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욕설을 들었는데요..

..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17-11-11 11:08:05

초5 남아에요..

몇년 지켜본 학원 관장님 말씀이,
제아이가 너무 순하고 착하대요.
그런면에 있어서 도장은 문제없지만, 학교에서는 치일것 같단 걱정해주시고요,.

초5들어 ,
제아이가 반친구a의 욕설로 종종 트러블이 생기네요.
a는 툭하면 욕부터 나간대요..

상관하지말라해도 같은 모둠이라서 종종 일이 생기나봐요..

몇일전에도,
같이 모둠활동하는데 각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a가 아무것도 안하기에 ,
제아이가 같이하자,너는 도움이 안되잖아,,하니,
a가 병신같은놈,너가 더 도움이 안되거든.말했고,

담임샘이 와서 ,
거기서 왜 욕이 나오냐 ? 하니,
a는 지금은 안하지만  나중에는 뭘하려했다 말하고 넘어가고, 
제아이는 먼저 도움이 안된다고했기에 사과했다네요.
a의 욕설에 대해서는 사과 못받았구요..

저고 제아이가 말을 못한건 알고 사과한것도 맞지만,,
이런 욕설을 듣고 이런 상황일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님들은 어떻게 아이한테 조언하시겠나요?

IP : 112.148.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ㄻㅈ
    '17.11.11 11:28 AM (175.192.xxx.180)

    문제해결보다 그 일을 겪은 아이의 감정이 어떤지 같이 바라봐주시고
    충분히 풀리도록 엄마가 위로하고 격려해주세요.
    아이의 감정이 풀리고 억울함이 없어야 큰 트라우마 없이
    아이도 스스로 (도움을 받더라도)다음 해결단계로 갈수있어요.

    아이의 감정은 상관없이 어른의 방법대로..또는 조언대로 해결하려 하시면 안될것 같아요.
    중요한건 그 일을 당한 아아의 검정을 먼자 다독여 주시는거라고 봐요

  • 2. 너는 도움이 안되잖아...
    '17.11.11 11:34 AM (223.33.xxx.81)

    남자애인가요
    중고등때 그런말했다간 주먹이 오갈수도있어요
    상대방의감정을 건드리는말이란걸 가르쳐주셔야해요
    안그럼 왕따되는거 순간입니다

  • 3. ㅜㅜ
    '17.11.11 11:35 A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네가 그 아이에게 먼저 도움 안 된다고 비난한 것은 옳지 않다.
    하지만 너는 사과했고
    앞으로는 상대방을 비난하지 않으면서도 네 의견을 전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또한 그 아이가 너에게 욕을 한 것은 나쁜 행위이다.
    그에 대해 사과를 요구할 수 있지만
    혹여 사과를 못 받는다 해도
    그건 그 아이 품성 문제니 어쩔 수 없다.
    매사 욕을 입에 올리며 말하면 사람이 경박해 보이니
    너는 그러지 말아라.

  • 4. 원글
    '17.11.11 1:02 PM (112.148.xxx.86)

    네~감사드려요..
    아이의 감정을 이제라도 물어보는게 좋을까요?
    아이는 제가 그때그때 안물어보거 재차묻는걸 잔소리같은지 회피하긴해요ㅠ

    제아이가 말을 잘한건 아니고 그부분에 대해 사과하는건 맞지만,
    거기에 욕설에 만약 주먹까지 오가거나 왕따까지 당할 정도에 제아이만 사과하고,
    욕설에 사과를 못받는게 당연한건가요?

  • 5.
    '17.11.11 6:09 PM (211.114.xxx.195)

    님아이도 사과했는데 상대욕한 아이는 왜사과안했대요?그애도 사과해야죠 요즘애들 욕을 너무 많이하는듯

  • 6. 원글
    '17.11.11 6:25 PM (112.148.xxx.86)

    ㄴ 그러니요..
    담임샘도 상황을 다 지켜보고 a한테 욕은 왜나오냐고 말했다는데,
    사과는 없었나봐요.
    그러니 제 아이가 먼저 나쁘게 말한거고 가해자 입장이 되버려서,
    제가 그게 속상해요..
    아이가 눈치없고 말을 조리있게 하지못한 잘못은 알지만,
    저렇게 욕부터 나가는 아이도 문제같아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574 이거 꼭 보셔요. 넘 재미있어요. 멋진유미씨 03:33:08 248
1802573 엄마가 반신마비 남동생을 나에게 맡기려 하네요 24 ㅡㅡㅡ 01:51:50 2,399
1802572 간병 그만하면 후회할까요?. 14 보호자 01:22:45 1,627
1802571 크리스☆바☆ 양모패드 쓰시는 분들 패드 01:21:06 150
1802570 트럼프가 진짜 뼛속까지 사기꾼인 게 3 진짜 01:17:35 1,118
1802569 뉴이재명 등장 후 82에.. 30 투명하다투명.. 00:59:38 814
1802568 박세리는 얼굴이 점점 예뻐지네요 2 00:59:01 1,237
1802567 동네 싱글 모임이라고 해서 갔는데 11 dd 00:55:15 2,045
1802566 김민석은 왜 이와중에 혼자 가서 트럼프 만나고 다니는 거애요!ㅔ.. 21 ???? 00:38:33 2,309
1802565 이스라엘 국민의 전쟁 지지율 81%  4 .. 00:36:48 1,080
1802564 그알 보셨나요? 9 ... 00:24:01 2,977
1802563 전쟁이 다음주에 끝나지 않으면 장기전 될거래요 8 00:22:27 1,897
1802562 왕사남 1300만 돌파 2 ... 00:22:03 1,043
1802561 나이들면 자매 친구가 최고인가요 1 대화 00:20:35 863
1802560 코스피 선행 PER이 8~9 사이 4 거품아님 00:12:35 1,117
1802559 땅콩 볶는 거 어렵네요 7 알려주세요 00:09:45 712
1802558 개명을 하고싶은데요 제니 어떤가요 50 ㅇㅇ 00:09:30 2,468
1802557 뭐가 더 나빠요? 3 .. 00:08:28 632
1802556 엄마가 아닌듯.. 2026/03/14 1,107
1802555 저탄고지 식단 새로나온 연구 결과 ........ 2026/03/14 1,710
1802554 7세 딸이 저더러. 엄마는 내친구야. 하네요 7 Dd 2026/03/14 1,455
1802553 이상형이 말 예쁘게하는 남자라고하는 5 사람 2026/03/14 1,134
1802552 다이어트후 평생 유지 어떻게 하나요? 13 유지 2026/03/14 1,151
1802551 쯔양 유전자 연구 좀 해봤으면 4 부럽 2026/03/14 2,526
1802550 냉장고를 열었더니 3 ㅇㅇ 2026/03/14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