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인데 실행에 옮기고 표현하진 않지만
직장이나 모임에 괜찮은 동료나 지인들한테 호감 느껴 설레여하고 혼자 연애감정 느끼는 일이 흔한 일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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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하면서 다른 이성한테 호감 느끼는 일 흔한가요?
.. 조회수 : 5,020
작성일 : 2017-12-17 18:24:32
IP : 223.39.xxx.1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ㆍ
'17.12.17 6:26 PM (175.223.xxx.22)있을수 있을듯요 근데 실행하면 본능적인 개랑 다를게 뭘까요 아니 강아지도 순애보는 있더만요 ㅎ
2. ...
'17.12.17 6:26 PM (222.236.xxx.4) - 삭제된댓글그런감정은 잘 안느끼지 않나요..???? 어차피 실행도 못할거 뭐하러 호감을 느껴요... 그런 감정 느끼더라도 얼릉 제정신 차려야죠... 흔하게 일어나지는 않구요
3. ...
'17.12.17 6:27 PM (222.236.xxx.4)그런감정은 잘 안느끼지 않나요..???? 어차피 실행도 못할거 뭐하러 호감을 느껴요... 그냥 인간대 인간으로 저사람 괜찮은 사람이네 하는건 느끼더라도 그런 감정 느끼더라도 얼릉 제정신 차려야죠... 흔하게 일어나지는 않구요
4. ....
'17.12.17 6:35 PM (116.33.xxx.29)미혼의 경우
보통 연애 잘 못해본 금사빠 형이 그런 빈도가 많더라구요 ㅋ5. 지인
'17.12.17 6:36 PM (116.121.xxx.93)참여하는 모든 활동지에서 꼭 하나둘씩 점 찍어서 일을 만들고 싶어 안달하는 사람있어요 얘기 주제가 남자를 떠나지 않아요 물론 결혼했다가 이혼해서 혼자긴 하지만 너무 밝혀요 에너지가 너무 넘침
6. ....
'17.12.17 6:38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그런감정 느끼는게 제 입장에선 이상해요.
제가 괜찮게 생각하는 사람은 일 잘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
이런사람은 사람 괜찮네 정도지 이성적으론 전혀 그런감정 안생겨요.
인간이 평생에 뿅갈만한 사람은 한 번 정도이지...그것도 미혼일때...7. .....
'17.12.17 6:46 PM (117.111.xxx.108)아오~ 가아끔 질척거리는 기혼들 너무 재수없어요. 빤히 쳐다본다거나 눈에서 꿀떨어진다던가..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8. ㅎㅎ
'17.12.17 7:03 P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질척거리는거 징그러워요;;
남들 눈에는 다 보이나본데9. ...
'17.12.17 7:14 PM (1.231.xxx.121)많이 보이던데요
눈빛10. ㅁㅁㅁㅁㅁㅁ
'17.12.17 7:42 PM (116.40.xxx.48)사람마다 다를 것 같아요. 잘 느끼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고.
11. 말이 이상
'17.12.17 7:48 PM (59.6.xxx.151)혼자 그러는 건 짝사랑이고
서로 그러는 건 연애죠
연에 초기 썸이랄까
행동으로 옮겨지면 바람이고요12. ...
'17.12.17 7:5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실행에 옮기지 않았으면 됬구
셀레에한다 연애감정을 가진다의 정도를 모르니 말을 못하겠네요.
호감은 가질수 있다고 봅니다.
괜찮다 나아가 좀 더 친한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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