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에서 지안이 장갑없이 작업하는거 무서워요

[무셔]

예전에 취미로 목공해봤어요. 모양뜰때? 무섭고 힘조절 하기도 힘들던데, 장갑도 마스크도 없이 작업하는 지안이역 배우가 아슬아슬해 보여서 제가 손에 땀을 쥐고 있어요ㅠ

[저도]

불안해서 못보겠어요. 이제 드라마에서 디테일한 부분에 신경 좀 써서 시청자들 배려가 있어야 하지않나요? 외출복 그대로 자는거며 화장 진한상태로 잠들기 등등 드라마 수출도 한다면서 완성도좀 높여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요즘 재미가 떨어져서 못보겠어요
결국 오늘은 보다가 채널 돌렸네요
한동안 재밌게 봤는데 ㅋ

[ㅇㅇ]

요즘 지안이가 너무 욕을 먹어서 ..보기가 싫어지네요.캐릭터 붕괴됐다고 ...전 이해되는데 아닌가보네요;;

[..]

드럽게 재미없네요. 계속 딴짓 하게 되고
대사들은 왜케 구린지

[무셔]

주문제작 받는 곳인데도 방과후 목공교실 분위기죠?^^
오늘은 외할아버지 느끼한 리액션만 보다 끝난거 같아요.

[........]

저 사포질을 하면서마스크도 안끼고 장감도 안끼고 나무 다루고....
사포질 하면서 그 가루에 기겁했던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요. 연기 잘한다 생각했는데 연기 중에 목공일 하면(고등학교 때도 했던 설정이니) 대본 보고 기초 상식도 안 알아봤는지....

[원래]

목공일할때 장갑 안끼고해요.
장갑이 오히려 사고 유발할 수 있어서요.

[에구]

지안이 짐도 안가져 나왔는데 맨날 예쁜 옷..리얼리티 떨어져요

[옷.]

지안이옷은 카페여사장이 자기옷 안입는거다하며
주는거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