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故이소선 여사 훈장 추서 무산

세우실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11-09-14 13:46:52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9/13/0200000000AKR2011091307040000...

 

 

 


개인적으로는 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에 이만큼 공헌한 이소선 여사가 못 받으면 누가 받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어쨌거나 무척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우
    '11.9.14 1:59 PM (112.169.xxx.152)

    그러게나 말입니다.
    전태일의 뜻을 기려 험난한 노동계에 맞서 무던히도 애 쓰신 분이신데...

  • 2. 이플
    '11.9.14 2:13 PM (115.126.xxx.146)

    이것도 기부많이 해야
    훈장 주려나?..

    욕도 아까운 것들...

  • 3. 생선
    '11.9.14 3:12 PM (61.74.xxx.86)

    이따위 정권에서 주는 훈장 안받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훗날 올바른 정권이 들어서게되면, 반드시 훈장을 받으실꺼라 믿습니다.

  • 4. rosa
    '11.9.15 12:50 AM (218.238.xxx.188)

    저도 이런 정권에서는 안 받는 게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돼요. 저희 친척 중에 참여정부 시절에 국가유공자로 선정되신 분이 있어요. 그런데 열받게시리 2008년에 새로 국가유공자증이 새로 나왔는데, 대통령이름이 바뀌어 있는 거예요. 일년도 안 돼서 새로 받은신 거예요.ㅠㅠ 제 거였음 찢어버리고 싶었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073 담금주 고수님 계십니까? 살구 23:53:23 14
1599072 어떤 남자가요 1 23:52:39 53
1599071 책을 찾아주세요 오렌지1 23:51:09 40
1599070 요양병원 비용 23:47:57 120
1599069 약사님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ㅇㅇ 23:41:37 149
1599068 이런 친구 어떻게 하시겠어요. 3 블레스 23:39:10 461
1599067 전장연 교통방해에 화가 난 시민들 3 .. 23:38:42 370
1599066 흰머리 뽑으면 안좋을까요ㅜ 4 ㄱㄱ 23:29:37 599
1599065 공황장애라는게 이런건가요? zzz 23:28:43 501
1599064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 추천 (특히 이혼하신 분들) 11 ... 23:28:37 655
1599063 윤석열 오늘 4조8천억 씀 14 ..... 23:20:10 1,911
1599062 어리석은 남북의 풍선싸움 8 종달새 23:12:20 666
1599061 남자 대학생 향수,에프터셰이브 추천해주세요 2 ... 23:11:17 141
1599060 정기구독신청전화 2 밤양갱 23:03:51 228
1599059 암환우분중에 비타민c메가도스 6 ㄱㄴㄷ 22:58:57 1,231
1599058 사진을 배우고 싶어요 4 AHA 22:54:10 485
1599057 차전차피 알려주신분 감사 7 ㅊㅎ 22:48:41 1,773
1599056 책장 4개 책들 싱크대 가득한 그릇들 5 22:41:03 1,088
1599055 그러니깐 선업튀가 남긴건 첫사랑과 맺어지는건 어마어마 푸른당 22:36:11 929
1599054 일년새 조직검사 네번째..낼 결과나와요. 7 ,,, 22:29:30 1,585
1599053 시누이가 여름휴가를 같이 보내자고 하네요. 25 ㅇㅇ 22:26:06 3,558
1599052 차단 당한 거 알면서 계속 연락하는 친구. 무슨 생각일까요 6 22:25:49 1,658
1599051 20년전쯤 간호사신발로 유명했던 브랜드 이름기억나세요? 9 신발 22:24:50 2,216
1599050 졸업보시는 분들 오늘 앞쪽 내용 좀 알려주세요. 6 ... 22:22:21 775
1599049 고3 내신국어 화작과 언어중 뭐가 좋을까요? 7 고등맘 22:19:01 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