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르고 뒤돌아서면 땡기는 느낌의 제 얼굴

뽀송뽀송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11-09-17 21:47:10

자려고 스킨바르고 영양크림 바르거든요

그런데 좀 있으면 촉촉하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요

쓰던거 거의 바닥이 나는데 도움을 받고 싶어서요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는 괜찮은 영양크림 추천 부탁드려요

IP : 58.141.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7 9:56 PM (218.153.xxx.90)

    영양크림은 아닌데 달팡 자스민 오일 한번 발라보세요.
    촉촉함이 굉장히 오래지속되고 피부노화에도 좋다네요.

  • 2. huhoo
    '11.9.17 10:17 PM (121.124.xxx.197)

    저도 오일 추천이요. 자신에게 맞는 오일 선택하셔서 발라보세요.
    저도 작년부터 바르기 시작했는데 아주 효과 만점이에요.
    한번도 당기는거 못느껴봤거든요. 여름에 바르는거 중단했다가 요즘 당기는듯해 다시 바르고 있어요.
    3방울쯤 바르니까 좋더라구요. 강추!!

  • 3. .......
    '11.9.17 10:19 PM (210.222.xxx.110)

    제가 딱 그렇거든요. 아무리 퍼발라도 땡기는 느낌..
    근데 시어버터 쓰고 나서 새세상을 얻은 것 같아요.
    스킨로션수분크림 바르고 시어버터 바르고 자면 안 땡기더라구요.
    록시땅에서 나오는 시어버터가 좋다고 해서 사려고 했는데
    검색해보니까 유기농 시어버터 어쩌구 하면서 싸게 파는 게 있더라구요.
    효과없으면 발에라도 바르지 하면서 만원 주고 샀는데
    이때까지 발랐던 어떤 영양크림보다 좋았어요.
    단점은 냄새가 좀...그리고 번들거림이 심하다는 거?
    얘 자체가 영양을 주고 그런 건 아니고 수분을 잡아줘서 땡기거나 주름지는 걸 막아준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번들거리는 듯.
    악건성에 추천해요.

  • 4. ..
    '11.9.17 10:52 PM (211.247.xxx.226)

    님 스킨 바르고 영양크림 바로 들어가면 대부분 속당김 있을 걸요. 스킨으로는 수분공급 거의 못해요. 크림도 수분공급이 아니고 수분이 날라가지 않도록 피부막을 한겹 쳐놓는 공사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결국 수분공급이 없네요. 세안 하자마자 수분 날라가기 전에 로션은 생략하더라도 스킨과 촉촉한 에센스 넉넉히 발라주고 크림 바르세요. 오일이나 시어버터도 괜찮은데 다른 계절은 패스하고 겨울에 사용해요. 특히 시어버터 일주일에 두번 정도 얼굴과 손발에 녹여서 발라주면 촉촉함 유지에 도움되요. 그래도 기본수분공급은 물세안 직후 스킨에 흡수성이 좋은 에센스 정도는 사용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위에 수분 안날라가도록 크림 발라주시고. 저도 이것저것 많이 바르는 것 안좋아하는 편이지만 겨울엔 스킨에센스크림 다른 계절엔 스킨에센스는 바릅니다. 그런데 에센스 선택이 중요해요. 이것저것 쓰다보면 님에게 맞는 에센스가 있을 거예요 그건 유명도와는 전혀 개별적이지요. 저도 속건성이 있는 편이었는데 모든 라인을 다 발라도 속이 당길 때가 있고 제게 맞는 그 에센스만 발라도 당김이 없는 경우도 있고 그래요. 건성도 수분이 필요한 건성과 유분이 필요한 건성이 있는데 님은 수분부족 같아서 몇자 적었습니다.

