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7세 수학 뭘 준비해야 할까요?

ㅠㅠㅠ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17-11-16 02:08:11
내년에 초등가는 7세 딸아이입니다. 
글씨는 읽을 줄 알고 맞춤법 엉망으로 쓸 줄도 압니다. 
수학은 즐깨감 6세 때 했는데 너무 재미없어 해서 그후로 안하고 있어요.

흥미 잃을까봐 수학은 그냥 초등학교 가서 시작하려고 했는데 좀 불안해지네요. 
뭔가 수학 학습지를 해야할까요?
한다면 어떤 학습지가 좋을까요? 
추천 부탁드려요ㅠㅠ
IP : 61.252.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취학은
    '17.11.16 3:03 AM (210.100.xxx.239)

    연산이 중요해요.
    가능하면 구구단까지 외우고 학교가면 초2까지 편하죠.

  • 2. sunny day
    '17.11.16 4:37 AM (174.214.xxx.176)

    연산이 수학의 기본이라 중요한 것이지 전부가 아닙니다.
    구구단을 외우는 건 정말 의미없는 일입니다.
    그거 노래처럼 외우는 것이기에 어릴때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행여라도 7살에 구구단 다 뗐다고 이 아이가 수학을 잘 하는 구나 생각하시는 착각은 마시고 유행가 가사처럼 외우게 하시던지요~

  • 3. 제인에어
    '17.11.16 6:10 AM (211.34.xxx.207)

    지금 8살인 딸아이 연산 안가르치고 입학시켰어요. ㅎㅎ
    설마 더하기 빼기 못하겠어? 이런 생각도 있었고
    아이가 필요로 하기 전에 미리 가르쳐주는 것이 안좋다는 생각도 있었고요.
    입학한지 얼마 안돼서 아이가 그러더군요.
    엄마. 난 구구단도 모르고 더하기빼기도 못해.
    몇주 더 기다렸더니 아이가 더하기빼기를 가르쳐 달라더군요.
    서점에 가서 기적의 계산법이랑 바쁜 예비1학년을 위한 빠른 계산법인가? 정확치는 않아요. 암튼 연산교재2권 사왔어요.

    두권 풀어보니 빠른이 좀더 나았구요.
    하루에 덧셈편 2페이지 뺄셈편 2페이지.
    한달 반 정도 했더니 올림이 없는 두자리수 덧셈뺄셈까지 하더라구요.

    여름방학되면서 아이가 그만하겠다고 해서 중단했어요.
    아이가 볼때는 겨우 한달반 하고는 다른 아이들만큼 할수 있다고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았어요.
    여름방학 때부터 10월까지는 아무것도 안하다가
    아이가 학교 진도에서 살짝 위기감을 느끼더니
    다시 가르쳐달라고 하더군요.

    지난번 처럼 꾸준히 안하고 하다말면 가르쳐주고 싶지 않다고 했더니
    몇일을 조르더라구요. 이제는 꾸준히 하겠다며...
    다시 서점 가서 책 사다 공부하는데
    오랫만에 하니까 집중시간이 짧아져서 하루 3페이지가 한계네요. 곧 4페이지까지는 올려야지요.

    암튼 장황하게 길어졌는데 ㅎㅎ
    저는 가르치는 일이 직업이고 아이 특성을 아니까
    연산을 가르치는 것보다 학습동기와 주동성을 갖는게 더 중요하다고 봐서 아이랑 밀당 좀 해봤네요.

    아이안테 표시는 안냈어도
    학습 안된 부분 때문에 학교 생활에 문제 생길까봐
    예의주시하고 있었구요. ㅎㅎ
    암튼 연산은 작정하면 일주일만에도 할수 있으니까
    길게 보세요.
    요즘 아이들 8살부터 학교 생활 시작하면 20년 가까이 공부하잖아요. 배우는게 필요한일이라는걸 느끼는게 중요하지 1학년때 구구단 연산 미리 하는게 뭐 중요하겠어요.
    초등저학년은 앉아서 집중하는 시간을 늘리는 연습을 천천히 하면서 공부가 필요한거고 재미있는 거라는걸 알아가는데에 방점을 두면 좋겠어요.

