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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목폴라를 못입겠어요

목폴라 조회수 : 6,462
작성일 : 2017-12-10 14:30:00
저, 팔 다친 거 아니고요
갑자기 살 찐 것도 아니에요

제가 목이 길고 키 크고 상체 날씬해서 목폴라 잘 어울리고 많았는데요

올해 갑자기 목폴라를 못입겠어요

어깨도 아프고
무엇보다 목이 답답해서요 ㅠㅠㅠ
다른분들도 저처럼 이러세요?
48세를 향해 달려가는,
목폴라만 20개 넘는 아줌마의 장탄식입니다 ㅠㅠㅠㅠ
IP : 125.133.xxx.3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목
    '17.12.10 2:31 PM (211.244.xxx.154)

    폴라 입어보세요.

    따뜻하면서도 덜 답답해요.

  • 2. 저도
    '17.12.10 2:31 PM (110.70.xxx.26)

    저는 20대부터 목폴라가 불편하더라고요
    목폴라가 목졸라.. 인것 같다는...;;;

  • 3. 사람마다
    '17.12.10 2:32 PM (182.161.xxx.147)

    차이죠.전 님보다 10살 많고 살쪘는데도..겨울엔 목폴라가 목이 따뜻해서 젤 좋네요~

  • 4.
    '17.12.10 2:32 PM (211.212.xxx.148)

    목폴라가 싫어지거나 불편하다면
    100퍼 알게모르게 등살이나 어깨살이 쪘을겁니다

  • 5. 저도
    '17.12.10 2:33 PM (110.70.xxx.26)

    저는 오래전부터 마른체형인데도 그런데요..?

  • 6. 답답하죠
    '17.12.10 2:35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근데 입었을때와 안입었을때 체감온도가 너무 달라서 목폴라를.안입을 수가 없네요

  • 7.
    '17.12.10 2:37 PM (223.38.xxx.128) - 삭제된댓글

    갱년기 시작입니다.
    이제는 폴라와는 이별입니다.

  • 8. 젊게 사셨네요
    '17.12.10 2:37 PM (117.111.xxx.177) - 삭제된댓글

    40쯤 되니까 대체로 목을 가리고
    스카프를 써요. 목도리도 못씀.
    진짜 신기하죠... 노화란...

  • 9. 젊게 사셨네요
    '17.12.10 2:38 PM (117.111.xxx.177) - 삭제된댓글

    못 가리고

  • 10. 흠님 말씀에 답이..
    '17.12.10 2:40 PM (14.34.xxx.36)

    저도 못입어요ㅠ

  • 11. 여기도
    '17.12.10 2:42 PM (61.98.xxx.144)

    그런 사람 있어요
    제가 목이 길고 가늘어 목폴라 즐겨입었었는데
    어느순간 못입겠더리구요
    대신 스카프를 두르게 되고...

    그렇게 할매패션이 되어가는 50대입니다 ㅠㅠ

  • 12. 달팽이
    '17.12.10 2:42 PM (128.134.xxx.24)

    저도 작년부터 못입어요. 다 딸 줘버렸어요. 갱년기 시작.

  • 13. 홧병일까요?
    '17.12.10 2:43 PM (183.98.xxx.142)

    저도 가늘고 긴 목이 컴플렉스일 정도의
    목인데 50 넘고부터 못입겠어요
    한여름에도 민소매 목폴라 즐겨입던
    사람인디 흑

  • 14. 원글이
    '17.12.10 2:47 PM (125.133.xxx.31)

    아, 저만 그런 것 아니네요.
    흑, 옷을 새로 사야 하나요 ㅠㅠ

  • 15. 저도.
    '17.12.10 2:50 PM (125.130.xxx.249)

    그래요.
    전 근데 20대때 엄청 삐쩍 말랐을때도
    목폴라 입음 답답하고 싫었어요.
    아마 목이 가늘어도
    짧아서 그런가봐요. ㅠㅠ

