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무 짜서 무도 박았는데, 무도 짠 제 첫김장김치를 어떻게 할까요?

첫김장초보 조회수 : 1,924
작성일 : 2017-12-15 16:10:41

4살 아이랑 텃밭에서 배추를 키웠어요.

너무 잘 자라서 20포기는 시어머님 드리고, 10포기로 첫김장해봤는데요.

너무 많이 절였나봐요.

배추 사이 사이에 무를 2개나 썰어서 박아 놓고,

밖에서 1주일, 김냉에서 1주일 익혔는데,

그래도 너무 짜요 심지어 박아놓은 무도 짜네요. ㅜ.ㅜ.... 배추는 진짜 달게 잘 키웠는데요.양념도 맛있는데..... ㅜ.ㅜ...


무를 박아놓으니 양념물이 많아졌던데,

그 양념 덜어내고, 고춧가루만 무에 버무려서 다시 더 넣어놔도 될까요?


묵은지는 어떻게하면 만들수 있을까요?

첫김장이라서 이것때문에 없던 김냉도 질렀는데,

못 먹게 될까 속상해요. ㅜ.ㅜ.....




IP : 210.57.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당때문
    '17.12.15 4:21 PM (61.254.xxx.195) - 삭제된댓글

    그냥 내년 5월까지 묵히셔야해요.
    짠김치는 그때되면 맛깔나게 되어 있을거예요.
    양념이 짠 김치는 금방은 못먹어요. 최소 3달은 지나야 맛이 들죠.
    내년 여름엔 묵은지로 김치요리 해드실 수 있겠네요.

  • 2. 야당때문
    '17.12.15 4:25 PM (61.254.xxx.195)

    그냥 내년 5월까지 묵히셔야해요.
    짠김치는 그때되면 맛깔나게 되어 있을거예요.
    일부러 소금김치를 담그기도 하니 못먹는 일은 없을거예요.
    짠 김치는 금방은 못먹구요. 최소 3달은 지나야 맛이 들죠.
    내년 여름엔 묵은지로 김치요리 해드실 수 있겠네요.

  • 3. 얼마나 짠건지
    '17.12.15 4:26 PM (65.79.xxx.52)

    그냥 설익은 맛에 짠기가 느껴지는건 아니고요?
    2주나 지났는데 이제와서 그 김치에 뭘 어찌 하는건 늦은듯 싶은데요. 김냉에서 오래도록 맛들게 익으면 짜도 먹을만 할텐데요.
    난 싱거운김치보단 짠 듯한 김치가 오래도록 묵은지로도...또 찌개용김치로도 쓸 수있어서 부러 좀 짜게 하는 편인데요.
    배추가 좋은 상태에서 담은 김치라면 무르지않고 내년 여름까지 갈테니 인내심 가지고 기다려 보세요. 맛나게 익을 거예요

  • 4. ㅇㅇ
    '17.12.15 4:27 PM (121.171.xxx.193)

    친정애서는 김치가 짜게 되면 물이랑 사이다를 부어서 물 반 배추반인 물김치를 만들어요
    근데 이것도 엄청 시원하고 맛있어요

  • 5. 얼마나 짠건지
    '17.12.15 4:28 PM (65.79.xxx.52)

    김치가 서서히 익으면 매운기도 좀 가시고 짠기도 좀 덜 하고....우리 "김장" 발효의 묘미가 좀 있지요?

  • 6. 묵은지로 쓰려고 소금
    '17.12.15 4:42 PM (122.37.xxx.115)

    뿌리기도 하는데,
    익혀드세요.
    짠기가 덜 느껴져요..

  • 7.
    '17.12.15 5:21 PM (58.140.xxx.30)

    그김치는 봄에드시고 김장을 다시 담그세요. 5포기정도라도요
    지금 배추도 싸고 무우도 가격 다 내렸더라고요

  • 8. 단감
    '17.12.15 5:38 PM (1.229.xxx.214)

    단감 추천해요 단감을 꼭지만 따고 껍질째 숭덩숭덩 잘라서 넣으면 단맛이 나서 괜찮더라고요 짜게된 앑타리 그렇게 구제했어요

  • 9. ...
    '17.12.15 5:43 PM (61.79.xxx.96)

    차라리 김장 한번 더 하세요.
    짠건 찌게용으로 소비하구요.
    그리고 배추절이고 씻을때 간보지 않았나요?
    짜면 물에 좀 담가놓으면 간 맞게 되는데요
    수고한 공이 너무 아까워요

  • 10. wii
    '17.12.15 8:16 P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젓갈 많이 안 들어갔으면 묵은지로 두세요. 묵은지로는 빛을 발할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918 "즉시 열어야"vs"조건부".. ㅇㅇ 08:38:57 289
1803917 아래 동전 이야기 - 애들한테 돼지저금통 사줬었죠 1 세태변화 08:32:34 299
1803916 법원폭동자vs정경심 1 ㄱㄴ 08:20:52 300
1803915 명언 - 지금 자신이 있는 곳이 중요하다 함께 ❤️ .. 08:18:11 351
1803914 (스포)사냥개들2에서 최시원 말이에요. ... 08:14:12 518
1803913 집에 동전이 많은데 메가커피에서 쓰는 방법.... 11 동전 사용 08:11:07 1,440
1803912 뉴욕증시, 미국-이란 휴전에 급등 마감 1 ㅇㅇ 08:08:30 668
1803911 50대 전업을 앞두고..3개월 지났어요 10 07:57:55 1,531
1803910 10년 넘게 장사하던 세입자가 절대 안나가겠답니다 12 악덕임차인 07:56:40 2,375
1803909 정은경 장관보니 일하는 엄마 대단해요 7 .... 07:56:07 1,413
1803908 유튜브 자막 자동지원 빵터짐 07:55:09 155
1803907 빈티나는 컨셉들도 있답니다. 4 반대로 07:30:21 1,419
1803906 국립정동극장 대표에 '친명개그맨' 서승만 내정설 논란 27 ... 07:25:26 2,376
1803905 아들 딸 차별은 8 07:25:09 824
1803904 정신의학 전문가들은 2017년부터 트럼프의 현재의 정신적 상황과.. 1 트럼프위험성.. 07:11:52 1,748
1803903 야무지게 집을 산다는것 8 ㅇㅇ 07:03:53 2,040
1803902 엄마의 이런 형동은 뭘까요? 5 .. 06:26:41 1,842
1803901 운동화 사는 것도 젊은 애들 눈치가 보이네요 57 .. 05:55:13 7,388
1803900 그림을 누가 사나요? 8 갤러리 04:43:28 2,561
1803899 싱글맘 죽음 내몬 불법 사채업자 1심 징역 4년...".. 2 ㅇㅇ 04:05:08 2,422
1803898 워싱턴이에요 14 ㅇㅇ 02:59:42 3,542
1803897 기차역에서 4월 02:56:01 547
1803896 이재명은 검찰과 보완수사권으로 딜 침? 25 이죄명 02:37:43 1,408
1803895 그렇게 사는 사람들 많을까요 15 미국 02:28:37 3,678
1803894 딱 10년전 이맘때 3 ... 02:15:59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