  • 4. 제인에어
    '17.11.16 6:14 AM (211.34.xxx.207)

    저는 고등아이들을 십년 넘게 가르쳐왔는데
    아이가 아이의 속도로 달리고 부모가 따라가면서 뒷받침 해주는 경우와
    부모가 아이에게 목줄채워서 잡아끌며 아이보다 앞서 뛰는 겅우
    두 경우를 숱하게 봐왔어요.
    절대 아이보다 앞서가지는 마세요. 아무리 어려도 공부는 아이가 하는 거예요.

  • 5. ...
    '17.11.16 7:52 AM (223.62.xxx.207)

    몇일 => 며칠

  • 6. sany
    '17.11.16 9:34 AM (58.148.xxx.141)

    저희아이도 7살
    얼마전 초등선생님이이야기해주셨는데요
    50까지 숫자쓰기
    1부터10까지 가르기모으기계속연습하라고
    하셨어요

  • 7. 우리집 7세 ㅎ ㅎ ㅎ
    '17.11.16 3:52 PM (218.154.xxx.163)

    한글쓰기에서 앞에는크게쓰고 뒤에는 쓸자리가 없는것 가르켜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272 싱가포르 사시는 분들께 여줘봐요 1 ..... 15:39:42 70
1789271 오십견에 어떤 성분의 주사들을 맞아 보셨어요? 4 ... 15:31:13 190
1789270 국힘 장동혁 단식 돌입…통일교·공천헌금 특검 도입 촉구 12 정신차려라 15:30:23 350
1789269 요즘 인천공항 수속 시간 오래 걸리나요? 시간 15:29:06 67
1789268 해가 안드니까 집이 더 추워요 2 15:26:12 379
1789267 연말정산 자녀 공제 궁금해요 ... 15:25:32 91
1789266 안경좀 찾아주세요 모모 15:23:24 105
1789265 Ktx청량리역 한시간 보낼곳 있나요? 4 공간 15:23:02 245
1789264 자존심이 센 분들있나요? 1 ㅇㅇ 15:19:17 290
1789263 집을 줄여야 돼요. 7 111 15:18:34 836
1789262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장암 검사 하신분요. .. 15:17:13 148
1789261 아이 졸업식에 저 가죽점퍼 이상하죠 5 15:13:01 246
1789260 나르시스트인 회사 실세 동료에게 찍혀서 회사생활이 힘듭니다 4 ……. 15:12:38 455
1789259 급) 조문 갈 때 검은 자켓 입어야겠죠? 5 ........ 15:11:56 256
1789258 요양등급 의사소견서요 4 ㅇㅇ 15:07:19 297
1789257 고려인과 조선족의 차이가 이거라는데 14 ..... 15:04:20 1,203
1789256 레몬청 공익 응원 부탁드립니다. 3 들들맘 14:58:05 290
1789255 대전도 아파트 분양가가 13억이 넘는군요.. 1 오우야 14:56:15 593
1789254 반패딩 곰팡이 세탁소에 맡기면 가격 어느 정도될까요?  82 14:55:51 95
1789253 토요일 광화문 교보 사람 많을까요 1 ㅇㅇ 14:55:04 191
1789252 두바이라는 이름을 붙은 이유? 4 111 14:49:05 1,153
1789251 현대차 심상치 않네요 8 혀니 14:47:22 2,481
1789250 사실을 말하는데 무슨잘못?이냐는 남편 9 못배운 인간.. 14:45:35 741
1789249 세상에 박나래 매니저 이제 편 못들겠네요. 34 대단한다 14:38:14 3,545
1789248 너무 맛있는 허니 고구마칩... 냠남 14:37:24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