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개의 이런 행동은 무슨 뜻일까요

. 조회수 : 1,722
작성일 : 2017-11-06 16:54:45

다섯 살 말티즈. 하루종일 저만 따라다니고

식구들 중 저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다 같이 있어도 제 옆에만 앉아있고요.

제가 자면 식구들 밖에서 떠들어도

제 옆에서 자고요.


그런데..

제가  부르면 안 오고 (먹을 것 줄 때 부르면 잽싸게 오고요)

다른 식구들이 부르면 먹을 것 안 줘도 가요.

아놔~~


근데 웃기는 건 다른 식구들이 불러 가서는

가자마자 등 돌리고 앉아요.


IP : 122.40.xxx.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7.11.6 5:08 PM (220.126.xxx.161)

    원글님. 무수리(자기몸종)
    다른 가족들.놀아주는 친구들(서열 자기와 동등 내지는 자기가 약간위ㅋㅋ)
    등돌리고 앉는 건 무수리 감시를 위해서.

  • 2. 에이
    '17.11.6 5:16 PM (175.223.xxx.218)

    뭘 그런걸 따져요~~
    말티가 원글님 젤 좋아하는구만
    사랑을 자꾸 의심하지 말아요 ㅎㅎ

  • 3. 말티
    '17.11.6 5:19 PM (122.34.xxx.191) - 삭제된댓글

    저희집 말티 두살..제가 밥.미용.간식.목욕. 용변치우기 기타등등 거의 백프로 담당인데도 꼭 신랑이랑만 자고 신랑만 좋아해요.저는 외출 했다 와도" 또 너냐?" 그 눈빛이구요. 그러러니 해요. 믿음이 있겠거니 하면서 스스로 정신 승리중

  • 4. ^^
    '17.11.6 5:20 PM (122.40.xxx.31)

    이런, 제가 무수리인 거예요?
    등돌리는 건 감시고요? ㅍㅎㅎ

  • 5. ㅜㅜ
    '17.11.6 5:26 PM (220.126.xxx.161)

    네! 무수리 당첨되셨습니다.
    약간 스토킹 하지 않나요?
    알게 모르게 원글님 뭘 하든지 뭘 드시든지 다 꿰고 있을걸요?

  • 6. ^^
    '17.11.6 5:30 PM (122.40.xxx.31)

    24시간 스토킹은 생활화죠. 그냥 하루종일 저만 보고 있어요.

    근데 한 가지 반론 겸 문의요.
    저한테는 으르렁 거린 적 없고요.
    다른 식구들에겐 물진 않지만 조금만 귀찮게 하면 으르렁 거려요.
    요건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또 알려주세요.^^

  • 7.
    '17.11.6 5:40 PM (211.48.xxx.170)

    원글님을 제일 좋아하고 서열이 높다고는 생각하지만
    원글님이 부를 때 다가가면 좋은 일보다 귀찮은 일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는 걸 아는 거죠
    털 빗기기나 눈꼽 떼기, 목욕, 그 외 훈육 등등 다 원글님 몫 아닌가요
    반면 다른 식구들은 예뻐하거나 간식 줄 때 부르니 무슨 좋은 일인가 싶어서 얼른 달려가구요.

  • 8. ^^
    '17.11.6 5:53 PM (122.40.xxx.31)

    그럴 수 있겠네요.. 모든 걸 제가 해요. 중학생 아이만 가끔 간식 주고요.
    그러고 보니 화장실서 대소변 보면 제가 달려가 바로바로 닦아주는데
    잽싸게 조금만 늦게 가면 뛰어나와 온 집을 도망다녀요.
    그게 귀찮아서 그러는 걸까요. 저랑 놀고싶어 그런다 생각했는데요.^^

    일단 으르렁 거리는 문제 보면 제가 지보단 서열 높다 생각하는 거죠?
    그런데 왜 남편과 애가 부르면 가고 제가 부르면 안 오는지 이해불가예요.
    제가 부르면 말똥말똥 쳐다만 봐요.

  • 9. ^^
    '17.11.6 5:56 PM (122.40.xxx.31)

    근데 또 개가 애아빠는 별로 안 좋아해요.
    자기를 귀찮게 만지고 안고 그러니까요. 그럼에도 부르면 제일 잘 가요.
    등치가 크니 무서워 그러는 걸까요.

