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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총각 때 자유분방했던 남자 결혼 후에는 어떤가요?

궁금 조회수 : 3,539
작성일 : 2017-12-19 09:19:30
예전 남친이 그런 과여서 너무 안맞았는데
가끔 그와 결혼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 드네요..
IP : 175.223.xxx.14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야
    '17.12.19 9:22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내가 자유롭게 안살겠단 각오가 서야 결혼후 얌전히 살죠.
    각오가 설 깨달음 얻을진 지만 아는거죠.다른 사람 사례가 전남친에 해당 할 리가 없죠.

  • 2. ㅋㅋ
    '17.12.19 9:23 AM (59.11.xxx.175)

    숨어서 자유로움

  • 3. aaa
    '17.12.19 9:25 AM (125.152.xxx.180)

    결혼하고서 와이프의 터치없이 남자가 자유롭게 쓸수있는 자금이 있다.
    애인생김.

    그런 돈 없음이면 계속 자유분방하긴 힘들죠.
    애라도 생김 더더욱.

  • 4. ..
    '17.12.19 9:27 AM (211.176.xxx.46) - 삭제된댓글

    혼인신고가 뭐라도 사람이 달라집니까?
    준법 정신 있는 사람은 기혼자가 되어서도 준법 정신 있는 사람으로 사는 거죠.
    자유분방이 위법인가요?
    비혼자일 때 자유분방이면 기혼자일 때도 그렇게 살겠죠.
    생활비 분담 잘 하고 가사 분담 잘 하고 그러면 되는 거고. 어차피 본인 샏활비 본인이 부담하며 살아왔을 거고 가사도 본인 설거지 본인이 하며 살아왔을 거고. 남이 설거지 도와준 경우라도 본래 본인이 하는 게 기본인 거고.
    비혼일 때 동시다발적으로 연애해도 되는 거나 기혼일 때 정조 의무 준수하는 거나 본질은 같은 거고.
    정조 의무 위반해보려고 혼인신고 하는 등신들은 논외구요.
    상식적으로 혼인신고 전후 달라질 게 있을까요?
    비혼일 때 님과 안맞은 사람, 기혼일 때도 다를 게 없다는 거.
    자유분방한 사람에게 관심 갖기보다 님이 자유롭게 사시길.
    자유분방한 사람과 얽힌다고 님이 자유로워지는 게 아님. 혹 하나 더 붙이는 일이 될 수 있어요.
    남 자유로움 뒤치닥거리하다가 나가떨어짐.
    본인 자유를 챙기삼.

  • 5. ..
    '17.12.19 9:27 AM (211.176.xxx.46)

    혼인신고가 뭐라고 사람이 달라집니까?
    준법 정신 있는 사람은 기혼자가 되어서도 준법 정신 있는 사람으로 사는 거죠.
    자유분방이 위법인가요?
    비혼자일 때 자유분방이면 기혼자일 때도 그렇게 살겠죠.
    생활비 분담 잘 하고 가사 분담 잘 하고 그러면 되는 거고. 어차피 본인 샏활비 본인이 부담하며 살아왔을 거고 가사도 본인 설거지 본인이 하며 살아왔을 거고. 남이 설거지 도와준 경우라도 본래 본인이 하는 게 기본인 거고.
    비혼일 때 동시다발적으로 연애해도 되는 거나 기혼일 때 정조 의무 준수하는 거나 본질은 같은 거고.
    정조 의무 위반해보려고 혼인신고 하는 등신들은 논외구요.
    상식적으로 혼인신고 전후 달라질 게 있을까요?
    비혼일 때 님과 안맞은 사람, 기혼일 때도 다를 게 없다는 거.
    자유분방한 사람에게 관심 갖기보다 님이 자유롭게 사시길.
    자유분방한 사람과 얽힌다고 님이 자유로워지는 게 아님. 혹 하나 더 붙이는 일이 될 수 있어요.
    남 자유로움 뒤치닥거리하다가 나가떨어짐.
    본인 자유를 챙기삼.

  • 6. ....
    '17.12.19 9:32 AM (112.220.xxx.102)

    지버릇개못줌
    안변해요
    잠깐 참고사는거지
    틈만 보이면 그짓거리 나와요

  • 7. ㅇㅇ
    '17.12.19 9:33 AM (221.140.xxx.36) - 삭제된댓글

    그런것도 어찌 말하면 열정인데
    그 열정이 사그라들고
    만사 귀찮고 그러면 정착하고 싶겠죠
    살다가 꺼진 열정(?ㅋㅋ)이 다시 타오를 수도 있고요
    그건 아무도 모르는 거고
    본인도 모르지 않겠어요?

  • 8. @@
    '17.12.19 9:46 AM (125.137.xxx.148)

    개버릇 남 주고 결혼하나요??
    결국 나타나지요.

  • 9.
    '17.12.19 10:28 AM (117.111.xxx.16)

    숨어서 자유로움22222
    ㅋㅋ

  • 10. 대학
    '17.12.19 10:32 AM (14.138.xxx.96)

    선배 여전히 그리 살다가 부인한테 걸려서 이혼했어요
    전처도 새로운 여자목록에 넣고싶어하던데요
    부인 재혼하니 엄청 욕했어요

  • 11. 내친구 아들
    '17.12.19 11:16 AM (175.197.xxx.89)

    아들만3명인 친구가 있어요 그친구는 결혼을 일찍해서 큰아들이 우리큰 아들보다
    나이 더먹었어요 그친구 둘째아들하고 우리큰아들하고 동갑인데
    그집 아들3형제는 어찌그리도 여자들을 많이 갈아치우는지 내친구말이 아들들이
    사귀다 헤어지면서 선물로준 금부치가 한주먹이라고 하데요
    그친구 큰아들은 그래도 덜하는지 잘산데요 며느리도 괜찮고 둘째셋째는 난봉꾼이예요
    둘째는 여러 아가씨들과 동거도 했는데 그아들보다 아주어린 근20년차인 아가씨와 결혼해서살아요
    내생각에는 저놈이 또바람피우고 다니겠지 그리생각해요 그집 아들들 보기만하면
    즈네아버지는 바람 안피는 사람인데 아들들은 그러데요 학벌들도 안좋아요 인물도 평범하고
    그집둘째는 대학도 전문대 한학기하고 기술배워서 지금도 그기술로 먹고 살아요
    방송에서 떠들썩한 기술자인데 거기거치는 아가씨들은 다건들고 다녔어요 이글보니 생각나네요

  • 12. 과거에
    '17.12.19 12:59 PM (104.175.xxx.55)

    저질른 죄 다 받겠죠

  • 13. 22222222222222
    '17.12.19 1:13 PM (218.48.xxx.95)

    지버릇개못줌
    안변해요
    잠깐 참고사는거지
    틈만 보이면 그짓거리 나와요

  • 14. ...
    '17.12.19 1:26 P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

    마누라 몰래 자유롭게 바람도 철저하게 원나잇으로만 하던데요.
    애 어느정도 크고 안정되니 마누라랑 이혼건수 생기니 바로 이혼
    지금 다시 공식적으로ㅠ자유를 누림

  • 15. ,,,
    '17.12.19 8:51 PM (121.167.xxx.212)

    계속 자유분방 해요.
    잘하면 밖에서 애 낳아 가지고 들올 수도 있어요.

  • 16. ..
    '17.12.19 10:52 PM (219.254.xxx.151)

    신혼 때부터 바람피던데요 부인이결국은 괴로와 못살겠다고 12년만에 이혼했어요 여자가원해서요 정신적고통이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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