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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 냉장 냉동고들 원래 드럽나요..?

작성일 : 2011-09-17 17:50:57

버스를 기다리는데 어디선가 시궁창내가 나는 거예요.

근처에 지저분한 장소도 없는 대로변이고 정류장 앞의 공판장 슈퍼가 수리중인지 안의 기물들이 밖에 나와 있을 뿐..

그 시궁창내의 발원지가 바로 얼마전까지 먹거리를 넣어 팔았음에 틀림없는 이 냉장고더라구요..ㅠ.ㅠ

 바닥에 진짜 준설해 줘야 할 것 같은 시꺼먼 찌꺼기 하며 더께가 덕지덕지..

마트 영업 중엔 냄새가 얼어있어서 안 나나 봐요..

두 사진은 한 냉장고가 아니예요,옆에 몇개 더 있는데 그중 덜 더러운 거예요.

땡겨찍을 수 있을만한 거리에 있는 것들이요..더 드러운 것들은 접근이 안돼서..ㅠ.ㅠ

IP : 182.211.xxx.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9.17 5:58 PM (121.130.xxx.78)

    마트 냉장고가 원래 더러운 게 아니라
    그 마트 주인장이 관리를 제대로 안했겠죠.
    솔직히 가정집 냉장고도 열어보면 주인 성격 따라 제각각이잖아요.

  • 2. ..
    '11.9.17 6:03 PM (1.225.xxx.30)

    윗님 말씀이 맞고요
    가정용 냉장고도 청소 열심히 하면서 쓰더라도
    몇 달 전기 뽑고 놔두니 특유의 냄새가 나더라고요.
    도로 전원을 넣으면 그 냄새가 희한하게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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