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교 수시,정시 입학요강 좀 봐주세요 잘 몰라서요

미대목표생 조회수 : 1,111
작성일 : 2017-11-16 11:50:06

안녕하세요.


목표로 한 대학교 입시요강을 봤는데 대충 이해는 햇는데

정확히 알고자 문의드리니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8학년도 수시모집 수능

예체능계열

[수시모집] 국어, 수학(가/나), 영어, 사탐(2과목)/과탐(2과목) 중 3개 영역 이상

[정시모집] 국어, 수학(가/나), 사탐(2과목)/과탐(2과목) 중 2개 영역 이상

※ 전 계열 한국사를 반드시 응시하여야 함

(단, 각 전형별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한 영역으로는 인정하지 않음)

※ 사탐/과탐이 인정되는 모집단위의 경우, 제2외국어/한문을 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인정

 

<2018학년도 정시모집 수능영역별 반영 비율>

예체능계열

국어, 수학(가/나), 사탐(2과목)/과탐(2과목) 중 택 2하여 각 50%

※ 전 계열 한국사를 반드시 응시하여야 하며, 인문/자연계열은 등급별로 점수부여

※ 사탐/과탐이 인정되는 모집단위의 경우, 제2외국어/한문을 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인정


제가 궁금한 것은 요

질문 1. 

수시모집에서 예체능계열은 3개 영역이상이라는게 그럼

저 위 과목중에서 점수 좋은 과목 3개만 원서에 넣으면 되는건가요?

그러니깐.... 국어,사탐,과탐만 선택하거나 아니면 국어,영어,사탐

또는, 국어,수학,과탐 이렇게요.

질문 2.

정시전형은 2과목 이상이니 점수 좋은 2과목만 선택해도 되는건가요?

수능 점수중에서 국어랑 사탐 점수가 높으면 그것만 선택해도 된다는 말인가요?


질문 3.

그리고 사탐(2과목),과탐(2과목) 이게 뭔가요?

사탐에 과목 2개라는거 같은데 2개 다 포함해서 해야되는거죠?


상위권 대학인데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정시에 영어 선택이 없네요.

미술과는 영어 필수인줄 알았는데 영어가 아닌 수학이 있어요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115.136.xxx.15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16 11:52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그런 걸로 알아요
    그래서 예체능을 수학을 많이 포기한대요
    그럼 다름 과목들 잘해야겠죠

  • 2. ㅇㅇ
    '17.11.16 12:10 PM (211.36.xxx.37) - 삭제된댓글

    질문이 너무 많고 글 자체가 읽기 불편하게 쓰신 듯.
    각 질문에 번호를 매겨서 다시 올리면 답변글이 올라올 듯 합니다.

  • 3. ...
    '17.11.16 12:15 PM (221.155.xxx.150) - 삭제된댓글

    대학에 수시나 정시 지원할 때 수능점수는 자동으로 대학으로 정보 제공됩니다.
    대학에서 알아서 우선 순위 둔 정보대로 성적을 산출해서 합격여부를 판단해요.

  • 4. 원글맘
    '17.11.16 1:13 PM (115.136.xxx.158)

    두 분 답변 감사합니다. 입학전형을 복사해서 왔더니 글 자체가
    정신없나봐요. 다시 잘 작성해서 올리도록 할게요 죄송합니다

  • 5. ..
    '17.11.16 1:27 PM (221.153.xxx.189)

    과목은 자동으로 대학으로 정보제공되니 본인 선택 할 필요 없구요
    사탐2과목이라는 것은 2과목 다 포함된다는 뜻입니다.
    대학에 따라(홍대 수시) 사탐 1과목만 되는 곳도 있어요.
    영어는 이대 정시 말하는 것 같은데 영어는 들어가지 않는 것 맞아요.

  • 6. 대학 입학처
    '17.11.16 1:39 PM (118.221.xxx.74)

    입학처에 바로 전화상담하세요^^
    항상 답해줍니다
    제일 확실하구요...

  • 7. ㅇㅇ
    '17.11.16 3:01 P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

    1. 네, 그렇습니다
    2. 네, 맞아요.

    사탐과 과탐은 한과목이 아니라 여러과목을 포함해서 일컫는 말입니다.
    그 중 2과목을 골라서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예체능계도 수능최저가 있는데,
    원글님이 복사해올린 요강에는 그와 관련된 사항이 없는 등 정확한 조언이 힘든 듯 싶습니다.

    아이가 현재 고딩인지 중딩인지 잘 모르겠지만,
    개괄적인 것과 입시용어 등만 알고계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입시요강은 계속 바뀌니까요.

