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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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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이 너무 오락가락 해요..

..... 조회수 : 1,277
작성일 : 2017-10-30 20:50:27
보통 못된 사람들은 잘해줬다가 함부로 대했다가를 반복하잖아요.

올해는 꼭 절대 당하고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래서 저한테 함부로 하면

바로 맞받아치거나 나름의 복수를 합니다.

그런데 그 못되게 굴던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착한 (?) 정상적인 (?) 

모습을 보이면 제가 복수했던 게 막말에 나름 대응했던게 미안해지고 죄책감이 들어요.

죄책감에 괴로울 때도 있어요..

저한테 너무 함부로 대하고 막말했는데도 말이에요.

저는 왜이런걸까요...제가 싫어지네요...이런 성격은 어떻게 고치나요?

저도 기세지고 싶어요.

저한테 막말 여러번 해서 펑펑 울고 불고 하다가 참고 참다 저도 한마디 했었던 사람이

제가 대응한 후에  저한테 조금이라도 잘해주면 아 내가 괜히 

뭐라했구나 ....이런 식이에요.
IP : 218.38.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사람은
    '17.10.30 8:54 PM (110.45.xxx.161)

    그냥 정리하세요.

    저는 함부로 하는 사람도 쳐내지만
    죄책감들게 만드는 사람도 쳐내요.

    내마음의 평안을 주는 사람만 만나요.
    감정소모가 제일 아까워요.

  • 2. 가장 좋은건
    '17.10.30 10:19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휘둘리지 않는건데 이게 쉽지 않죠?
    평소에 차분하게 내공을 기르다가
    결정적일때 제대로 받아치고 이겨버리세요.
    씩씩거리거나 흥분하지 말고 차분하게 ..
    근데 이게 제대로 먹히려면 평소 언행이
    무게도 좀 있고 경박한 느낌 안줘야 해요.
    누가봐도 화낼만 한 상황에서
    제대로 꼬투리 잡아 한번 크게 엎어버려요.
    자주하면 안되고..
    옆사람도 만만하게 안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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