  • 5. 건조 피부는
    '11.9.17 11:03 PM (112.154.xxx.155)

    수분 부족형이에요. 유수분 밸런스 깨진거고요
    수분 절대 부족이라 그래요

    세안을 너무 쎈걸로 하지말고 유수분 남기는 저자극성으로 하시고
    세안하고 마르기 전에 수분 보충용 스킨 등으로 수렴
    스킨 로션 크림등을 모두 수분보충용으로 바꿔주세요
    오일등도 건조한 시기엔 좋겠죠...
    그리고 아무리 쳐 발라도 각질제거 잘 안되면 흡수 안되요
    각질제거도 꾸준히 해주시고요

  • 6. 원글
    '11.9.17 11:38 PM (58.141.xxx.91)

    오~~ 너무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마음으로 답글 주신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참고하여 광명 찾을게요 ^^

  • 7. 그지패밀리
    '11.9.17 11:56 PM (211.108.xxx.74)

    각질제거필수.세안시 블랙솝사용.유라에 파는 비타민크림있는데 싸요.그거 바르면 연고같은데 장난아니게 쫀쫀해져요.그전에 호호바 오일로 피지제거하시면 각질제거도 겸사겸사되요.
    이정도 쓰면 절대 안땡길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5 전주에 갑니다, 힌트 부탁드려요. 23 전주 조아요.. 2011/09/29 2,782
17684 박영선의원 아들얘기에 많이 우네요....짠함 4 .... 2011/09/29 4,290
17683 흑석동 에 있는 동양아파트 1 ys 2011/09/29 2,455
17682 프라이팬 어떤거 쓰시나요? 2 살림살이 2011/09/29 1,668
17681 나경원 지지하는 분들도 많을텐데 - 진지하게 이유좀 알고 싶어요.. 50 의문점 2011/09/29 2,880
17680 미친것 같은 여자한테 전화 받았어요. 7 별 ㅁㅊ 2011/09/29 3,017
17679 국산 견과류 땅콩이나 호두 같은건 어디서 사시나요? 3 초3 2011/09/29 2,677
17678 세금우대/비과세 쉽게알려주실분..ㅠㅠ비자금천만원을 어찌할까요 1 tprmad.. 2011/09/29 1,622
17677 조미료의 힘 백* 2011/09/29 1,592
17676 나경원 “알몸 목욕, 더 언급하고 싶지 않다” 24 세우실 2011/09/29 3,880
17675 아들 바라는 남편에게 뭐라고 해야 하나요..? 4 씁쓸하다.... 2011/09/29 2,557
17674 다이어트 한 달만에 몇키로까지 빼보셨어요? 6 ... 2011/09/29 3,003
17673 자기만큼 장애아 인권 생각한 엄마 없을꺼라면서 7 그래? 2011/09/29 1,685
17672 남편이 저보고 살림을 못한다네요 7 푸루루 2011/09/29 2,238
17671 (조언 좀) 혼자 된지 15년 되신 친정엄마가 계신대요... 15 딸... 2011/09/29 3,944
17670 생식 해보신분... 4 저질체력 2011/09/29 2,462
17669 주병진, 결국 '두시의 데이트' 포기 5 블루 2011/09/29 2,381
17668 윗집 고치는거.. 보고 싶어요~^^ 11 아~ 궁금해.. 2011/09/29 3,024
17667 노 대통령 꿈을 꿨어요. 3 2011/09/29 1,443
17666 나꼼수 콘서트 예매 몇시부터 하는건가요? 6 ??? 2011/09/29 1,808
17665 댓글 삭제의 폐해ㅋㅋ 9 ... 2011/09/29 1,858
17664 선생님의 종교 사랑~~ 8 초록가득 2011/09/29 1,765
17663 북엇국 달지 않고 시원하게 끓이려면 어떡해야하나요 12 버내너 2011/09/29 2,416
17662 집에 들이는돈이 너무 아까워요...^^;; 41 매뉴얼 2011/09/29 12,695
17661 시네라리아님 양념장에서 고추장을 일부 고춧가루로 바꾸려면 양을 .. 2 ... 2011/09/29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