  • 8. 원글맘
    '17.11.16 3:21 PM (115.136.xxx.158)

    여러 님들의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어요.
    그리고 대학은 이대 수시,정시 맞습니다. 중 3학년 딸이고 내 년
    예고 미술과 진학합니다. 목표 대학을 2군데 정했는데
    올 해 대학 입시요강을 살펴보고 있는 중이였어요.
    입학처에 바로 상담 전화하면 좋은데 제가 청각장애가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선배맘님들 도움과 미대입시책만 정독하고 있네요.^^
    여러님들 다시 한 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 같은 청각장애인한테는
    작은 조언이나 답변도 정말 큰 도움이 되거든요. 복 받으실꺼예요.

  • 9. ㅇㅇ
    '17.11.16 4:06 P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

    수시원서 접수는 편한 곳에서 인터넷으로 직접 합니다.
    대개는 집에서 엄마, 아빠와 하지만,
    개인사정에 따라 학교에서 담임선생님과 하기도 합니다.

    인터넷으로 접수하면서 지시사항에 따라 '동의여부'를 묻는 질문이 있는데,
    그 항목에 체크를 하면 아이의 생기부 기록이 저절로 원서접수하는 대학에 제공됩니다.

    수능치르고나서 최종점수가 나오면 대학에서 자동 열람할 수 있으니,
    원글님이 점수나 과목을 보고 골라서 제출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예체능계열은 일반 문이과와는 많이 다르니 원글님께서 부담이 되실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아직 중딩이면 찬찬히 알아보시고 준비할 시간적 여유는 있는 것 같습니다.

    이대미대는 학교내신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하는 예고 진학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학교 합격하길 바랍니다.

  • 10. 원글맘
    '17.11.16 5:32 PM (115.136.xxx.158) - 삭제된댓글

    답변 감사합니다. 수시 원서 접수를 인터넷으로 하는군요.
    첫 아이라 정말 모르는게 많아요.
    말씀처럼 예체능계열이라 문이과랑 달라 많이 헷갈리고 몰라서
    이렇게 답변 들으면서 공부중이예요.^^
    오늘 여러 님들의 답변으로 궁금증이 풀렸고 많이 배웠네요.
    딸 아이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학교 입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11. 원글맘
    '17.11.16 5:38 PM (115.136.xxx.158)

    답변 감사합니다. 수시 원서, 정시원서 접수 하는 방법
    알려주셔서 원서 접수 하는 방법 배웠네요
    저는 직접 잘한 과목을 골라서 하는 줄 알았거든요.^^;;
    첫 아이라 정말 모르는게 많아요.
    말씀처럼 예체능계열이라 문이과랑 달라 많이 헷갈리고 몰라서
    이렇게 답변 들으면서 공부중이예요.^^
    오늘 여러 님들의 답변으로 궁금증이 풀렸고 많이 배웠네요.
    아직 중3학년이니 천천히 배우면서 준비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꾸벅~

  • 12. ㅇㅇ
    '17.11.16 9:55 P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

    자꾸 댓글을 올리게 되네요^^;

    다음주에 수능이 끝나고나면
    수시부터 순차적으로 1차 합격부터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가 발표되고,
    정시추가모집이 끝나는 시점이 내년 2월말이 될겁니다.
    아직 올해 입시는 본격 시작도 안한 셈이니
    이번 2018 대입을 치르는 수험생들의 부모님들이 이래저래 마음이 번잡하실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이번에는 사상초유의 입시 일정 연기라는 상황이 벌어졌으니까요.

    입시일정 진행되면서 합불 결정되면 이 게시판에도 많은 질문과 답이 올라올 듯 합니다.
    시간되실 때마다 게시판 들어와서 살펴보시면서 입시정보 알아가시면,
    3년 후 원글님도 거의 입시전문가가 되어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입시는 너무 변수가 많고,
    아이는 아이대로 할 것도, 챙길 것도 많으니
    개괄적인 입시정보와 내아이에게 특별히 필요한 사항은 엄마가 알아보면서 서로 피드백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미대입시도 예외는 아닐테지요.

    아직 중학생인데도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시는 엄마가 있으니 든든하게 느낄 것 같네요.
    그리고, 아이만큼이나 엄마의 건강도 중요하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 13. 원글맘
    '17.11.17 3:08 PM (115.136.xxx.158) - 삭제된댓글

    ㅇㅇ 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두 번씩이나 댓글 주셔서
    입시 초보 엄마 많은 걸 배워가네요
    수능 끝난 후 게시판 자주 들어와서 올아오는 글들 읽으면서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만큼이나 엄마의 건강도 중요하다는 걸 명심할께요.
    사실 제가 장애인에 아픈 엄마라 일부러 미리미리 입시 정보를 준비하는 것도
    있어요. 공부는 열심히 하지만 그 외에는 관심 1도 없는 아이와 큰 딸 입시 끝나면
    바로 입시 대기해야 되는 둘째 딸이 있거든요.
    저도 입시에 대해 많이 배워서 나중에 ㅇㅇ님처럼 다른분께 도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14. 원글맘
    '17.11.17 6:19 PM (115.136.xxx.158) - 삭제된댓글

