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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명품백 지금도 들고 다니세요?

잉잉 조회수 : 7,498
작성일 : 2017-11-07 10:36:52

오래된 명품백들 다들 그냥 드시나요?

제가 기억하기론 2000년대 초반까진 밥 굶고서라도 너도나도 명품백 사는 분위기였고

저도 그 대세에 약간 동참해서 이것저것 사들였어요.

그냥 무난한 것들은 아직 한번씩 들긴하는데 그 당시 너무 유행했던건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예를 들면 루이비통 스피디(이름도 가물가물), 루이비통 데님으로 만든 가방(다행히 검은색이긴 해요) 은

아예 못들겠고... 발렌시아가 모터백이나 고야드 쇼퍼백도 좀 애매하게 느껴져요.

저런거 살 돈 모아서 샤넬 하나 사는게 더 나았을거 같은데 샤넬은 없네요. ㅜㅜ


IP : 210.218.xxx.18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7 10:47 AM (125.184.xxx.67)

    저는 잘 들어요.모터백은 이제 스테디 느낌인 것 같고요.
    그런데 펜다 b 백이나 디올 새들백 같은 건 못 들겠어요.

  • 2.
    '17.11.7 10:49 AM (117.111.xxx.200)

    이번에 정리하면서 그냥 버렸어요 10년된것들요
    남편은 아깝다고 난리쳤는데 어차피 팔리지도 않을꺼같아서요
    샤넬도 오래되면 들기 좀 그래요 몇십년 들수있다하는데 디자인이 조금씩 계속 바뀌니까 오래된건 다 티나더라구요

  • 3. 지금도
    '17.11.7 10:52 A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잘 팔리는 물건들인데 못쓸 이유 없잖아요
    많이 낡아 흉하면 몰라도
    외국 패션 인스타 보면 많이 보이던데요
    우리나라만 유행지났다고 못들겠다 그러는 거 같아요

  • 4. 형님
    '17.11.7 10:53 AM (125.176.xxx.253)

    저는 그 당시 샤넬백을 엄청 사서 모을 때였는데,
    지금까지 잘 들긴 합니다.
    차라리 흔하지 않은 시즌백들은 잘 드는데, 오히려 클래식이나 빈티지 2.55는 정말 안들게되네요.
    요즘은 또 보이샤넬이 대유행이라.. 한동안 클래식보다 더 많이 팔린듯 해요

  • 5. 안들어요
    '17.11.7 10:5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안들어요.
    결혼식에나 들까
    신발도 골든 구스나 컨버스나 슬립온
    신는데 거기에 명품들면 언밸런스하죠.
    그냥 편안한 에코백류 들어요.

  • 6. ...
    '17.11.7 10:57 AM (125.128.xxx.118)

    대학교때부터 엄마가 사준 명품백 들고 다녔는데요, 이제 50 되가는데요 명품보다는 요새는 르베이지나 구호같은데서 나온 가죽가방이 더 멋스럽고 질도 좋은것 같더라구요, 비슷비슷한 디자인이라 예전처럼 자주 구매하지도 않구요....

  • 7. ......
    '17.11.7 10:59 AM (114.202.xxx.242)

    루이비똥 스피디는 드는 사람 본지 저는 십년도 넘은 거 같아요.
    낮은가격아니면 팔리기도 쉽지 않아보이고.
    드는사람도 없고, 님도 안들고.
    차라리 수집하는 사람도 간혹있으니 중고로 싸게 파세요.

  • 8. ㅈㅅㅂ
    '17.11.7 11:02 AM (220.72.xxx.131)

    살 때는 평생 쓸 거고
    딸에게 물러줄 수도 있다 라고 하던데.

  • 9.
    '17.11.7 11:07 AM (211.114.xxx.77)

    루이비똥 스피디는 언제 마지막으로 들었느지 기억도 안나고.
    그 뒤에 산것도 그렇고. 유행 많이 타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실용성과 디자인 보고 골라요. 가죽 좋고 고급스러운 것 중에서.
    브랜드도 브랜드지만.

  • 10. ..
    '17.11.7 11:08 AM (61.35.xxx.163)

    십년전에 산 루이비통 스피디. 요즘 저의 데일리백인데;;;;
    너무 막드나?? 싶을 정도로 그냥 들고다니는데...
    다른사람들 눈엔 촌스러워 보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이것만큼 편한게 없어요.

