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5 여자아이 간단선물 뭐가 좋을까요?

고민중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11-09-15 13:53:13

친구딸인데

생일은 아니고 하도 오랜만에 만나는거라

반가워서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근데 제가 미혼이라 요즘 초등5 아이들은 뭘 좋아하는지 알아야죠.

옷이나 신발은 너무 개인취향이고.

에뛰드 하우스에서 바디셋트나. 립밥같은 간단 화장품 해줄까 하는데

어떨까요?

아님 다른것도 많이많이 추천해주셈.

가격은 3만원 정도요.^^

IP : 211.36.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5 1:58 PM (110.11.xxx.77)

    화장품은 엄마에게 미리 꼭 물어보시고, (예민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모녀관계에 따라서는 전쟁 날수도..)
    제 딸이라면 질 좋고 예쁜 우산 두개 정도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순전히 이건 제 사심...ㅎㅎ)

  • 2. ..
    '11.9.15 2:09 PM (1.225.xxx.113)

    액세서라이즈 같은 샵의 좀 독특한 아이템으로 싼 것일수록 효과가 크지요.
    머리핀, 지갑 같은거요

  • 3. ?!
    '11.9.15 2:13 PM (116.41.xxx.5)

    핸드폰케이스요!

    기분따라 바꿔끼는거 좋아해요^^

  • 4. 유지니맘
    '11.9.15 2:17 PM (112.150.xxx.18)

    제 딸 보니 . 초등 6학년 ..
    크로스백 .. (어른삘은 아니고 애들 수준도 아니고 .. 중간정도 . )
    가지고 싶어하더군요 .
    아직 안사줬습니다만^^

    윗님추천처럼 못@고양이라는곳 자잘자잘한 악세사리 좋아합니다
    이내 뒹굴어다니지만 ㅠ

    에뛰드 등에는 상품권 없나요? 거기 같이 쇼핑하는것도 좋아하긴 합니다 .

    아니면 .. 요새 유행하는 샤프.. (젤리 샤프인가 샤프가 12-15천원대 .. )
    제 딸 기준해서

  • 5. 크리스타
    '11.9.15 2:29 PM (14.33.xxx.46)

    과외나 그룹수업 받으러 다닐때 책 넣어다니는 보조가방 이쁜거 많아요...
    친구딸램이 그거 해주었더니...무진장 좋아하더라구요...
    애들 선물이 더 신경쓰여요..ㅎㅎ

  • 유지니맘
    '11.9.15 2:33 PM (112.150.xxx.18)

    아 맞아요 보조가방 .. !!
    진짜 좋아해요 ..
    학원용 정도 되는 ..

  • 6. 악세사리
    '11.9.15 2:40 PM (183.102.xxx.8)

    친구들 딸아이들 보니까 그 맘 때, 어른도 아닌데 어른 흉내 내기를 좋아하더군요.
    크로스 백이나 반 접히는 예쁜 지갑을 참 좋아했어요.
    엄마라면 절대 안 사줄만한 악세사리도 좋아하구요.
    그런데, 제 딸이라면 고릴라 달린 키플* 필통도 예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96 된장에 하얀곰팡이가 피었어요.ㅠ 3 냉장고에 있.. 2011/10/03 11,103
18995 여성시계 추천해주세요 명품 2011/10/03 1,477
18994 재미난 미드... 3 날개 2011/10/03 1,782
18993 마음이 지옥이네여 3 2011/10/03 2,849
18992 안동탈춤축제 하는데,가려니..엄두가 안나네요 4 뭐하세요? 2011/10/03 1,465
18991 제주강정...여대생을 해군이 몰려들어 질질끌고 가면서 살점 뜯겨.. 3 쪼이 2011/10/03 3,258
18990 [급질]동대문까지 안가고 단추 어디서 사나요? 6 82온니들에.. 2011/10/03 1,987
18989 조두순 사건 도마뱀 같아요. 3 꼬리 자르긴.. 2011/10/03 2,389
18988 국민은행 슈로이더브릭스 도와주세요 2 어째요 2011/10/03 1,548
18987 MB "우리경제 튼튼, 자신감 가져도 돼 3 밝은태양 2011/10/03 1,502
18986 닭껍질 벗기고 고기에 달린 기름 떼어내버리는 습관 24 ㅇㅇ 2011/10/03 10,634
18985 비자신청 급질입니다. 1 비자신청 2011/10/03 1,567
18984 피앤지나 다른 소비재 회사 저도 연봉 2011/10/03 1,295
18983 임신 초기 키엘 기초화장품 안전한가요?(너무 걱정이 됩니다.) 8 뒤돌아보지마.. 2011/10/03 10,263
18982 성폭행 미군 병사 '엽기적' 행각 드러나...경찰은 흉기 확보도.. 6 세우실 2011/10/03 2,931
18981 부탁) 영어로 보내는 편지 좀 체크해 주세요. 2 엄마 2011/10/03 1,726
18980 내집 들어가기vs월세 놓기 -어떤게 더 좋을까요? 1 솔이바람 2011/10/03 2,203
18979 친구같은 사람과 결혼? 14 고민녀 2011/10/03 4,178
18978 제가 외국에 있는데 설탕을 잘못 샀어요 ;; 3 호릿떼 2011/10/03 2,438
18977 아들 면회다녀온날 10 어느 엄마의.. 2011/10/03 3,045
18976 일하는 엄마...아이키우기 3 일하는엄마 2011/10/03 3,494
18975 위탄 예선에 나왔던 노래 찾아요. 2 ㄷㄷㄷ 2011/10/03 1,663
18974 굽는김과 김밥김이 다른가요? 5 2011/10/03 4,222
18973 크리스..노래 참 잘하네요. 7 슈스케 2011/10/03 2,372
18972 웰케 답답한 사연이 많나요? ㅠㅠㅠㅠ 2 참나 2011/10/03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