    나이드니 더 싫네요
    딥답한거 싫음 ㅡㅡ

  • 16. 진짜요?
    '17.12.10 2:52 PM (211.246.xxx.174) - 삭제된댓글

    올해 6개나 샀고 택 안뜯은 새것과 작년에 한두번 입은것도
    많은데 얼마 안있으면 지천명이거든요
    갱년기랑 관계가 있다니 부지런히 입어야겠네요
    앞으로는 폴라 사놓지 말아야겠군요

  • 17. 맞아요
    '17.12.10 2:52 PM (180.224.xxx.210)

    제가 몇 년 전부터 그랬어요.
    전 멋내고 격식 차려야 하는 자리 아니면, 머플러나 스카프도 어지간하면 안해요.
    열 올라오고 답답해서요.

    친정어머니도 언제가부터 목폴라 숨막혀 못 입겠다 그러셨는데, 아마 그 때가 갱년기 시작이셨던 듯 해요.

    같이 웁니다. ㅜㅜ

  • 18. 전 원래
    '17.12.10 2:52 PM (219.74.xxx.154)

    못입었어요. 초날씬하던 젊은날부터요..
    나중에 뱃속에서 탯줄 목에 감고 있던 사람들이
    그렇단 얘기 들었을때 그냥 흘려 들었는데
    나중에 그런 상황이라 제왕절개했던 큰애가
    못입는거보고 진짠가 했어요.
    근데 친구보니까 몸은 오히려 날씬해졌는데
    얼굴선이 무너졌는지 폴라 입으면 얼굴선 미운게
    도드라져서 못입겠단 얘길 들었어요.
    이래저래 나이드니 이뻐지는건 없고
    미워지고 못하게 되고 그러네요 ㅜㅜ

  • 19. 저는
    '17.12.10 2:54 PM (110.70.xxx.26)

    조이는 목폴라는 못입겠던데
    신기한건 목도리, 스카프는 목에 항상 두르고 있어요

    목폴라의 그 짱짱하게 조이는 느낌이 싫어서 그런가봐요

  • 20. 저기.
    '17.12.10 3:01 PM (112.150.xxx.194)

    갱년기와 무슨 상관일까요??
    외관상 얼굴이 목폴라가 안어울린다는건지.
    아님. 본인이 덥고 답답해서?
    궁금해서요..

  • 21. ...
    '17.12.10 3:07 PM (220.76.xxx.137)

    20대부터 겨울에는 목폴라만 입는 50대초반인데 여전히 잘 입고 있어요
    목은 짧고 굵은데, 얼굴도 커서 스카프나 넓은 목도리가 전혀 안 어울리는 체형이구요.
    목폴라도 목이 길게 올라오는 것, 두꺼운 캐시미어, 얇은 메리노울 등 다양한데
    이번에 도톰한 코트와 롱패딩을 사서 두꺼운 폴라는 너무 부해보이는 것 같아
    얇은 걸로 두장 더 샀어요
    아직 갱년기 증상은 없구요
    혹시 갱년기 지나가면 다시 잘 입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 22. 저도요^^
    '17.12.10 3:11 PM (223.62.xxx.200)

    갑자기 훅하고 더워질때가 많아서 못입겠어요~~

  • 23. 45세
    '17.12.10 3:21 PM (211.246.xxx.124)

    근 20년동안 겨울엔 이 목폴라 한개로 지냈어요...^^
    (놀라겠지만 백화점에서 3만원주고 산 이 옷..아직 멀쩡하답니다)
    근데 올해는 못 입겠어요...답답해요...날씨가 안 춥나 했더니 그건 아닌것 같고...아무튼 나의 사랑 그옷 이젠 못 입겠어요.

  • 24. ..
    '17.12.10 3:34 PM (1.240.xxx.89)

    전 45세인데 부럽고 적당한 목폴라는 진짜 겨울 아이템이예요

    아직 목폴라없는 겨울 생각을 안해봤는데..