  • 11. ----
    '17.11.7 11:12 AM (110.70.xxx.236) - 삭제된댓글

    드는것들이 있긴 한데요 막 유행해서 사람들 많이 사고 그래서 누구나 알아보고 형태나 느낌이 특정 시대같은거 연상시키면 쓰기 힘들어요.
    저희집 여자들 보면 마르니나 그냥 패션 브랜드에서 나온 가방같은건 본인 스타일이랑 잘 어울리면 꽤 오래쓰는듯. 저희 엄마가 루이비통 포쉐트같이 생긴 가죽 가방 아르마니꺼 있으신데 그거 10년 넘게 쓰시네요 유행 전혀 탈 형태도 아니고 가죽질이 너무 좋고 뭔 가방인지 알아볼수가 없고 아마 수명 다할때까지 쓰실듯.
    사람들이 뭔지 알아볼만한건 유행 안타긴 어려운듯요.

  • 12. 나마야
    '17.11.7 11:13 AM (121.162.xxx.115)

    10년넘은 펜디 무거운 가죽백 이사오면서 버렸어요
    나름 아까워서 가지고 있었는데 5년동안 안들었고 앞으로도 안들예정이라 미련없이 버렸어요
    요즘은 롱샴이랑 바오백만 들어요

  • 13.
    '17.11.7 11:13 AM (49.167.xxx.131)

    명품은 유행이 길고 오래써도 싫증 안나니 오래들듯

  • 14. -----
    '17.11.7 11:13 AM (110.70.xxx.236) - 삭제된댓글

    근데 또 국산이나 좀 더 저가에서 사면 디자인완성도나 마무리가 안질리고 쓸만큼 퀄리티가 안나오죠... 가방은 그냥 넘 오래 쓸 생각은 안하는게....

  • 15. 나마야
    '17.11.7 11:14 AM (121.162.xxx.115)

    중고도 오래된건 안사더라고요

  • 16. 나마야
    '17.11.7 11:15 AM (121.162.xxx.115)

    루이비똥 신발 수납되는 여행용 으로 사용하던건 잡다구리한 수납용으로
    가지고있어요

  • 17. 랄라
    '17.11.7 11:20 AM (175.112.xxx.163) - 삭제된댓글

    발렌시아가나 고야드는 너무 낡아서 최근에 하나 더 샀어요
    이만한 백 못찾겠더라구요 가볍고요
    샤넬은 다 중고명품점에 처분했어요 다 처분하니 1,000정도 되더라구요
    산 가격에 비하면 후려치기이긴 하지만요
    전 요새 루이비통 모노그램이 너무 사고 예뻐보이고 사고 싶은데 유행지난 느낌이라 못사겠어요

  • 18. 모터백이나
    '17.11.7 11:47 AM (106.102.xxx.205) - 삭제된댓글

    고야드를 대체할 가방이 안나와서 쭉 갈거예요
    둘 다 너무 편함

  • 19. ㅇㅇ
    '17.11.7 12:13 PM (39.7.xxx.17) - 삭제된댓글

    루이비통 흔하지 않은 (인기없는) 디자인 가방 있는데 캐주얼에 막 메기 좋아서 자주 써요
    네버풀은 국내여행 갈때 들고가면 애들 물건도 다 쓸어넣을 수 있어서 갖고 다니고요

  • 20. ㅇㅇ
    '17.11.7 12:13 PM (39.7.xxx.17) - 삭제된댓글

    루이비통 흔하지 않은 (인기없는) 디자인 가방 있는데 캐주얼에 막 매기 좋아서 자주 써요
    네버풀은 국내여행 갈때 들고가면 애들 물건도 다 쓸어넣을 수 있어서 갖고 다니고요

  • 21. ㅇㅇ
    '17.11.7 12:15 PM (39.7.xxx.17) - 삭제된댓글

    위에 말한건 다 모노그램이고
    한때 멀티컬러 나올 때 갖고 싶었던거 200만원인데 사고 싶어 미칠거 같은거 오래는 못 쓸거 같아 참았는데
    제가 그동안 한 일 중 가장 잘한거네요. 그 알록달록한거 샀으먄 어쨋을뻔.....

  • 22. 엄마
    '17.11.7 12:40 PM (118.223.xxx.120)

    고야드는 지금 거의 200만원이던데 완전히 스테디 셀러예요
    루이비통 대님은 지금 들어도 이쁘실텐데... 디올세들백 이런거 아님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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