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한테 관심은 하나도 없으면서 바라는 건 많은 엄마.. 정신병인가요?

Wonder 조회수 : 3,236
작성일 : 2017-11-22 16:51:50
자식한테 관심 하나도 없고
자식이 친한 친구가 누군지도 관심도 없고. 모르고요
근데 또 남의 자식은 관심 엄청 많고
남의자식 일을 자기자식보다 더 잘알죠

남의 자식이 지방대 안유명대학 장학금 받고 들어가면 너무 잘한거고
자기 자식이 인서울 공부해서 들어가는건 칭찬도 없고
그게 뭐 잘한거냐 개무시

자기자식이 취업하건 고민하건 상관도 없고
학교다닐때 공부하는 고민 관심도 없고
시험보러 가는 날이면 니까짓게 무슨 시험..하듯이 잘하라는 인사도 안하고 눈 흘기고

근데 취업하고나니
엄마 본인이 다 키운줄 알고
매달 월급받으니 이제 생활비는 받아야겠고

자기 이야기는 하루종일 하면서
자식이 자기이야기 꺼내면 바로 화제 전환하고...

엄마 친구가 누군지는 저는 다 아는데
제친구 초등학교 친구 한두명 빼고 모르시죠 ㅋㅋ

저희 엄마인데
예전엔 엄마가 이기적인줄 알았는데
나이들고보니 약간 정신병같아요

이젠 조금만 불리하면
치매걸리겠다고 난리에요
이제 60인데요

하도 죽는소리를 몇년전부터 해서
전 엄마가 몇년전에 60살이 넘은줄 알았어요
마음도 아프고 하니 또 다 받아줬죠...
50대부터 그랬던거더라고요

좀 이상한거 맞죠?? 이걸 이기적이라고 해야하나요...??
나이들고보니 이기적인걸 넘어서는
너무 비정상인거 같아요
IP : 222.232.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22 4:53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받고 플러스 아들만 편애하는 엄마 있어요 60세

  • 2. 그런
    '17.11.22 4:57 PM (223.62.xxx.151)

    엄마 알아요
    애가 인생의 기쁨이라했지만 그거 빈말
    애들 힘들어하는데 안 낳았음 어쩔뻔했냐고

  • 3. ....
    '17.11.22 4:59 PM (1.237.xxx.189)

    독립하고 되도록 얼굴보지 마세요
    낳았으니 여직 키워준거 당연하지 고마워 할 일도 아니고 돈 주며 보답할 필요도 없어요
    나중에 페휴지라도 줍게 생겼거든 도와주던지요

  • 4. ㅇㅇ
    '17.11.22 5:01 PM (222.232.xxx.134)

    애들한테 관심도 없어요 진짜 신기할정도로 관심이 없어요
    친구고 학교생활이고 진로건 관심이 하나도 없고
    말해줘도 듣지도 않고. 몰라요.

    결과는 늘 자랑하지만
    남들이랑 이야기하기 위한 도구고요
    남은 오지게 좋아해요.

    하여튼 자식일에 관심이 하나도 없어요
    그치만 돈벌어오기 시작하면서부터는 관심보이는 척은 하죠
    어떻게 이럴수 있죠??

  • 5. ㅇㅇ
    '17.11.22 5:13 PM (222.232.xxx.134)

    요샌 티비보더니
    왜 내자식은
    아이유 이효리가 아니냐고 그래요 ㅋㅋㅋ
    무관심 속에서 이만큼 공부하고 자란것도 전 제가 대견할 정도인데요

  • 6. zzz
    '17.11.22 5:44 PM (211.252.xxx.11)

    저희 시아버지랑 똑같네요
    신랑한테 단 1도 관심 없네요
    우리 애들한테도 관심 없고
    저희 결혼 10년 만에 포기하고 거의 안보고 살아요
    서운해서 울기도 많이 울었네요

  • 7. 현실감 제로
    '17.11.22 5:55 PM (175.123.xxx.254)

    그런 타입들 있어요. 자기는 동화같이 멋진 이상을
    꿈꾸지만 현실은 많이 동떨어져있는데 그걸 타개해나갈
    의지나 능력이 부족한거죠. 현실감 있게 삶을 살지 못하고
    가장 가까이 있는 내 편들을 괴롭게 하는거구요.
    원글님, 지금부터라도 자신을 아끼시고 지키세요.
    가족과 나를 분리해서 바라볼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688 오피스텔명의 바꾸려는데 법무사끼면 수수료 나가나요? 1 오피스텔명의.. 04:36:37 55
1808687 막말하는 부모님. 어버이날 챙기지 말까요? 3 ..... 04:36:13 148
1808686 자기딸 장례식에 와서 돈돈 거리는 친정 엄마 1 ㅇㅇ 04:34:32 217
1808685 "코인하던 친구들 이제 코스피 간다"…외국인 .. ㅇㅇ 03:43:31 479
1808684 ‘성비위 정직’에도 주임신부로 복직…항의하자 “그동안 참회” ㅇㅇ 02:50:41 352
1808683 "일본 비켜"…반도체 슈퍼 호황에 韓 수출 '.. 1 ㅇㅇ 01:24:52 1,141
1808682 나솔 순자도 비호감인건 마찬가지 15 . 01:19:06 1,238
1808681 왕꿈틀이 맛있네요 3 ㅎㅎ 01:15:19 549
1808680 상가 월세 30만원 받는데 종소세 ..... 00:50:34 736
1808679 집값올라 좋을게 없는데 8 ㅗㅗㅎㅎㄹ 00:48:05 937
1808678 판교 ic 에서 서울여대 도착 5시쯤 안밀릴까요 7 서울 퇴근길.. 00:30:37 344
1808677 나솔 이번기수 옥순 너무 싫네요;;;; 18 .... 00:14:33 2,570
1808676 나스닥 시작부터 폭등 2 ... 00:13:38 2,263
1808675 교사 노조가 고발하고 싶은 학부모 6 유리지 00:08:32 1,454
1808674 주식 언제 팔죠 2 ㅇㅇ 00:07:25 1,421
1808673 이제 앞으로 지방이 뜨지 않을까요 6 ㅗㅗㅎㄹ 00:03:23 1,827
1808672 다이소 옷 8 아이디 00:00:05 1,619
1808671 아들 육군입소식 다녀왔어요 11 훈련병 2026/05/06 851
1808670 '미국개미' 국장 진입 시작‥K-주식 직구 '삼전·닉스' 사들인.. 2 ㅇㅇ 2026/05/06 2,834
1808669 방송인은 이미지가 생명이긴 하네요 8 이미지 2026/05/06 3,025
1808668 “전 세계적으로 이런 망신 없다”…이재명 대통령, 자살 예방 대.. 10 ..... 2026/05/06 3,260
1808667 삼성 기술 홀랑 넘겼는데 '징역 6년'…"이러니 빼돌리.. 3 ㅇㅇ 2026/05/06 999
1808666 인스타 릴스중에서요 제 취향을 발견했는데 ㅠㅠ 6 ㅇㅇ 2026/05/06 1,502
1808665 멕시코시티가 매년 24cm씩 가라앉는다고 2 .무섭 2026/05/06 1,618
1808664 조국혁신당, 이해민, ‘The Global AI Nexus, 평.. ../.. 2026/05/06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