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여자 8억원 사기 당했다는데.....20대에 돈을 8억

가상화폐사기 조회수 : 4,655
작성일 : 2017-12-22 16:46:48
20대에 돈울 많이 벌었네요.
제가 20대때엔 1억은 커녕 몇천도 없었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사기 당한건 넘 안타까우면서도...유산이나 그런 게 아닌 한은 20대에 현금 8억이면 대단힌 거 아닌가요.
그나저나 어떻게 검사 사칭 사기꾼 보이스 피싱에 그렇게 덜컥 8억을 송금했는지 ..좀 알아나 보지...넘 아깝고 안타깝고 믿어지지 않는 사기사건이네요.
IP : 175.117.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17.12.22 4:55 PM (223.62.xxx.107)

    이뉴스 좀의심스러웠어요
    아무리 시골 무식쟁도 아니고
    아무리 교묘하게
    속인다해도 8억이란돈을 쉽게
    송금할까요

  • 2. ...
    '17.12.22 4:58 PM (222.236.xxx.4)

    근데 집에 유산 많아도20대에 8억이상이나 잘 안주지 않나요..???

  • 3. 의심
    '17.12.22 5:00 PM (42.147.xxx.246)

    뭔가 이상해요.
    협박공갈을 당해도 8억이라면 ...
    돈많은 재벌의 내연녀 정도?
    의심에 날개를 달아 봅니다.

  • 4. ...
    '17.12.22 5:06 PM (39.118.xxx.7)

    어디 투자해서 벌었다고 하던데..
    주식 했나보죠

  • 5. ...
    '17.12.22 5:43 PM (125.132.xxx.228)

    그것도 그렇지만

    피싱사기자가 피해자 계좌에 돈이 얼마 있었단걸 알았다는게 더 신기해요..

  • 6. 저도...
    '17.12.22 6:24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

    의심스러웠어요. 전 재산이 8억도 아니고 통장에 든 현금 8억...
    그 정도 재산 있는 사람이 그런 사건에 휘말렸을때 주위에 말할 곳 하나 없을까요.
    범인과 피해자가 한 패여서 돈 빼돌리기 위한 목적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본인 명의의 통장에 있다고 해서 본인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돈이 아닌 경우는 비일비재하니까요.

  • 7. ㅁㅁ
    '17.12.22 6:27 PM (39.155.xxx.107)

    저 아는 언니는 유학보낸 고딩아들이랑 카톡 보이스콜로 항상 전화하는데요. 얼마전에 항상 전화오던 그 아들 카톡으로 보이스콜 와서 받았더니 아들목소리(가짜였죠)로 엄마! 엄마! 하는 소리 나고 바로 다른 남자가 아들 다쳤다고 2천 보내라고 했는데, 아들 걱정은 되고 일단 계좌에 4백 있다고 보내고 어찌저찌 알아보니 보이스피싱 ㅠㅠ 어떻게 남의 카톡으로 전화했는지, 아들이 같이 안사는지 해킹당한건지 진짜 신기해요

  • 8. 저도...
    '17.12.22 6:27 PM (61.83.xxx.59)

    의심스러웠어요. 전 재산이 8억도 아니고 통장에 든 현금 8억...
    그 정도 재산 있는 사람이 그런 사건에 휘말렸을때 주위에 말할 곳 하나 없을까요.
    하다못해 은행에서 상담 신청만 해도....
    범인과 피해자가 한 패여서 돈 빼돌리기 위한 목적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본인 명의의 통장에 있다고 해서 본인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돈이 아닌 경우는 비일비재하니까요.

  • 9.
    '17.12.22 7:07 PM (175.223.xxx.135)

    이거 지어낸거라고웃었는데
    아닌가요? ㅎ
    무슨 아가씨인지 새댁인지 20억 현금을윤통할수있다구요?
    어이없어서 웃음만나오던데요

  • 10. 이상
    '17.12.22 10:07 PM (175.117.xxx.60)

    좀 이상하긴 해요......사실이라면 뭔가 좀 ....???석연찮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7 보톡스 내성을 극복하신분은 정녕 없으신가요 ㅠ 숙이 06:11:15 87
1741976 셀프효도를 꿈꾸는데 남편 방법없을까요 5 셀프 05:43:03 468
1741975 올해 할로윈 커스튬은 케데헌이겠네요 .... 05:19:26 248
1741974 뒤로넘어져도 코가깨지는 시기에.. 05:16:34 301
1741973 매달 250만원을 이자로 받는다면 4 이자 05:15:57 985
1741972 당근라페에 아보카드오일 2 당근라떼 05:15:36 269
1741971 에어컨 29도 설정인데 그냥 풀로 돌아갑니다 6 ㅁㅁ 05:02:01 1,060
1741970 현미밥으로 많이 드시나요? 4 04:34:54 403
1741969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26 결국 03:30:16 2,992
1741968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8 독일 02:45:23 2,067
1741967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4 임대인 02:45:00 1,701
1741966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902
1741965 나라가 힘이 없으니... 5 .... 01:40:59 1,686
1741964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4 지나다 01:19:55 3,687
1741963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2,926
1741962 인스타그램 7 기분 01:12:27 748
1741961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9 급해요 01:11:27 2,437
1741960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ㅇㅇ 01:02:35 894
1741959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7 ㅅㅅ 00:49:22 3,580
1741958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2 ㅇㅇㅇ 00:48:42 1,500
1741957 런던 사시는 분 2 미용실 00:45:42 686
1741956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5 나쁜딸 00:23:08 4,539
1741955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9 ... 00:21:27 1,009
1741954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9 00:16:56 661
1741953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6 ㅇㅇ 00:16:50 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