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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트를 깔았다는데도 층간소음 너무 심하네요

... 조회수 : 1,929
작성일 : 2017-12-23 20:57:12
윗집 5살 3살입니다 이사오면서 거실 매트 시공을 했다는데도 뛰는 소리 떠드는 소리에 머리가 아프네요 몇번 얘기를 했지만 그때뿐이고 모든 식구가 각자 방에 들어가 있는데도 뛰고 소리지르며 노는 소리가 벽을 타고 울려와요 아!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IP : 183.102.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7.12.23 9:01 PM (121.151.xxx.16)

    매트 깔았으니 내 힐 도리 다했다는듯이 사나 봅니다..
    따져봐야 매트깔았는데 어쩔래...로 나오면 방법도 없겠고..
    그래도 주의는 주세요...말길 알아듣는 사람이라면 좀 조심하겠지요..

  • 2. 뛰기 위해
    '17.12.23 9:04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매트를 까는게 아닐텐데 용도를 잘 못 알고 있나 보네요.
    인간 말종들 같으니;;

  • 3. 얇은 싼
    '17.12.23 9:09 PM (210.123.xxx.194)

    매트를 깔았나봅니다 송일국네 집에 깔린 매트 보셨죠? 애있는 집들은 그렇게 까세요 돈이 없으면 아랫층에 좀 보태달라고 해보세요 그리고 집은 놀이터가 아닙니다 추우면 찜질방이나 키즈카페좀 가세요 주말이라도... 이정도 돈은 있겠죠? 아랫층이 주말이라도 쉴수있도록

  • 4. 윗님
    '17.12.23 9:10 P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제일 두꺼운 매트로 다 깔았는데 뛰는건 커녕 그 위에서 블럭 가지고 놀아도 연락와요.

  • 5. 도대체 왜
    '17.12.23 9:30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아파트를 이따구로 지어서 사는 사람들이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하는지......

  • 6. 탑층
    '17.12.23 9:37 PM (14.63.xxx.25)

    탑층 이사 추천

  • 7.
    '17.12.23 10:39 PM (175.117.xxx.158)

    싸움부추기는 판자집 아파트 한몫해요

  • 8. 못뛰게
    '17.12.24 3:27 AM (210.100.xxx.239)

    해야지요.
    인터폰도하고
    천정도 치고
    관리실 직원도 보내보고
    할거다해야죠.
    아이들이 놀다가 후다닥 본인들도 모르게 뛰는거야
    잠깐은 이해하지만
    낮이고 밤이고
    매일같이 뛰는거는 정말 사람 미치게하죠
    얼마전 지역카페에
    낮에도 아랫집이 못뛰게한단 하소연글이 올라왔더라구요.
    사람들이 기막혀해요.
    낮에도 집에서는 못뛰게해야하는거예요.
    그걸 종일 들어야하는 이웃은 무슨 죄냐구요.
    어쩌다 한번이어야 잠깐 나가있거나
    티비볼륨 최대로 해놓거나 노력하는거죠.
    매일 뛰는것들은 인간대접을 안해야해요.
    하도 당해서 욕좀하고갑니다.
    정신병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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