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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부터 꿈꾸던 등뼈를 사왔어요.

조회수 : 4,010
작성일 : 2017-10-18 19:03:15
얼갈이 한단 1500원
등뼈 1키로 만원-> 3.3 키로였음

다행이에요

이젠 노가다만 하면 되는건가요???
IP : 223.62.xxx.22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18 7:05 PM (211.186.xxx.154)

    1키로에 만원이면 바가지 쓰신듯.

  • 2. 귀여운 원글님
    '17.10.18 7:08 PM (211.36.xxx.136)

    꿈꾸던 등뼈ㅋㅋㅋ
    매사가 호기심 가득하고 긍정적이신가봐요.
    맛있게 해 드세요~
    베테랑 언니 보니까 소주를 좀 넣고 하면 오래 안 끓여도 부드럽고 맛있게 된다더라구요. 양념도 잘 스며들고. .

  • 3. ㅇㅇ
    '17.10.18 7:09 PM (122.46.xxx.164)

    등뼈꿈 꾸셨다는 글로 알고 들어옴. ㅎ

  • 4. 아니
    '17.10.18 7:20 PM (175.115.xxx.92)

    등뼈 일키로가 몇쪽이나 될까요.
    혹시 폭립을 사신거 아닌지.

  • 5. 별로
    '17.10.18 7:21 PM (112.148.xxx.86)

    안힘들어요..
    노가다 정도는 아닌듯요..
    담가서 핏물빼고 데치고 씻어서(여기까지가 일)
    각종재료및 양념놓고 푹푹 삶으면 되는데요~ 맛있게드세요!

  • 6. ㅋㅋㅋㅋ
    '17.10.18 7:25 PM (121.182.xxx.168)

    노가다라고 하기엔 양이 적지요...
    근데 바가지 쓴듯...이마트 냉동등뼈도 1킬로에 4천원 좀 넘었는듯 그랬는데...1킬로에 만원이라니...
    보통 정육점에서 만원치 사면 정말 노가다입니다...
    차라리 잘됐네요...딱 몸살 안 날 정도의 양이네요..
    잘 만들어서 드세요...^^

  • 7. ㅎㅎ
    '17.10.18 7:27 PM (175.223.xxx.10)

    꿈꾸다 와 등뼈..는 도저히 안어울리는데..
    이렇게도 쓰시는군요

    재밌어서 글 남겼어요 ㅎ

  • 8. 맛나겠다
    '17.10.18 7:29 PM (14.41.xxx.56)

    찬바람 부니 생각나는 등뼈해장국~~

    근데 정말 가격 이상하네요
    요즘 마트마다 등뼈 너무 싸던데

  • 9. 반벌
    '17.10.18 7:34 PM (223.39.xxx.22)

    3킬로6000싸요.

  • 10. ,,,,,,
    '17.10.18 7:35 PM (110.70.xxx.190)

    등뼈를 꿈꾸고 욕망하는 누군가가 있었으니ㅎㅎㅎ

  • 11. 하나로에서
    '17.10.18 7:41 P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

    3키로에 그정도해요.
    살도 많이 붙어 있고요.
    감자 마늘 생강 들깨 등은 있으신가요

  • 12. 아마도...
    '17.10.18 8:06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아마 등갈비 용으로 사셨나봐요.ㅠㅠ
    그건 좀 비싸거든요.
    감자탕용으로 달라고 하면 저렴합니다.

  • 13. 플럼스카페
    '17.10.18 8:18 PM (182.221.xxx.232)

    제목보고.... 원글님 너무 귀여워요^^*

  • 14. ..
    '17.10.18 8:51 PM (218.155.xxx.89)

    저도 등갈비아닐까.. 등뼈 100그람에 400원쯤 하는데요. ㅎㅎ

  • 15. 아니네요
    '17.10.18 9:29 PM (223.62.xxx.225)

    배달온거보니 3.3키로네요 ㅎㅎ

  • 16. 나머지 재료
    '17.10.18 9:37 PM (223.62.xxx.225)

    나머지재료 냉장고 완비요

  • 17. 김치로
    '17.10.18 10:27 PM (124.56.xxx.206)

    우거지 양념 자신 없음 묵은지에 김치국물만 넣어서 끓이면 진짜 맛있어요
    노가다 하나 없어요
    고기 핏물빼고 데쳐내 씻고 김치랑 국물이랑 고기넣고 한시간정도 푹 끓이세요
    마늘 넣고 간은 국간장이나 새우젓.소금...
    아무거나로 해도 맛납니다

  • 18. 그거
    '17.10.18 11:07 PM (116.127.xxx.144)

    얼갈이 배추 넣으면 진자 맛있어요
    전 항상 얼갈이넣고 해요

    등뼈는 젓가락으로 살을 뗄 정도로 푸욱 2시간정도? 삶아야해요
    삶고나서 양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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