  • 10. ㅜㅜ
    '17.11.6 11:40 PM (221.154.xxx.219)

    원글님 아가에게 제가 물어봐드릴까요?
    애니멀커뮤니케이터라고 들어보셨을라나 모르겠는데
    실은 초보애커입니다. ㅎ
    이 글 보시려나 모르겠는데 나중에라도 확인할테니
    보시고 궁금하시면 댓글 주세요. ㅎ
    혹시나 노파심에 말씀드리는데 비용은 받지 않아욧

  • 11. 윗님 부러워요^^
    '17.11.7 12:11 AM (58.140.xxx.226)

    에니멀 커뮤니케이터의 길을 가시기로 작정하셨고 나름 성공의 가능성을 보셨나봐요^^
    저도 관심은 많아서 노력은 해봤는데 안타깝게도 파장대가 안맞나보더라구요.
    진심 부럽습니다.
    부디 좋은 성과 있으시길^^

  • 12. 원글
    '17.11.7 2:05 PM (122.40.xxx.31)

    221님 말씀만 고맙게 받을게요.^^

  • 13. ㅜㅜ
    '17.11.7 4:06 PM (221.154.xxx.219)

    앗.. 저 전문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저희 애가 오랫동안 아파서...
    배운거에요. 파장대가 안 맞는 경우는 없어요! 좀 더 시도해보세요 분명 하실 수 있어요.

    원글님 에너지 너무 좋아요. 언제까지라도 행복하세요.^^

  • 14. 원글
    '17.11.7 10:01 PM (122.40.xxx.31)

    221님도 좋은 에너지가 느껴지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440 네가 왜 거기서 나와 ㅜㅜ (혐주의 6 ... 21:15:05 544
1823439 외향적인데 사회성떨어지는 대1아이 2 짠짜 21:14:53 221
1823438 김용민 의원 검찰개혁 매진위해 당대표 불출마 8 응원합니다 21:13:29 222
1823437 ‘이 대통령 측근’ 김남준 “이병태, 자진사퇴가 답…피해 역사 .. 3 ㅇㅇ 21:11:48 265
1823436 “김일성 만세 허용돼야” 靑 경고 되받아친 이병태…들끓는 與 7 ㅇㅇ 21:10:21 331
1823435 고양이 캔 유통기한 지난 거 먹여도 될까요? 5 .. 20:59:38 219
1823434 저출생으로 대학도 .. 4 20:52:39 658
1823433 유시민 작가 아는게 너무 많아 할 말도 많은.. 13 익익 20:51:39 836
1823432 서울 종각역 근처 숙소 5 추천 20:50:37 244
1823431 “우리가 유시민에 대해 비난할 자격이 있는가?“ 7 동감입니다 20:46:02 467
1823430 서장훈.기안84.전현무의 공통점 11 goo 20:43:10 1,551
1823429 결혼은 뭘 모를때 빨리 가는게 좋다고 말하는 일부 어르신들 말이.. 11 ........ 20:38:26 1,175
1823428 샤넬 바디로션 4 20:37:18 643
1823427 배재고 교풍..이사장 발언등 그냥 극우학교 6 그냥 20:33:55 574
1823426 부동산 투자 실패한 사람도 있나요 13 ㅁㄴㄹㅅㅎ 20:27:12 1,174
1823425 막상 어려운 일이 닥치면 주변에 아무도 없네요. 7 ... 20:26:28 926
1823424 냉장고 사려는데 가전구독써비스와 그냥 결제, 어느게 좋은가요? 8 화수 20:25:30 644
1823423 대학생 인턴 구하기가 너무나 어렵네요. 4 기도 20:22:16 1,170
1823422 고성쪽 풀빌라중 애견동반금지인곳 2 ㅜㅜ 20:17:07 281
1823421 이재명 부동산정책 긍정 51% -> 26% 14 20:09:15 913
1823420 성질이 ㅈㄹ맞고 adhd인 남편 5 20:01:02 1,187
1823419 이진숙, 화환 보내며 "배재고 학생들과 함께 하겠다&q.. 14 ㅇㅇ 19:56:46 1,471
1823418 2박3일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9 2박3일 19:55:43 713
1823417 수건, 옷 쉰내 락스 한 뚜껑이면 해결됩니다. 19 락스 19:52:50 2,422
1823416 서울역에서 택시타려면 7 ..... 19:50:15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