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냥 다 싫어요...ㅠㅠ

... 조회수 : 4,020
작성일 : 2011-09-14 15:10:37

남편도 싫고

친정식구도 싫고

시댁식구는 너~무 싫고...

친구도 마음털어놔봐짜 뒤돌아서면 허무할 뿐이고..

그나마

위로받는것은

울집 개님뿐이네요ㅠㅠ

나 왜 이러죠ㅠㅠ

IP : 118.33.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1.9.14 3:11 PM (147.4.xxx.146)

    개님이 최고에요. 초롱초롱 눈망울...ㅡㅡ;

  • 2. @@
    '11.9.14 3:13 PM (118.131.xxx.150)

    개님 사진 좀 보여주세요
    보고파요~~

  • 3. 그것이
    '11.9.14 3:15 PM (118.176.xxx.204)

    우리 학교다닐때에 비해서 정말 노는날 많아진거 같아요..ㅋ 저 학교다닐때는 빨간날이랑 개교기념일빼고는
    무조건 학교갔는데..ㅋㅋ
    일당대비로 쳤을때 우리나라 교사가 의사보다 더 돈을 많이 번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아무리 스트레스 받는다고는 하지만..근무시간이나 여건으로 봐선 선생만한 직업도 없는듯해요...

  • 4. 살다보면
    '11.9.14 3:17 PM (115.137.xxx.150)

    그럴때가 있죠~

    근데 개님이 주인 감정을 읽으니,

    정말 그럴때는 너 밖에 없다 소리가 나오죠~^^

  • 5. ---
    '11.9.14 3:17 PM (210.205.xxx.25)

    나를 위해 그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생각하래요.

    나이먹다보면 불쌍하고 측은지심으로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남의집 식구니까 그렇구요.

    근데 이상하게 시집식구들인 그사람들하고 우리애들하고 친하게 지내는걸 보면서
    풀리더라구요.

    그점이 핏줄이구나 했어요.

    나이들면 정말 생각이 편해지나봐요.

  • 6. 저두요
    '11.9.14 3:23 PM (14.33.xxx.55)

    딱 제맘을 표현해 주셨네요.

  • 7.
    '11.9.14 3:27 PM (118.219.xxx.4)

    저도 강쥐 키우고 싶은 심정이에요 ㅠㅠ

  • 8. ....
    '11.9.14 5:10 PM (124.54.xxx.43)

    제 심정과 같은 사람이 많아서 위로가 되네요
    저도 요즘들어서 강아지가 너무 키우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8 새차 사는데.. 차안에 꼭 필요한 용품 추천좀 해주세요. 7 @@ 2011/09/14 3,878
16297 중1딸아이 증상좀 봐주세요..빈혈일까요? 5 ㅁㅁ 2011/09/14 3,432
16296 어떻게 하면 들기름을 빨리 소비할 수 있을까요? 9 들기름 먹기.. 2011/09/14 4,008
16295 보통 오미자 10키로 주문 받으면.. 4 오미자 2011/09/14 3,537
16294 결혼식에 갈 3세여아 복장좀 추천해주세요.ㅠ.,ㅠ 6 옷고르는거못.. 2011/09/14 3,625
16293 정윤희 최근 모습이라고 하네요.. 30 최근모습 2011/09/14 34,631
16292 정말정말 급해요 봐주세요 1 ^^ 2011/09/14 3,375
16291 우리집 명절 풍경 8 단비 2011/09/14 3,906
16290 오미자 5키로만 사고 싶은데.. 7 오미자 2011/09/14 3,876
16289 날호박이랑 김밥 단무지 냉동실에 넣어도 되나여 ?(컴앞 대기중).. 5 고추다마 2011/09/14 5,536
16288 안올라가네요 줄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2 사진이 커서.. 2011/09/14 3,242
16287 코스트코 환불 받을때, 상품권으로 달라고 해도 될까요? 7 죄송한데^^.. 2011/09/14 3,903
16286 왜 남진이 추석특집에서 빛났을까? 5 명불허전 2011/09/14 4,523
16285 화학적유산을 했어요 ㅠ.ㅠ 7 May 2011/09/14 10,961
16284 [정철우의 1S1B]'타협하지 않은 거인 '최동원 그리고 장효조.. 2 블루 2011/09/14 3,689
16283 딤채에 있는 곰국도 다시 끓여놔야 할 까요? 3 사골 곰국 2011/09/14 3,201
16282 아파트주차장에서 차긁어 놓고 그냥 갔는데 5 안타까워 2011/09/14 3,917
16281 저희 남매는 다 성격이 다들.. 한성격하는편인데.. 이게..어릴.. 5 좀.. 2011/09/14 4,247
16280 명절후 시댁 좋은 이야기 하는 분 안계신가요? ^^ 8 감사 2011/09/14 3,871
16279 목동 뒷단지 정상어학원 건물 트로이카랑 민경휘랑 어디가 더 좋.. 두아이맘 2011/09/14 3,939
16278 이대&신촌 쪽에 한복 헤어, 메이크업 잘하는 곳 추천 좀 부탁드.. 5 급합니다 2011/09/14 4,564
16277 다시 시작~!(현재 61.0kg^^)100일 작전 9 진짜다이어터.. 2011/09/14 4,096
16276 명절후 시댁얘기가 많네요 5 며눌 2011/09/14 3,671
16275 업체도우미..정해진 가격보다 더 주시나요? 2 주라는대로줬.. 2011/09/14 3,248
16274 시엄니들좀 그만씹으세요.. 24 ㄷㄷㄷ 2011/09/14 6,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