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축의금,돌잔치 안내고 싶어요.
1. 저는
'11.9.16 2:26 PM (210.206.xxx.130)돌잔치는 안해요. 제 돌잔치도 가족기리 치뤘고 직원들이 초대장 보내도 그냥 축하한다고 얘기만 해요.
저도 님 남편님같은 서비스직에 2년 정도 있었는데 그 당시 제 동기가 결혼을 했고 지금 6년이 흘렀는데 그때 축의금 냈던 직원이 6년만에 자기 결혼한다고 연락했다더라구요.
전부 다 할 수는 없으니 적당히 가려서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그 많은 직원들 어떻게 다 챙겨요.원글
'11.9.16 2:37 PM (112.168.xxx.63)저도 몇년간은 돌잔치까지 챙겨주다가 너무 짜증나서 올초엔가 남편에게
돌잔치는 도저히 안돼겠다. 얘기했어요.
그 후에 돌잔치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네요..ㅠ.ㅠ2. 그런 경우는 안해도 되지 않
'11.9.16 2:35 PM (121.181.xxx.83)나요? 정말 경조사비는 품앗이 개념이 강해요
근데 원글님 남편분 회사 분위기라면 전 남편에게 축하한다 이정도 멘트만 시키고
따로 금액은 안 챙길듯해요원글
'11.9.16 2:39 PM (112.168.xxx.63)제말이요~
근데도 남편은 ...아무래도 얼굴 마주치면 민망해서 그런지 몰라도 하려고 해요.
도대체 내 결혼식에 오지도 않고 얼굴도 모르고 축의금 내면 그만두고
들어온지 얼마 안돼서 결혼한다는 사람들 축의금을 내가 왜 내야 하나 싶어요.
10월 초에도 결혼식 있다네요. 짜증나요.
난 축의금 못하겠다. 얘길 했지만 남편은 어떻게 할지 모르죠. ㅜ.ㅜ3. 하지마세요
'11.9.16 2:38 PM (118.38.xxx.183)아이 돌찬치때 남편회사 직원중에 돌잔치 갔던 사람한테 연락을
했는데.. 입싹닫고 안오고 돈도 안부치더라구요
화가나서 남편이 문자도 보냈는데.. 안하더라는...
그후론 직장동료들 돌잔치나 결혼식에 단체로 모아 돈내는거는 몰라도
다른 개인적인 부족 하지 말라고 했어요
우린 둘째 낳을것도 아니고 낳더라도 둘째 돌잔치는 안할거거든요
그냥 안주고 안받기..가 편해요원글
'11.9.16 2:40 PM (112.168.xxx.63)전 단체로 모아서 하는것도 짜증나던데요.
저희 남편네도 직원들 모아서 하기도하고 그러는데도
워낙 결혼식이 빈번하니까..
한달에 한번은 꼭 무슨 경조사가 있네요.
결혼식, 장례식...4. 동감이요~
'11.9.16 3:00 PM (218.158.xxx.227)얼굴도 한번 본적없는
직장동료나 모임회원 친인척의
경조사,돌잔치등..없어져야할 민폐중의 민폐라고 생각해요
그런일들은
그저 가까운 직계가족끼리나 치르고 말아야 될일을..
왜! 왜! 남에게 돈을 뜯어내는지 모르겠어요5. 조사는 몰라도
'11.9.16 3:02 PM (122.34.xxx.23)결혼식,돌잔차,환갑 등등은 축의금 서로 안하는 분위기로 밀고 나가면 좋겠어요.
주말에 시간 내서 기쁜 마음으로 돈봉투까지 들고 가는 사람들 몇이나 되겠나요.
다들 뿌리고 또 거둬들이려는 부담 짊어지고 어쩌지 못해 엮여다니는 사람들이 더
많을걸요.더구나 회사직원들까지 어떻게 다 챙겨요.일이만원씩 걷어내는건 하던데..
그전에는 돌잔치 부륵 그러더니 언젠가부터 없어지네요.친인척도 정말 가깝거나
사이 좋은 경우..친구는 절친 정도만 챙기고 살고 있어요.이런것도 스스로 다들 고쳐
나가야 변화가 될 듯.6. ///
'11.9.16 3:50 PM (115.143.xxx.59)남편회사구조상..하지말라고하세요..저라도 아까울거 같네요..
7. ..
'11.9.16 3:52 PM (203.236.xxx.21)정말 이런 문화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그 사람의 양가 어른들까지 챙겨야 하는 것도 웃기구요.8. 도대체
'11.9.16 10:00 PM (110.8.xxx.83)라인이 괜찮던데 매장가서 입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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