  • 25. ...
    '17.12.10 3:44 PM (106.102.xxx.8) - 삭제된댓글

    전 목폴라는 싫어해요
    그냥 안이뻐요

  • 26.
    '17.12.10 3:46 PM (175.117.xxx.158)

    답답해서 못입어요

  • 27. ㅇㅇㅇ
    '17.12.10 3:49 PM (14.75.xxx.23) - 삭제된댓글

    갱년기와 상관있는듯
    저도갱년기 시작되고 못입어요
    집에 10개가 넘어요
    가을 앏은것도 갑갑해요
    목자체가 굵어진듯

  • 28. .
    '17.12.10 3:56 PM (223.62.xxx.234)

    못입은지 오래. 전 갱년기 되기 전부터 답답해서요.

  • 29. 저도
    '17.12.10 4:03 PM (220.120.xxx.207)

    20대엔 겨울엔 늘 목폴라입었는데 아기낳고 어느때부턴 상체에 열이 확오르면서 답답해서 못입겠더라구요.
    갱년기가 다가오는지 요즘은 얼굴에 열이 올라 목폴라는 꿈도 못꾸는 옷이네요.ㅠㅠ

  • 30. 주변에
    '17.12.10 4:39 PM (175.121.xxx.207)

    갱년기 이후 접는 목폴라 답답해 하시고
    반목폴라 입으시는 분들 많이 있더군요.

  • 31.
    '17.12.10 6:17 PM (175.113.xxx.196)

    어 신기하네요
    얼마전에 산 목폴라가 목을 조이는것 같은거예요
    제 목이 짧은것도 아니고 작년까진 폴라가 이러지 않았는데
    목을 졸라맨듯이 답답해서
    몇번을 옷을 잡아당겼어요
    저 올해초 폐경되었구요
    열이 훅 올라오는 증상은 없어요
    도대체 왜 그러지 싶었는데
    갱년기 지나면 다들 그러신거였어요?
    슬프네요
    따뜻하고 이쁜데ㅠㅠ

  • 32. 저기요
    '17.12.10 7:15 PM (121.171.xxx.92)

    갱년기 증상 맞아요. 저는 아직 갱년기는 아니지만 준비중인 나이.
    주변 언니들 보니 그래요.
    그리고 예전에는 엄마들이 반팔티셔츠에 오리털 잠바만 걸치고 떄와장소 안 가리고 다녀서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근데 이제 주변 친한 언니들이 갱년기가 오니 그러고 다녀요. 땀이나서 젖은듯해서 얇은 면으로 걸치고 잠바입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목에 스카프는 둘렀다 뺐다... 열에 따라 조절하구요.
    그리고 몸매 선이 변하는 것도 있지만 조이는 느낌이 싫다보니 몸매, 몸무게 그래로라도 속옷사이즈도 점점 커져요. 한사이즈 크게 입는게 더 편하다고 느끼더라구요.
    밑위 긴 옷을 더 선호하게 되구요.

    제주변 언니는 목폴라 니트며 다 수선집 가져가서 목길이 줄여버렸어요. 조이지 않게 줄이고, 잘라내구..
    죽어도 못 입겠다고 하더락요.

  • 33. 그런가봐요
    '17.12.10 7:56 PM (116.36.xxx.231)

    갱년기때 열이 훅 올라온대요.
    그래서 목에 뭘 못두른다고..
    저도 아직은 목폴라 즐겨입는데,
    이런 말 들으면 다가오고 있는 갱년기가 두려워요..ㅠㅠ

  • 34. ..............................
    '17.12.10 8:07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안방에 잘 때도 갑자기 멀쩡하던 방이 답답해 보이기 시작. 평생 안 그랫는데 문을 열게 됨.

  • 35. 나이먹으니
    '17.12.10 8:20 PM (14.34.xxx.131)

    평생 좋아한 목폴라가 갑자기 답답하고 싫어지더라구요

  • 36. 저도
    '17.12.11 3:34 PM (58.232.xxx.191)

    추위 엄청스레 타고 목폴라 입고도 목도리 두르고 했는데 윗님처럼 나이먹으니 어느날 갑자기 목 답답하고
    형용할수없는 뭔가가 덥쳐오는 느낌......

    게르마늄 목걸이도 하고있는데 어느날은 갑자기 목걸이 마저도 아주 답답한........

    60을 몇년 앞두고있는 아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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