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신혼이고 친조카가 태어났는데
조카보러 왔는데 정말 아기는 사랑으로 크는 걸 느낍니다
계속 정성과 관심을 쏟아줘야하고 오빠랑 새언니 없는사이
엄마랑 한시간 보는데 저는 한일도 없으면서 힘들었어요 ㅠㅠ
다들 이렇게 아기를 키우신건가요 다시금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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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태어났는데
눈누난나나 조회수 : 1,081
작성일 : 2017-11-05 16:35:41
IP : 175.223.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5 4:45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실제 내 아기 낳으면 멘붕 옵니다
근데 또 다 키우게 되어있어요
저도 첫애 낳고 며칠 키워보니
이 세상 엄마들이 다 대단해보였음2. Gold
'17.11.5 11:52 PM (223.33.xxx.36)진짜 온전한 제 책임의 아이가 오면 시어머니. 친정엄마 다 감사하더군요
쌍둥이 다둥이맘들 존경스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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