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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겨서 퍼왔어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조회수 : 10,638
작성일 : 2011-09-17 15:17:19
IP : 220.78.xxx.14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7 3:19 PM (125.152.xxx.77)

    난 왜 짜증나지? 남자가 쓴 문장 같아요.

    한글을 발로 배웠나????

  • 저기..
    '11.9.17 3:19 PM (220.78.xxx.148)

    혹시 연세가 어찌 되시는지..;;;그냥 애들이 인터넷 용어로 쓴거잖아요

  • ..
    '11.9.17 3:50 PM (125.152.xxx.77)

    연세....원글님 보다는 많겠네요....ㅋㅋㅋ

    욕만 없었음 그래도 재밌었을텐데....좀 정신이 없어서요~ㅎㅎㅎ

  • 2. 정신없어라
    '11.9.17 3:19 PM (36.39.xxx.240)

    정신사나워서 읽다 말았어요
    ㅋㅋㅋㅋ밖에 안들어와서... 초딩이 올린글인가봐요

  • ㅋㅋㅋ
    '11.9.17 3:22 PM (220.78.xxx.148)

    애들이 그냥 지들이 겪은일 웃겨서 저렇게 쓴거에요 고등학생이 쓴거구요 요즘 애들 저렇게 많이들 쓰잖아요 82에 올리긴 너무 심오?한 글이었나 ㅋㅋㅋ

  • 3. 그지패밀리
    '11.9.17 3:21 PM (211.108.xxx.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잼나네요.

  • 4. jk
    '11.9.17 3:25 PM (115.138.xxx.67)

    역시 내가 호모로 오해받는 이유가 있었어... 엉엉엉엉엉...

  • 5. *나
    '11.9.17 3:29 PM (121.130.xxx.78)

    ㅋㅋㅋㅋㅋㅋ 일단 웃고
    11~14행 글 네 줄 쓰는데 특정단어 4번 나옴.
    그 단어 나중에 한번 더 나옴.
    대단한 어휘력이네요 ㅋㅋㅋㅋ

  • 6. ee
    '11.9.17 3:30 PM (221.150.xxx.241)

    친구 순발력 끝내주네요 ㅋㅋ

  • 7. ㅋㅋ...
    '11.9.17 3:36 PM (121.140.xxx.185)

    친구의 순발력과 함께 글쓴이의 "응"...하하하

  • 8. 격한 욕지거리
    '11.9.17 3:45 PM (180.67.xxx.23)

    만 빼면 뭐 재미나겠구만..;;;;;

  • 9. 살살좀
    '11.9.17 3:47 PM (211.112.xxx.36)

    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요!!
    저 친구처럼 순발력 좋았음 좋겠어요~ㅋㅋㅋㅋ

  • 10. 오유하시나봐요
    '11.9.17 3:50 PM (112.150.xxx.92)

    그남자들이 게이가 아니라면? ㅋㅋ

  • 11. 그 남자들은 게이가 아니었다
    '11.9.17 4:01 PM (183.102.xxx.63)

    에 십원 걸께요.

  • 저도
    '11.9.17 9:54 PM (86.144.xxx.146)

    이십원.ㅋㅋㅋ

  • 12. rr
    '11.9.17 4:20 PM (175.124.xxx.32)

    안이뻤다에 한표 ㅋㅋㅋ.

  • 13. happy
    '11.9.17 4:31 PM (122.202.xxx.210)

    ㅎㅎㅎ 이런글 공감 못하는 아짐들 자녀들이랑 소통되나요??
    학부모님들 82 말고도 다음텔존이나 디씨 같은데도 좀 다니기를 추천함당~

  • 14. ㅋㅋㅋ
    '11.9.17 4:39 PM (220.78.xxx.148)

    이런걸 그냥 한번에 보고 재밌다..라고 느끼셔야 사춘기 자녀들하고 아마 의사소통이 가능할꺼에요 ㅋㅋㅋ

  • 15. ㅋㅋ의 갯수
    '11.9.17 5:11 PM (180.66.xxx.55)

