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근경색 주의하라고 건강검진나온 사람요.

주다 조회수 : 2,717
작성일 : 2017-10-31 09:25:35



고지혈증 심근경색 주의하라고 나왔거든요.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은데 의사가 약먹으라는 말은 아직 안했지만 
나이가 점점 많아지니 걱정이 되어서요.
오사카 도미인 프리미엄 남
오십대 이후이신 분들중에 심근경색,고지혈증 주의하라는 문구 안받으신 분들도 많으신가요?
저는 고밀도콜레스테롤은 정상이고 중성지방도 정상인데
저밀도콜레스테롤만 높아서 
전체 콜레스테롤이  나오는 사람이에요.

이런 경우는 어떤가요?



IP : 122.35.xxx.1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31 9:41 AM (183.109.xxx.87)

    저는 동맥경화 이번에 진단 처음받았어요
    심한건 아니라는데 ct같은 정밀검사 해보라고 해서 다음주에 검사하려고 예약해놨구요
    이거 저거 시간날때마다 검색해보고 있는데
    30분 빠르게 걷기 1시간 스쿼트 이정도 운동은 거의 매일 해야겠더라구요
    특히 날씨 추우니 밖에서 말고 실내에서 하는게 안전하구요
    가끔 마시던 술 완전히 끊고 커피도 디카페인 마시는데 커피도 끊어야하나 고민입니다
    커피가 좋다 나쁘다 말도 많은데 오히려 심근경색에는 좋다는 얘기가 있다보니 헷갈려요
    그리고 양파, 양파를 꾸준히 먹으려구요
    소금이나 간장에 절인거 아닌 생 양파가 더 좋을거 같아요

  • 2.
    '17.10.31 9:53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약물치룐 마지막 단계고 40대 이후면 탄수화물 줄이기부터.
    단백질 보충.

  • 3.
    '17.10.31 9:53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약물치룐 마지막 단계고 40대 이후면 탄수화물 줄이기부터.
    단백질과 채소 보충.

  • 4.
    '17.10.31 9:53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약물치룐 마지막 단계고 40대 이후면 탄수화물 줄이기부터.
    많이 먹기 고차고
    단백질과 채소 보충.

  • 5.
    '17.10.31 9:54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약물치룐 마지막 단계고 40대 이후면 탄수화물 줄이기부터.
    많이 먹기 고치고 위를 쭐이고
    단백질과 채소 보충.

  • 6. 양파밥
    '17.10.31 10:00 AM (223.62.xxx.144)

    양파를 잘라서 쌀위에 얹어 밥을 해서 먹기도 하더군요.
    조금씩 싱겁게 먹고 짠 국물은 덜먹어야겠어요.
    현미잡곡밥에 채소 과일 위주의 식사가 좋다고 해요.

  • 7. 오랫동안
    '17.10.31 1:33 PM (121.170.xxx.175) - 삭제된댓글

    건강검진에서 고지혈 주의..심근경색 주의...등등 주의 문구만 있었지 약 먹으라고 안해요.
    10여년 주의 받다가 스스로 의사 찾아서 갔더니..
    약을 진작에 먹었어야지...하더군요.
    스스로 찾아가서 자세히 검진해야 합니다.
    한번 약 먹기 시작하면..그냥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내가 40대부터 주의 받았을 때,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낮출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그건 경계선에서일 뿐...결국 약 먹어야지 정상 수치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3152 총각은 거들떠도 안보는듯하고 돌싱이나 아저씨들은 관심 11 ..... 2017/11/28 5,271
753151 이프온리, 말할수없는 비밀, 퀸카로 살아남는법 3 tree1 2017/11/28 1,847
753150 수입 거실등 이름 여쭈어요 2 uu 2017/11/28 954
753149 가구회사에 이게 무리한 부탁인가요? 10 .. 2017/11/28 2,321
753148 쯔쯔가무시 무섭네요. 1 // 2017/11/28 1,596
753147 남편이 사랑받는 느낌이 안든다고 합니다 20 joo 2017/11/28 10,416
753146 안타티카 안주머니에.. 14 ss 2017/11/28 4,730
753145 정시는 등급제가 아닌가요? 25 궁금 2017/11/28 3,301
753144 누가 제차를 박았는데요.. 9 차주 2017/11/28 2,397
753143 4살에 어린이집 안가면 뭐하고 보내나요? 3 .. 2017/11/28 1,438
753142 내신문제 난이도 쉬운 고등학교 괜찮을까요? 3 ^^ 2017/11/28 1,248
753141 가전제품 전시된거 괜찮을까요? 11 이사 2017/11/28 4,083
753140 전세 재계약 11 화요일 2017/11/28 1,819
753139 콩나물국이 이리도... 7 어머나 2017/11/28 2,521
753138 오늘 참 밥하기 귀찮네요 6 .. 2017/11/28 1,920
753137 욕실 리모델링 덧방하면 될까요? 6 덧방 2017/11/28 2,759
753136 코카. 비글 ..활동량많은 중형견들 산책 시간요 15 ㅇㅇ 2017/11/28 1,814
753135 자영업자는 여러가지 스트레스다.. 7 .. 2017/11/28 2,455
753134 하고싶은일에 집중해서 살면 사람이 그닥 필요(?)하지 않나요? 2 말랭이 2017/11/28 1,434
753133 시부모님이 너무 싸워요 16 ㅡㅡㅡ 2017/11/28 5,862
753132 혼자사는데 우거지된장구을 먹고싶은데 ㅜ 11 2017/11/28 2,403
753131 칠성기도.. 14 피아노 2017/11/28 2,084
753130 딤채 점검 들어와서 서비스불렀는데 5 2017/11/28 1,709
753129 가난한데 셋째 낳는 사람들, 불쌍하신가요? 35 11 2017/11/28 9,131
753128 댁에 청소기/세탁기/냉장고(김냉)/TV 외 가전제품 뭐 있으세요.. 7 가전제품 2017/11/28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