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도둑 취급 받은 아이 글 올린 엄마예요.
좀 전에 아들이 "엄마 놀이터에 **(가방 잃어 버린 아이)나온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그래? **는 어떤 아이인거 같아?"했더니
이럽니다" 불쌍한아이요. 가방 잃어 버렸잖아요" 합니다.
눈물 날라고 그래요. 참 마음이 따뜻한 아이인데 이런 일 겪게 해서 미안해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ㅠㅠㅠ
아들아 조회수 : 3,481
작성일 : 2011-09-17 19:20:25
IP : 114.205.xxx.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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