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쌍을 전부다요.
60이 아직 안되셨는데 건망증이나 실수인지, 걱정되서요.
이러신분들 계시던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숟가락 젓가락 방향을 엄마께서 다 반대로 놓으셨어요
향기 조회수 : 3,670
작성일 : 2011-09-17 23:54:03
간만에 집에 내려갔는데 엄마께서 숟가락 젓가락을 반대로 놓으시더라구요.
IP : 119.71.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9.17 11:58 PM (125.152.xxx.77)반대로 놓았다는 건......수저 손잡이 부분하고 아랫부분하고 돌려서 놓으신건지...
젓가락...숟가락....이런 순서대로 놓는데.....숟가락 젓가락 이렇게 놓았다는 건지....?
바로 여쭤보지 그러셨어요. 왜 이렇게 놓았냐고......
전자면.......좀 의심이 되고.....후자면.....실수나....그런 거 같은데요?2. 베티야
'11.9.18 12:01 AM (58.232.xxx.93)시력이 떨어지신거 아닌가요?
향기
'11.9.18 12:20 AM (119.71.xxx.2)시력은 괜찮으신데,,,,걱정되네요.
3. 향기
'11.9.18 12:02 AM (119.71.xxx.2)원글,,,,,,
네 젓가락 숟가락 이렇게요
따로 살아서 유심히 못봤는데, 엄마께 여쭈니 원랴 그렇게 놓는거라고 ㅜ.ㅜ 하시더라구요.향기
'11.9.18 12:04 AM (119.71.xxx.2)원래(오타 죄송해요)
4. ..
'11.9.18 12:25 AM (125.187.xxx.18)전 거꾸로 놓았다는 줄 알고 심상치 않다 싶었는데
숟가락 젓가락 놓다가 젓가락 숟가락 놓았다고해서 걱정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11.9.18 12:56 AM (125.152.xxx.77)그러게요.
저 첫댓글 달았는데....원글님 댓글 보고 웃었다는....ㅋ
참....관찰력이 좋으신 분 같아요....저같음.....그냥 아무 생각없이 밥상 받아서 먹었을텐데.....ㅎㅎㅎ5. ..
'11.9.18 12:06 PM (110.14.xxx.164)누군가 그렇게 놓아야 한다고 가르쳐 주신거 아닐까요
전에 문씨 블로근가에서도 그렇게 반대로 잘못놓았다고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