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런지, 이 대통령은 정전대란이 발발한 지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세간에서는 이 대통령이 정전대란을 일으킨 한전 사장에 정실인사 비판여론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고대 후배이자 현대건설 부하직원이었던 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의 임명을 강행한 사실까지 겹치면서, 이 대통령에 대한 비판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최중경이야 행사참석이 선약이었다면 저 장소에 가야만 했을겁니다. 여러분들 아시다시피 가카한테 전화때려서 가카~ 일이 터져서 못 가겠습니다 하면 조인트 까일까봐 밑에 사람들은 차마 그런말 먼저 꺼내기가 힘들죠 ㅡㅡ;;
즉, 가카가 먼저 알아서 일이 생겼으니 당신은 여기 굳이 참석 안해도 된다. 사고를 신속하게 처리하라 ~ 해야할텐데 먹고 마시느라 바빠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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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댓글이 있어 가져왔어요...최시중이야 선약이니 어쩔수 없다해도 높은자리의 사람이 먼저 배려를 해주는 멘트를 했어야 한다고 봐요... 우리 가카야 그런 인품이 아니니 기대도 않지만,,,
말도 그렇게 하면, 그리 늦은건 아닌거 같은데요.
남자 애들이 여자들보다 언어가 느려서, 5살이 되도, 말이 안 트인 애들도 많아요.
우리 큰애도 5살때 어린이집에서, 한글 못했습니다.
여자친구들은 책 줄줄 읽었죠
6살때 유치원에 들어가니, 다시 ㄱㄴㄷ시작하는데, 그게 애들 뇌발달과 잘 맞는 단계였던거 같아요.
5살은 좀 빠르다 싶어요.
5살에 한글 못하고, 수 못 세도, 상관없습니다.
그걸로 조급해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7살에 한글 떼면, 두세달만에 떼버리기도 해요. 5살때는 1년내내 할 일을요.
노래 가사도 따라 부르면, 언어적으로 그리 느리지 않은거 같아요.
큰애 아들이 그맘때, 어린이집에서 부르는 노래, 가사도 정확히 몰랐어요.
지금 초2이지만, 학교 잘 다닙니다.
저 윗분 말씀대로, 반 정원이 적은 어린이집(놀이학교 같은)으로 보내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아이가 겁이 많은 기질인 거 같은데요
늦게 걸은 걸 보면, 알아요. 겁이 많으니, 한발짝을 못 떼더라구요.
돌 전에, 물건 잡고 일어서는 건 했거든요.
정원이 많으면, 아무래도 방치?가 될 시간이 많으니,,, 정원이 적고, 학습보다 놀이를 많이 하는 곳으로
보내시면 좋을거 같아요. 아무래도 원비는 좀더 비싸겠지만요.
대형신문사 인터넷판에도 조용하네요. 이게 말이 되나요?
전기가 꺼지니 모든 것이 올스톱입니다. 되는 거 딱 하나 핸드폰 뿐이더군요.
노트북도 배터리가 있지만 인터넷모뎀(라우터)이 꺼지니 있으나 마나고,
아파트에 살다보니, 물도 안나오더군요. 아마도 펌프가 전기로 작동되어서 안되나봐요.
밥되는 중간에 전기밥솥이 꺼지니 나중에 밥이 되었어도 설설한 날라다니는 밥이 되었더군요.
엘리베이터 등등은 말할 것도 없구요.
미리 정전한다고 알려주면 물이라도 미리 받아놓을 것을..... 참으로 답답하더라구요.
영업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애가 탔을까요
발전기가 없는 영세공장들은 기계가 돌다가 갑자기 멈춰서 기계마저 고장이 났다고 하던데요.
물고기 키우시는 분들.... 단전으로 인한 이 엄청난 손해는 어쩌려나
이정권에 뭘더 바라겠습니까...그래도 한전은 나중에 성과급 두둑하게 받아갈건데요
저 댓글보면서 노통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오지마라고 전화하지 않았을까요??여기는 신경쓰지 말고,, 일 잘 해결하시요... 아...음성지원돼..ㅠㅠ
정전으로 누구는 죽을수도 있고 누구는 사업을 망칠수도 있고 일생을 망칠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끔찍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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