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해져서요..
자기 일만 잘하면 되는 거지 굳이 인간관계를 더 잘할려고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회사에서의 인간관계, 얼마나 중요한 걸까요?
문득 궁금해져서요..
자기 일만 잘하면 되는 거지 굳이 인간관계를 더 잘할려고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회사에서의 인간관계, 얼마나 중요한 걸까요?
중요합니다. 특별히 천재급 역량이 있는 거 아니면 결국 조직은 인관관계,리더쉽,인력관리가 핵심이예요.
제가 존경하는 제 상사가 굉장히 빨리 승진해서 사장급이 되었는데 (외국계) 그 분 스스로 그 비결을
'인간관계'라고 하더군요. 상하,동료, 외국 스탭들 모두와의 인간관계요.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위해 필요한 만큼만 하시면 됩니다.
저는 사실 회사에서 인간관계 딱 질색이지만 일을 위해 참고 있죠... 회사 그만두면 딱 당신 같은 사람 두 번 다시 안 만나....라고 속으로 생각하지만, 지금은 회사 다니는 중이니까 밥도 같이 먹고 많이 사주고 잘 지냅니다...
업무에 지장받지 않는 선까지만 노력하시면 될거 같아요.
더도 덜도 아닌 적당한 거리가 있는 관계가 좋으리라 봐요.
업종이나 회사 분위기 따라 다르다고 봐요.
필요한 사람들하고만 관계를 맺으면 됩니다.
괜히 영양가없는 동료직원들.. 여직원들과의 신경전 같은건 무시하면 됩니다. 나한테 영향을 못끼칠정도의 레벨들은요.
나의 바로 윗상사. 내 업무결과에 영향을 받거나 영향을 끼칠만한 사람들. 실제로 사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영향력있는)직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으면 그 외의 사람들은 신경 안써도 돼요.
나한테 영향을 못끼칠정도의 레벨들은요.
나의 바로 윗상사. 내 업무결과에 영향을 받거나 영향을 끼칠만한 사람들. 실제로 사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영향력있는)직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으면 그 외의 사람들은 신경 안써도 돼요.~~~~
이런마인드때문에 전직원들이 그런분위기로 가서인지
사무실이 삭막하고 지보다 밑이면 그렇게 싸가지 없게구는 거였군요
상당히 위험한마인드 이네요
인간관계를 어떻게 해야지..라는 마음을 의도적으로 안먹으면 됩니다.
15년 직딩인데요, 사람 상대 봐가면서 머리 굴리는 거 다 보여요.
나는 여기까지,하고 선긋고 대하는거 보고 있자면 엄청 유치하고요.(이런거 남자들이 특히 심해요)
뭐랄까 인터넷만 하다가 회사 나온 느낌?
인간관계를 네이트판이나 82쿡에서만 보고 와서 자기가 엄청 이치를 깨달은 양 하는데요..
보고 있으면 엄청 웃기고 부자연스럽다고요.
그냥 적어도 적은 만들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너무 매달리지도 말고..
단둘이 있으면 어색하지 않게 몇 마디 나눌 수 있고,
아침에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저녁에 잘 헤어지고
업무적으로 할 말 있으면 할 수 있는 사이면 되는거예요.
그게 어렵죠..그런데 마음 빗장을 풀고 내 모드 유지하다보면 별로 힘든 일이 아닙니다.
제일 재수없는 사람들이 자기한테 어떤 이익이 되나 판단해서
상대에 따라 모드 싹싹 바꾸는 사람들이죠.
아니면 사람 수집하듯이 여기저기 찌르고 다니는 타입들..(인맥넓다고 자랑하는 부류가 여기 속하죠)
저 위에 나한테 영향을 못끼칠 정도의 레벨에 대해 댓글 단 사람인데요..
가끔 82쿡 글 보면 동료 여직원들 사이의 관계에서 전전긍긍하면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보니 드리는 말씀이에요.
회사사람들은 회사사람들일 뿐이지 여기서 뭔가 다른 가치를 얻으려고 하면 안돼요.
물론 가능한 사람들도 있죠. 그걸 원하는 사람들도 있고. 좋은 사람 만나면 평생 가기도 하고 친한 친구보다 낫기도 합니다. 분명히 그렇죠.
근데 회사에서 인간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 여기에 글을 올려서 물어볼 정도라면
인간관계에 대해서 정말 감을 못잡으시는 분 같아서 하는 말이에요.
거리를 두고 싶은 동료들에게 사적인 감정으로 대해서 괜히 기대하다 실망하고 상처받고 할거라면
그리고 회사내에서 인간관계를 잘 맺고 싶은 사람들은
괜히 내가 좋아하는 사람 몇몇 골라서 잘해줄것이 아니라 나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고 필요한 사람에게 잘하라는거에요..
제 말이 삭막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내 윗상사와 나와 업무관계에서 긴밀하게 연관되는 사람들에게는 비록 내성격이나 취향과는 맞지 않더라도 잘하고 잘 맞추는것이 맞는겁니다. 완전 막장 개쓰레기만 아니라면요.
그리고 요즘 신입사원들이나 내 아래 사원들도 윗사람이 필요이상으로 잘해주거나 챙겨주는거 안좋아해요.
제가 좀 챙겨줬더니 나중엔 저랑 같은급으로 착각하고 여직원들 싹다 모아 절 왕따시키던 비서여직원 한명이 떠오르네요. 업무도 많이 도와주고 친하게 지냈더니 주변 남자직원들이 우리둘이 친하다고 생각해서 농담하면서 저랑 그 친구를 비교하니 그 친구가 괜한 자격지심에 폭발하더군요. 전 연구원이고 그친구는 비서라서 결국 같은 보직도 아니어서 비교할 수도 없는 상대였는데요.
회사를 학교나 다른 친목단체와 비교해서 삭막하니 뭐하니 하지 마세요.
회사에서 가장 환영받는 사람은 자기일 깔끔하게 잘하고 괜히 주변 사람들과 불화일으키지 않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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