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가 드니 복잡하고 힘든일은 대번 짐이되지만

ㅠㅠ 조회수 : 1,311
작성일 : 2017-10-28 12:16:19
나이가 드니 몇년전에 가볍게 했던일도 버겁게 느껴져요. 
혼자 여행 계획을 짜거나 이사준비를 하거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에너지 쓰는 일을 하거나.. 

안할수 없고 해야하는 일이면 이렇게 대처합니다.
천천히 하자고 그럼 맘이 한결 가벼워지고 
천천히 하다보면 다 하게 되더하구요. 
조금이라도 버겁게 느껴지는 일을 해야할땐 천천히를 생각합니다. 
그래서 50인 저의 좌우명은 천천히 하면 다 된다가 됬어요..
IP : 211.172.xxx.1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늙어보니
    '17.10.28 12:33 PM (14.41.xxx.158)

    이해가 가요 노인네덜. 이사도 젊어서나 휙휙~ 날라다니지, 내가 한곳에 오래 사는거 비추라 이사를 즐겨 했는데ㅎㅎ 나이 들고 보니 에혀~~ 이제 이사는 됐고 지금 마지막 로망이 집 짓는거요 원하는 구조로 업자와 잘 구상해 마당 좀 있게 했음하고

    보신탕으로 끌려가는 대형견 구조해 마당서 키워 보자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9996 이제훈의 파수꾼-남때문에 고통받는분들꼭 보시기를 3 tree1 2017/11/16 1,620
749995 전병헌정무수석 이번수사 좀 이상하지 않나요? 8 문지기 2017/11/16 1,531
749994 평창 롱패딩 구입하신 분 있나요 5 ar 2017/11/16 2,273
749993 혹시 마녀공장이나 시드물 화장품 어떤가요? 30 .. 2017/11/16 7,371
749992 비행기 오래타는거 끔찍하신분들 계신가요?ㅠㅠ 26 원그리 2017/11/16 4,094
749991 미란다커 웨딩드레스 예쁘네요 13 .. 2017/11/16 5,365
749990 미국에 김, 건어물 말고 보내면 좋아할만한게 뭐가 있을가요? 22 .. 2017/11/16 2,289
749989 세금계산서 발행의 의미를 모르겠어요 6 2017/11/16 1,887
749988 마라톤 출발선에 서있는데 경기 취소된 느낌.. 6 바보들 2017/11/16 1,226
749987 초등입학 여아 가방 20 gfsrt 2017/11/16 1,077
749986 포항법원 판사실 지진피해 사진입니다. 6 ㅇㅇ 2017/11/16 4,872
749985 대학교 수시,정시 입학요강 좀 봐주세요 잘 몰라서요 6 미대목표생 2017/11/16 964
749984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28 .. 2017/11/16 4,573
749983 전병헌 靑정무수석, 文대통령에 사의 표명(속보) 14 고딩맘 2017/11/16 2,949
749982 딤채발효과학으로 숙성 후기 김장 2017/11/16 1,160
749981 교육부, 수능 연기에 따른 구체적 계획 오늘 오후에 발표 진짜빠르군요.. 2017/11/16 395
749980 겐지이야기 -가장 ㄱ ㅘㄴ능적인 작품요.. 2 tree1 2017/11/16 823
749979 대치동 학원가 - 고딩들 밥 먹을 수 있는 식당 어디에 많나요?.. 6 공부 2017/11/16 1,591
749978 1헉년 초등 남아선물 추천 자뎅까페모카.. 2017/11/16 408
749977 JSA권영환중령,"차마 아이들을 보낼 수 없어 내가 갔.. 18 참군인이시네.. 2017/11/16 4,026
749976 ㅋㅋ김어준이 눈앞에 앉아있네요 29 so 2017/11/16 6,060
749975 비염에 잠을 많이 자는 친구에게 추천할만한 영양제 있을까요? 6 ㅇㅇ 2017/11/16 1,415
749974 핸드메이드 코트 하나만 입기엔 추운 날씨지요? 4 날씨 2017/11/16 1,877
749973 회전근개 파열로 수술 후 4 올리비아 2017/11/16 1,760
749972 대치동없이는 서울대못가나요ㅜㅜ 32 또리아 2017/11/16 6,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