 경찰이 ‘쿠팡의 지팡이’인가…“방패막이 삼아 책임 회피 말라” ㅇㅇ 04:38:49 20
1780126 전에 연예방따로 만들자했을땐 좌파들 떼거리로 왜 그래야 04:30:18 49
1780125 “이러다 지갑 다 털린다!” 믿었던 쿠팡에 당했다…이건 ‘충격’.. ㅇㅇ 03:29:11 542
1780124 ㅈㅈㅇ,ㅂㄴㄹ에 사건으로 시선 뺐기지 말아요. 4 물타기작전 03:04:45 414
1780123 13년식 경차 중고..괜찮을까요? 1 차차 03:03:33 155
1780122 “쿠팡 안 쓰면 못 산다고?”…4일 만에 181만명 이탈, 네이.. 6 ㅇㅇ 03:02:49 817
1780121 중증 장애인 주간보호센타 비용이 얼마인가요 5 02:38:08 294
1780120 나의 왕따 가해자 엄마랑 베스트프렌드인 제 모친. 1 왕따 02:37:21 580
1780119 '비상계엄 침묵' 비판하며 탈당한 4선 도의원 "민주당.. ㅇㅇ 02:28:39 381
1780118 온나라’ 해킹 의혹 두 달째…정부는 입 꾹 27 ... 01:56:53 775
1780117 인사하는 지디한테 에스파 얘네들 얼굴 좀 보세요 5 01:52:35 1,711
1780116 전왜 남자가 팔찌 목걸이 액세서리 한게 안이쁠까요 4 01:44:35 517
1780115 남자어르신..뽀글이양털 점퍼...어디 가면 될까요? 11 양털 01:30:01 453
1780114 어제 월욜 금시세표에 살때 팔십칠만원인데요 금시세 01:28:44 487
1780113 이중잣대 웃기네요 이선균 ㅋㅋ 10 ㅋㅋ 01:20:06 1,276
1780112 청춘의 덫) 가정부 아주머니 너무 웃겨요 7 ㅋㅋ 01:10:46 1,288
1780111 서울은 전월세도 폭등하네요. 9 01:10:19 1,301
1780110 명언 - 눈앞의 이익 추구 ♧♧♧ 01:03:48 266
1780109 공무원시험 9급ㆍ7급 같이준비 하기도하나요? 4 이해안되서 00:45:23 605
1780108 재산모으고 싶으면 5 Uytt 00:44:23 1,823
1780107 엄마가 앉아있다가 일어나지를 못하시는데 보조 도구 있을까요. 3 요리걸 00:40:42 1,114
1780106 대통령실 "쿠팡, 피해 발생시 책임 방안 제시하라&qu.. 19 ㅇㅇ 00:38:19 931
1780105 퇴직백수의 하루 3 .. 00:33:45 1,574
1780104 이게 add증상 일까요? 9 add 00:33:28 963
1780103 고등 입학 전 겨울방학 때 여행가도 될까요? 13 예비고1 00:27:11 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