    ㅇㅇ 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두 번씩이나 댓글 주셔서
    입시 초보 엄마 많은 걸 배워가네요
    수능 끝난 후 게시판 자주 들어와서 올아오는 글들 읽으면서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만큼이나 엄마의 건강도 중요하다는 걸 명심할께요.
    사실 제가 건강도 안 좋은 편이라 일부러 미리미리 입시 정보를 준비하는 것도
    있어요. 공부는 열심히 하지만 그 외에는 관심 1도 없는 아이와 큰 딸 입시 끝나면
    바로 입시 대기해야 되는 둘째 딸이 있거든요.
    저도 입시에 대해 많이 배워서 나중에 ㅇㅇ님처럼 다른분께 도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15. 원글맘
    '17.11.17 6:20 PM (115.136.xxx.158) - 삭제된댓글

    ㅇㅇ 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두 번씩이나 댓글 주셔서
    입시 초보 엄마 많은 걸 배워가네요
    수능 끝난 후 게시판 자주 들어와서 올라오는 글들 읽으면서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만큼이나 엄마의 건강도 중요하다는 걸 명심할께요.
    사실 제가 장애인에 아픈 엄마라 일부러 미리미리 입시 정보를 준비하는 것도
    있어요. 공부는 열심히 하지만 그 외에는 관심 1도 없는 아이와 큰 딸 입시 끝나면
    바로 입시 대기해야 되는 둘째 딸이 있거든요.
    저도 입시에 대해 많이 배워서 나중에 ㅇㅇ님처럼 다른분께 도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16. 원글맘
    '17.11.17 6:24 PM (115.136.xxx.158)

    ㅇㅇ 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두 번씩이나 댓글 주셔서
    입시 초보 엄마 많은 걸 배워가네요
    수능 끝난 후 게시판 자주 들어와서 올라오는 글들 읽으면서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만큼이나 엄마의 건강도 중요하다는 걸 명심할께요.
    공부는 열심히 하지만 그 외에는 관심 1도 없는 아이와 큰 딸 입시 끝나면
    바로 입시 대기해야 되는 둘째 딸이 있어서 미리미리 관심 갖고 준비하게 되네요
    저도 입시에 대해 많이 배워서 나중에 ㅇㅇ님처럼 다른분께 도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483 자식이 본인들보다 못 살면 어때요? 4 ㅡㅡㅡ 07:21:10 147
1746482 스위스 10일 여행 한국서 식자재사가느게 낫겠죠? 1 프로여행러 07:17:55 112
1746481 김건희, 건진법사 덕에 한자리 꿰찬 사람들 .. 06:58:18 470
1746480 모공커버하는 화장품중 최고는 뭔가요? ㅎㅎ 06:45:16 149
1746479 이종섭 통화 뒤 채상병 사건 기각…해병특검, 김용원 인권위원 수.. 순직해병특검.. 06:20:24 658
1746478 일어나보니 자녀가 외박을... 7 ... 06:17:20 1,550
1746477 드라마 보조출연 해보신분 계신가요 4 ........ 06:13:09 896
1746476 에드시런의 Photograph 가사에서 이해안되는 부분 3 미비포유 05:02:32 823
1746475 자식에게 서럽고 서운한 마음 어떻게 다스리죠? 22 서운 04:26:22 3,766
1746474 울 엄마 5 잠 안오는밤.. 03:32:55 1,629
1746473 케대헌.........보다 말았어요 넘 재미없어요 15 케켁 03:20:05 3,345
1746472 남자60세 여자 60세 0 03:14:29 1,527
1746471 삼성월렛....설치하기 왜이렇게 힘들어졌나요?골때리네요 8 페이 02:49:11 1,311
1746470 남편 욕을 어마하게 하고 있을 듯... 3 접견 01:55:19 2,824
1746469 골든하고 아이엠 믹스버젼도 좋네요 2 ... 01:52:08 394
1746468 식당에서 2인분이상만 판매하는것 50 왜? 01:22:01 4,712
1746467 문개소웬, 작년 815엔 기미가요 그러더니 결국ㅋ 5 나비부인 01:20:34 2,047
1746466 원어스, 미 음악사의 심장부 내슈빌 공연에서 K-팝 위상 빛내 2 light7.. 01:18:04 578
1746465 85인치 TV 보러가서 남편과 대화 7 아싸 01:17:08 2,315
1746464 테팔후라이팬 코팅등급이요 6x 2 ㅡㅡ 01:09:15 627
1746463 윤거니부부의 리즈시절 국내미개봉영상 7 미국방문 .. 00:50:54 3,521
1746462 밤만 되면 참을수없는 식욕... 10 ... 00:47:43 1,958
1746461 여기서 x싸다 죽을수도 있다는 소리 듣고 36 ㅇㅇ 00:41:35 5,184
1746460 넷플 나는생존자다 5 Omg 00:35:47 2,413
1746459 샴푸 추천해요 1 &&.. 00:35:42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