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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약사분들 많은거 같던데

ㅇㅇ 조회수 : 2,804
작성일 : 2017-11-13 20:17:06
친구 약사는 개업하고 1년만에 폭삭 늙었어요
약국이 망할까봐 두려웠다고
빚내서 개업해서 그스트레스도 있고...

여기서는 다들 약사 좋다고 해도
대다수 약사분들 불확실성이 주는 불안감
미래가 보장된건 아니라는 불안감을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IP : 117.111.xxx.16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17.11.13 8:19 PM (121.176.xxx.192)

    동네 병원 1개만 끼고 해도 먹고 사는 데 지장 없어요
    그 친구가 소심 헌 거예요

  • 2. ..
    '17.11.13 8:30 PM (121.136.xxx.215) - 삭제된댓글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심각할 정도로 환자가 없는 병원이 아닌 이상 최소한 병원 1개랑 가까이 위치해 있다면 사실 약국이 망할 가능성은 별로 없습니다. 병원의 처방전 환자 외에도 마스크, 밴드, 약품 등을 구매하는 일반 고객들도 있구요. 친구의 스트레스 근원은 대출이 문제인가요, 운영이 문제인가요? 대출은 사실 열심히 운영하면 어느 정도 갚아지구요, 운영 스트레스가 문제라면 차라리 다른 약국 페이약사로 가라고 하세요.

  • 3. ..
    '17.11.13 8:33 PM (121.136.xxx.215)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심각할 정도로 환자가 없는 병원이 아닌 이상 최소한 병원 1개랑 가까이 위치해 있다면 사실 약국이 망할 가능성은 별로 없습니다. 제가 아는 곳은 병원 의사는 계속 그대로고 같은 건물 1층의 약국 약사만 지난 15년여 서너번 바뀌었는데(매번 약사 본인이 임대료 내며 혼자 운영) 처음엔 병원이 하나인데다 내과라서 걱정했는데 그 병원이 그 동네에서 30년 넘게 있던 곳이라 인지도가 높고 장기처방 받아야 하는 환자들이 꽤 많은 곳이라 괜찮았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의 처방전 환자 외에도 마스크, 밴드, 약품 등을 구매하는 일반 고객들도 있구요. 친구의 스트레스 근원은 대출이 문제인가요, 운영이 문제인가요? 대출은 사실 열심히 운영하면 어느 정도 갚아지구요, 운영 스트레스가 문제라면 차라리 다른 약국 페이약사로 가라고 하세요.

  • 4.
    '17.11.13 8:45 PM (59.16.xxx.68)

    대출 다 갚으면 괜찮아질거예요 .

    약국 망하기 힘들어요

  • 5. 약사, 의사, 공무원의 공통점
    '17.11.13 8:54 PM (112.161.xxx.190)

    사기 당하지않으면 밥 먹고 사는데 지장없고 잘 안 망합니다.

  • 6. ..
    '17.11.13 8:54 PM (121.136.xxx.215)

    대학병원 인근의 기업형 약국 아닌 이상 대부분 혼자 운영하니까 인건비 나갈 것도 없잖아요. 각종 세금, 공과금, 임대료만 내면 되는건데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저 외에 인건비가 꽤 많이 나가요. 일반 약국 중에서 인건비 있는 곳은 가끔 사무보조 알바 쓰는 곳은 봤지만 이런 곳은 수입이 그걸 상쇄해줄만 하기 때문에 쓰는거죠. 게다가 약사는 전문 라이센스 있으니 어디 가서 취업해도 되는데다 정년이 없죠. 맨날 약국에 있으니 뭐 본인이 문제 없는 이상 돈 쓸 시간도 별로 없고(실제로 돈 엄청 모으는 약사들 많이 봤습니다). 약사는 사실 직접 영업해야 할 필요도 없잖아요. 약사 라이센스 갖고 약국이 답답하다며 제약회사 근무하는 친구들도 봤어요.

    원글님. 약사가 약국 운영하는 것은 성공하는 것보다 망하는 것이 훨씬 힘듭니다. 친구분이 힘든 것은 운영 상의 어려움도 있겠지만 그 분이 다른 분보다 스트레스 관리에 더 취약해서일 수도 있어요. 약사는 미래가 보장된 직업입니다. 직업 자체가 그렇게 불확실 하지도 않구요.

  • 7. 약국 망하던데요.
    '17.11.13 8:55 PM (110.47.xxx.25)

    몇달전에 우리동네에서 가장 오래된 약국이 문 닫고 그 자리에 식당이 생겼습니다.

  • 8. 아울렛
    '17.11.13 9:02 PM (220.76.xxx.114)

    내가다니던 시보건소옆에 약국이 오래하다가 없어져서 그자리에 두부공장이 조그맣게 생겼어요

  • 9. **
    '17.11.13 9:05 PM (218.237.xxx.58) - 삭제된댓글

    저 좀전에 동네 약국에서 감기약 등 몇개 처방전 없는거 구입하러 갔는데요..

    그때 왠 나이든 아주머니가 수첩 같은거 들고와서..
    ( 그 안에 正 자 표시된 이름들이 많음)
    "오늘은 9만 몇 천원이네" 하며 서 있으니까..
    약사가 난처해 하며
    (약국에 저와 약사와 친분있는듯한 손님 둘..)
    '나중에 얘기하죠"
    하는데.. 일수 내는 느낌이였어요.

    아파트 단지들 안에 있는데.. 여긴 가까운 병원은 없는 동네 골목이거든요 (강남)
    어휴.. 망하면 안되는데. 약값이 참 양심적이라 맘에 들거든요.

  • 10. 수면유도제랑 가글액 가격 천차만별
    '17.11.13 9:22 PM (125.135.xxx.149)

    약값이 왜 다들 그리 다른지요.
    두배나 차이가 나서 비싼데는 그냥 발길 끈허요.

  • 11. 의사는
    '17.11.13 10:19 PM (220.122.xxx.150) - 삭제된댓글

    의사는 개업하다가 망하는 경우 생각보다 좀 있어요.
    남편(종합병원 봉직의) 주변에 보면, 망해서 페이닥터로 들어온 사람 꽤 돼요~

  • 12. 친구일인데
    '17.11.14 12:20 AM (175.223.xxx.156) - 삭제된댓글

    관심이 많으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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