    어린 아이들일 수록 ㅋㅋ를 겁나 많이 쓰는 것 같아요 ^^ 나이들면 ㅋㅋ 누르는 것도 일이라 몇개 쓰고 마는데 역쉬 아이들은 에너지 덩어리 인가봐요 ㅎㅎ

  • ㅋㅋ
    '11.9.18 12:05 AM (180.230.xxx.212)

    왕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리고 싶어..ㅠㅠ)

  • 16. 새단추
    '11.9.17 9:07 PM (175.113.xxx.254)

    전 왜 이런에피소드가 재미있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글을 쓰는 스타일이야 요즘 아이들 스타일이니 그러려니 하는데요
    저 상황이 너무 웃겨서 만화보는 느낌이예요..ㅎㅎㅎㅎㅎ

  • 17. ㅋㅋ를
    '11.9.17 10:04 PM (122.37.xxx.23)

    웃기라고 많이 쓰는거예요. 막 어처구니가 없다는 식으로.. 강조할라고.. -0-;;;
    그냥 피식 웃고 넘기시면 되는 글인데.. 그것도 걸리는 게 많은 분들은 모르긴 몰라도 자녀와 의사소통 참 힘들듯

  • 18. Turning Point
    '11.9.17 10:27 PM (211.200.xxx.54)

    그러게요... 요즘 중고딩들.. 이런 말들 참 많이 쓰더라구요.
    전 30대 중반인데 20대 초반 아이들만 봐도 이런식으로 많이 쓰더군요..
    이런 표현들 썩 좋아하지 않지만.. 영~~못알아듣는 날이 올까봐 알아들으려고 노력한답니다..ㅠㅠ

  • 19. 저도
    '11.9.17 10:43 PM (110.9.xxx.196)

    재밌었는데. 전..마흔넘었어요.

  • 20. ..
    '11.9.17 10:45 PM (175.124.xxx.46)

    심리비용 게이지레벨 급상승중...........

  • 21.
    '11.9.17 11:16 PM (211.244.xxx.108)

    서울에 거주중이시고 아는 분이 서울대병원에 계셔서 정기 검진에 도움을 주셨거든요. 근데 의사샘 대면 시기를 앞으로 당길 수는 없나보드라고요.

  • ㅋㅋ
    '11.9.18 12:05 AM (180.230.xxx.212)

    나도 배잡고 웃고있어요..ㅋㅋ

  • 22. apple
    '11.9.17 11:19 PM (220.77.xxx.34)

    재밌게 읽긴 했는데 참 안타까워요.
    아무리 넷상이라도 저런 수준의 글은.
    제가 얼마전 가입한 스맛폰 까페에 중고딩들이 많은데 어쩜 한글을 그리 못쓰는지.
    비문에 속어는 그렇다쳐도 맞춤법에 단어구사도 형편없고...
    요즘 초등생들도 영어에 치중해서 그런지 맞춤법 잘 모르는 애들 갈수록 늘고...

  • 23. ok
    '11.9.17 11:39 PM (221.148.xxx.227)

    이게 웃겨요? 실례지만 나이가 몇이신지..
    존나, 처묵,..등 아무리 10대 언어가 그렇다지만.. 욕설까지...
    휴...

  • 24. ...
    '11.9.18 12:37 AM (125.187.xxx.18)

    욕은 좀 있어도 재치와 순발력
    ㅋㅋㅋㅋㅋㅋ 넘 잼있어요.ㅋㅋㅋㅋ

  • 25.
    '11.9.18 12:38 AM (121.172.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리 유쾌하지는 않습니다만, 요즘 중고등학생들 저렇게 써요.
    미니홈피 다이어리 아님 옆에서 메신저 하는것보면 확연히 알수 있어요.
    대부분이 저렇다고 보시는게 맞아요.ㅠㅠㅠ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참...

  • 26. ????
    '11.9.18 3:22 PM (118.35.xxx.166)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웃겨서
    퍼 왔다구요???
    그래요~~~웃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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