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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할때 마음에 안들면

... 조회수 : 3,882
작성일 : 2017-11-12 00:35:43
만나는 자리에서 맘에 안든다는 표시를 조금이라도 주는게 예의일까요?
다음에 어디어디가자 하는 얘기나올때마다 그냥 웃고말고
다른 얘기로 말을 돌렸거든요
맘에 안들었지만 즐겁게 얘기하고 헤어질때까지 웃으면서 인사하고
후련하게 뒤돌아섰는데
주선자통해서도 절 너무 마음에 들어한다고 전해듣고
해맑게 다음에 또 봐요 하는 문자를 보니
제가 그 앞에서 솔직하지못하고 사람이용한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IP : 125.180.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12 12:37 AM (223.62.xxx.188)

    티 내는 건 예의가 아닌 거 같아요.
    사람 기분이 더러워......지는?
    예의바르게 대하고 예의바르게 거절해야죠.
    잘 대처하신 거 같아요. 힘내세용.

  • 2. ...
    '17.11.12 12:38 AM (116.33.xxx.29)

    소개팅에서 그러면 주선자 욕먹이는거죠.
    최소한 소개팅 당시는 예의를 차려야죠..

  • 3. ..
    '17.11.12 12:42 AM (220.120.xxx.177)

    대학생 때 만난 미팅에서는 상대가 제가 마음에 안들면 면전에서 개소리 하는 놈도 있었는데요. 대학생 때 소개팅이든 나이먹고 하는 맞선이든 저는 운이 좋은지 그런 개싸가지는 만난 적 없어요. 몇 년 전 맞선남은 또 연락할게요! 이렇게 문자 보내놓고 연락없는 경우 있었고, 몇 달 전 맞선남은 자리에서 일어나며 전화드릴게요! 이랬는데 연락없고.. ㅋㅋ

    다음 번에도 상대가 마음에 안들어도 이번처럼 행동하세요. 굳이 면전에서 저는 다시 만날 일 없는데요? 이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 사실 그 사람이 그 말 했을 때 다음에 어디가 좋을까요?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가놓고 헤어진 후에 주선자에게 너무 싫었다! 이러면 좀 그렇지만 님은 그 사람 말에 그냥 두루뭉술 넘어갔잖아요.

  • 4. 주선자에게
    '17.11.12 1:08 AM (210.176.xxx.216)

    확실히 말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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