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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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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땜에 우울증 걸릴것 같아요

벼랑 조회수 : 7,510
작성일 : 2017-11-21 18:54:02
평생 가난해도 일한번 한적 없는 친정엄마
젊을때 병든남편 버리고 평생 자식 정서적으로 학대하고
늘상 바람피고 이제 60도 안됐는데 몇년전 초기암걸려
수술하고 좋아졌는데 아프단핑계로 일은 전혀 못하는사람이라고
박아두고 자식둘을 빨대뽑으려 하네요ㅠㅠ
집에 오면 뭐하나 좋은얘기는 하나없고
누구암걸려죽었다는소리, 돈없어서 난방못한다는소리,동사무소
에서 도움받았다는 얘기,차비없어서 저금통뜯어서 왔다는소리 매사 어떻게 저런소리만 할수있는지 진짜 속터집니다
우리가정 즐겁게 살다가도 엄마한번와서 돈없다는소리
우울한얘기한번 하고가면 몇일이 힘듭니다
그래놓고 남들이 용돈도 안받고 키워놔봐야 소용없다고한다고..
엄마친구분들은 아파도 일하느라 먹고사느라 노후준비하느라
바쁜데 왜저런지
어제는 기초수급자라도 해야겠다고 서류잔뜩 챙겨와서는
싸인 못해준다고 넌지시 비추니 소리지르고
이번주까지 해놓으라고 갔네요 남편보기도 부끄럽네요
진짜 내가 왜태어났을지 미칠지경입니다
일좀하고 자식에게 도움은 커녕 피해라도 안줬으면
좋겠어요 하루종일 우울해서 정신을 차릴수없네요ㅠㅠ
IP : 122.43.xxx.2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1 6:55 PM (223.38.xxx.133)

    보지말아야지요~

  • 2. ㅇㅇ
    '17.11.21 6:57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아 그거 서류 님네 멀쩡한 수입 있으면 안돼요.
    자식이 아주 못살아야 되거든요.
    그럼 인제 님네 때문에 떨어졌다고 책임지라고 난리실듯.

  • 3. ㅇㅇㅇ
    '17.11.21 6:59 PM (125.185.xxx.178)

    자식이 일정소득이상이면 부모는 기초수급자 안되요

  • 4. 47528
    '17.11.21 6:59 PM (223.62.xxx.173)

    힘내세요.....

  • 5. ..
    '17.11.21 7:03 PM (223.33.xxx.225)

    원글님 친정 엄마는
    울 엄마에 비하심 새발에 피도 안됌
    그냥 먹고 사는거만 드릴수 있다면 탱큐죠
    동생들앞으로 카드 만들어서 써 재끼고 죄다 신불 만들어 놓고
    남들 다 공장 보내는데 고등학교 졸업 시켰다고
    얼마나 유세를 떠는지
    고딩 졸업하고 직장 다니는데
    내 월급날만 되면 빚쟁이가 몇명 와서
    나 퇴근하고 오는거 기다림
    맬 아버지 아프다 할머니 아프다
    돈 뜯어가고
    남편한테 보증 서라고 해서 뜯긴것만 해도 수천에서
    수억원 ㅋㅋ
    지금까지도 용돈 드리고 있습니다

  • 6. 가난한 친정
    '17.11.21 7:06 PM (211.58.xxx.224)

    저희도 저희재산때문에 친정엄마가 기초수급 자격을
    뺏겼어요
    근데 제 혼자 일군 재산도 아니고 전 더구나 전업주부로 살아왔는데 한재산 떼어서 친정에 주라는건가요?
    왜 직계도 아닌 사위 며느리까지 금융정보를 공개하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 7.
    '17.11.21 7:07 PM (211.225.xxx.140) - 삭제된댓글

    윗분 엄마도 넘 심하네요
    저도 제엄마 욕 쓰려고 했는데‥
    부모 자식이 이럴수도 있어요 ㅠ

  • 8. 몸이
    '17.11.21 7:38 PM (58.120.xxx.63)

    몸이 아픈데 어떻게 일을해요
    일하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클걸요
    일도 몸이 따라줘야 하지 애초부터
    병약하게 태여나면 어떨수가 없어요
    돈 못벌고 자식한테 기대 살려니
    우울할수 밖에요
    차라리 자식이 없으면 기초 수급이라도
    받을수 있고 치료도 무료로 받을수 있는데
    보태줄 형편도 빠듯한 자식이 있음 기대기도
    힘들고 기초도 못받고 답답하긴 엄마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 9. 당당한엄마
    '17.11.21 7:44 PM (175.199.xxx.114) - 삭제된댓글

    이런글 원글님 속상하실지모르겠는데
    몸아파서 거동하기힘든데도 자식들이 안좋은소리해도 기죽어 아무말못하시는 친정엄마 생각도나고 ㅠ
    그래도 자녀에게 기죽지않을려고 당당한것처럼 저러신것 같아요
    되도록 기초수급서류 해주세요
    안되면 안되는거고요

  • 10. ...
    '17.11.21 7:48 PM (223.62.xxx.42)

    우리 시부모보면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니더군요~
    자손보다는 당신이 우선...
    그 늙고 비루한 몸땡이가 자식보다도
    손주보다도 더 소중~
    너무 스스로 소중하게 여기니 아무도 아껴드리지않아요~

  • 11. 윗님
    '17.11.21 7:58 PM (58.120.xxx.63)

    늙고 비루한 몸뚱이라도 내 몸뚱이가
    더 귀중한겁니다
    늙고 힘없어봐요
    내 몸 건사 하기도 힘들면 마음은 있어도
    남을 배려할 에어지가 없으니 몸사리게
    되는겁니다
    늙었다고 비루하다고 넘 미워하지 마세요
    님도 언젠가는 늙어요

  • 12. 근데
    '17.11.21 8:10 PM (110.70.xxx.235)

    저런 엄마가 있는데도 님은 결혼하셨네요.
    결혼때 부끄럽지 않았나요?

    남편도 알고있나요?

  • 13. ...
    '17.11.21 8:11 PM (223.62.xxx.42)

    비루한 노인네들의 18번이 너도 늙는다
    아닌가요?
    58.120님이나 자손보다 내몸뚱이나 위하며
    늙으세요~

  • 14. to
    '17.11.21 8:17 PM (211.204.xxx.101) - 삭제된댓글

    힘드시겠네요.
    님은 좋은엄마가 되기위해 태어나셨을거예요!
    마음 비우기 노력해봅시다.

  • 15. ,,,
    '17.11.21 9:36 PM (1.240.xxx.14)

    젊었을때부터 질이 좋은 분이 아니었네요
    님과 님 가정이 유지되려면 선을 긋고 살아야 할듯해요

  • 16. 기초수급자
    '17.11.22 10:28 AM (121.200.xxx.126)

    기초수급서류 접수시키면 담당자가 자녀들 다 재산 월소득 다 ~~~ 공개되요 엄마에게 수급자탈락이유를 설명할거구요 그럼 탈락 원인재공자가 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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