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살 6살 남매가 하도 싸워서
제가 "너희땜에 내가 절로 늙는다 엉!" 했더니
우리딸(8살) "그럼 엄마도 엄청 말 안들었나보다.."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할머니가 왜 늙으셨나 했더니....
,,, 조회수 : 4,978
작성일 : 2011-09-17 19:39:57
IP : 118.47.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9.17 7:41 PM (125.152.xxx.77)현장에서 겪어보면 인간적인 사람이 극히 소수인것 같은데여
진짜 피를 보는 직업을 가진사람들이 드세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한치앞도 양보 안하고
자기가 최고로 잘난줄 알고... 여하튼 전 피보는 직업사람들 진절머리가 나서 싫고
결혼으로도 절대로 엮이고 싶지 않습니다.2. 오늘도해맑게
'11.9.17 7:43 PM (117.55.xxx.8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뽀하하
'11.9.17 7:44 PM (119.201.xxx.147)푸하하하..딸램 넘 똑똑하네요...ㅋㄷㅋㄷ
4. ㅋㅋㅋㅋ
'11.9.17 7:46 PM (59.12.xxx.74)ㅋㅋㅋㅋㅋㅋㅋ
5. 울조카도
'11.9.17 8:03 PM (115.126.xxx.146)조카 너댓살 때 거짓말하면 코 커진다고 했더니
어른들 코를 쭉 흝더니
엄마 거짓말 많이 했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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