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두 살 어린 녀석한테 고백을..
1. 남자나 여자나
'17.10.31 10:44 PM (1.231.xxx.187)12살 차이는
네2. 00
'17.10.31 10:45 PM (223.39.xxx.54) - 삭제된댓글또라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부럽다.. ㅎ
3. 페퍼
'17.10.31 10:45 PM (203.145.xxx.49)만나요.
인생 별거 없어요. 스탠다드에 갇혀 살아봐야 별거 없다구요.오늘 현재 좋은 일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요4. ㄱㄱ
'17.10.31 10:48 PM (175.223.xxx.25)결혼 안 하신 거면 ok
5. ..
'17.10.31 10:50 PM (110.70.xxx.174)아 내가 왜 설레지~
부러워요. 그냥 누군가에게 흔들릴수있는 님의 현재가요
권태기 아줌마라서 슬픕니다
마음껏 느끼고 연애하세요6. ㅡㅡ
'17.10.31 10:52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연애는 너무좋죠
결혼생각만 안하면
일단은 만나는걸로7. 저도
'17.10.31 10:56 PM (1.233.xxx.36)결혼생각하시면 안 만는 것을 ...
내 자식이 12살 연상의 남자나, 여자를 만나서 결혼하는 것에 흔쾌히 OK하실 수 있으세요?8. ㅇ
'17.10.31 10:56 PM (123.100.xxx.71)신경쓰이는건 그사람의 나이 자체보다 남의 이목아닌가요?? 연애하세요ㅎ 연애가 아니더라도 남의 어떻게 볼 지 신경쓰느라 포기했던건 나이먹어서 엄청나게 후회합니다
9. ..
'17.10.31 10:58 PM (118.91.xxx.167)결혼할것도 아니면 그냥 만나세요
10. ..
'17.10.31 11:00 PM (121.129.xxx.73) - 삭제된댓글인생 별거없는거 맞는데
또라이 맞아요..
나중을 생각하면.11. 하늘빛
'17.10.31 11:00 PM (112.151.xxx.205)자식 키우는 입장으로서 12살 연상녀라도 쏘울메이트라면 찬성입니다. 뭐가 문제인가요~잘 통하는데.
12. 저기요...
'17.10.31 11:00 PM (210.2.xxx.194)딴지는 아닌데 영혼이 잘 맞는다는 건 무슨 의미인가요??
혹시 소울 메이트라는 의미로 쓰신 건가요?? 그렇다면 어떤 면에서 그렇게 느끼셨는지요?13. ㄴㄴ
'17.10.31 11:02 PM (1.252.xxx.68)부럽다ㅎㅎㅎ
여기는 불륜녀들도 넘쳐나는데요 뭘14. 그냥
'17.10.31 11:12 PM (61.72.xxx.172)만나세요
만나도 후회 안 만나도 후회일건데
추억 있는 후회가 훨씬 값지죠~15. 정답
'17.10.31 11:17 PM (118.176.xxx.80)꼭 만나세요. 15세 연하도 만났는데 연하 별거 아니고 남잔 다 같아요.
결혼에 목매달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세요
꼭 만나세요16. 일단
'17.10.31 11:18 PM (220.77.xxx.63) - 삭제된댓글부럽다는 말씀 밖에...
고백 받는다고
돈 드는 것도 아니고.. 그쵸?17. 일단
'17.10.31 11:19 PM (220.77.xxx.63) - 삭제된댓글유부녀만 아니면 남의 가정 파괴할 것도 아니고..
맘 가는대로 고고18. 결혼 하실거면
'17.10.31 11:21 PM (121.132.xxx.225)그냥 친구로.
19. ㅇㅇ
'17.10.31 11:22 PM (219.251.xxx.29)남자는 90년대(?)출생이겠네요ㆍ
현재에충실하세요22부럽다20. ㆍㆍㆍ
'17.10.31 11:24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유부녀아니면 찬성이요.
남자는 띠동갑 결혼하는데
여자는 왜 안되나요?21. 그냥
'17.10.31 11:29 PM (119.69.xxx.46)흐르는 물처럼 운명에 맡겨봐요
일이년을 남들 십년처럼 살면 되잖아요22. ㅅ
'17.10.31 11:45 PM (122.46.xxx.125) - 삭제된댓글82가 많이 오픈마인드로 변한것 같네요
몇달전까지 비슷한글 올라오면
미친년소리 해댔는데~
영혼잘맞으면 좋은거고 잘해보세요~23. 글쎄요
'17.11.1 12:05 AM (210.2.xxx.194)반대로 열두살 많은 남자분이 이런 글 올렸으면 어땠을 지 반응이 궁금하군요.
로리타 어쩌고 나오지 않았을까요?24. ..
'17.11.1 12:24 AM (110.70.xxx.53)오픈마인드로 변한게 아니라 82 이중성이죠.
남자가 12살 많다고 하면 징그럽다는둥 아주 난리가 날걸요25. 로리타요???
'17.11.1 12:52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AM (210.2.xxx.194)
반대로 열두살 많은 남자분이 이런 글 올렸으면 어땠을 지 반응이 궁금하군요.
로리타 어쩌고 나오지 않았을까요?
————————————————————————
12세 차이이긴 한데 이미 성인인데 뭔 로리타?
30대 중반의 남성이 20대 여성과 사귀면 로리타예요?
로리타 어쩍 안 나오니까 궁금해 하지 마세요~
원글님은 화이팅요~~26. 00
'17.11.1 1:15 AM (223.39.xxx.54) - 삭제된댓글210하고 110 남자인듯. 여기 진짜 남자들 많은듯.
27. ..
'17.11.1 1:41 AM (125.209.xxx.28)12살이 어때서요? 연예인들도 10살 넘게 차이나는 결혼 흔한데, 그런거 연예인만하는 것도 아니고~
28. ㅇㅇ
'17.11.1 3:22 AM (121.173.xxx.69) - 삭제된댓글본인이 흔들린 것도 아니고 저쪽에서 먼저 사랑고백하며
직구로 승부하는데 본인 역시 마음이 있다면 사귀는거죠, 뭐.
뭐가 문제입니까? 그깟 나이차이...
인생 짧아요. 이번 김주혁씨 일 보니까 더 마음이 헛헛하네요.
뜨겁고 아름다운 연애 하시기 바랍니다.29. ㅇㅇ
'17.11.1 3:23 AM (121.173.xxx.69)본인이 연애하자 매달린 것도 아니고 저쪽에서 먼저 사랑고백하며
직구로 승부하는데 본인 역시 마음이 있다면 사귀는거죠, 뭐.
뭐가 문제입니까? 그깟 나이차이...
인생 짧아요. 이번 김주혁씨 일 보니까 더 마음이 헛헛하네요.
뜨겁고 아름다운 연애 하시기 바랍니다.30. 아뇨
'17.11.1 8:23 AM (125.184.xxx.67)우선은 만나 보세요. 뭐 어떤가요.
31. ...
'17.11.1 9:08 AM (175.158.xxx.201)연애해보고 결혼은 그 다음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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