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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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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귀신이 그리도 귀하다면.. 제사상도 본인들이 알아서 차리면 될것을...

.... 조회수 : 3,963
작성일 : 2011-09-12 12:35:09

자기 조상 귀신이 그리도 귀한 존재라면..

제사상도 남자들 본인들이 알아서 차려야 하는것 아닙니까?

왜 남의 성씨 여자들 손을 빌려서 자기 조상 대접하려는지..참 도둑심뽀들 같아요.

각자 조상들은 각자가 알아서 책임집시다..

참고로 내 조상은 내가 책임집니다. 끝~~

IP : 14.37.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2 12:37 PM (14.55.xxx.168)

    내 올케도 친정에 보내주고, 친정엄마도 친정에 보내 드리고.. 이래야 가능하겠지요
    조만간 이 제사문화도 없어질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노무 명절 자체를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뭐하는 짓인지요

  • 2. 셋사랑
    '11.9.12 12:38 PM (203.226.xxx.109)

    정말 찬성합니다..^^
    원글님 우리 꼭 그런 세상 만들어요
    화이팅~

  • 3. ...
    '11.9.12 12:39 PM (122.36.xxx.134)

    아이들과 남편 조상이니까 아내가 챙겨줄 수는 있다고 해도
    그렇다면 그런 아내 며느리한테 너무너무 고마워해줘야지
    손하나 까딱않고 착취하는 걸 당연시 하다못해 구박하고 그럼 안되겠죠.

    더불어 남자들도 아내 조상 역시 아이들의 또다른 조상이란 점을 인지하고
    아내가 노력봉사 해주는 만큼
    아내쪽 조상을 위해 물질적으로건 노동력으로건
    갚음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 4. ..
    '11.9.12 12:40 PM (125.152.xxx.201)

    우리 친정은 제사 안 지내고....그냥 간소하게 엄마랑 아빠랑 차례지내고....아빠는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로 가시고.....엄마는...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산소로........

  • 5. ..
    '11.9.12 1:38 PM (110.14.xxx.164)

    시집 제사지내는게 불만이라기보다 니집 제산데 너도 일좀 해라 이런거죠
    남자들은 손님마냥 놀고 먹는게 명절이니

  • 6. ㅋㅋ
    '11.9.12 1:45 PM (125.189.xxx.72)

    하루종일 음식 만들고 있는데
    남편 친구 만난다고 나가서 새벽에 들어왔더군요
    아침에 제가 남편에게 한말이랑 원글님 글 똑같아요..ㅋㅋ
    김씨들 제사는 김씨가 하라고..~~

  • 7. ㄴㅁ
    '11.9.12 4:20 PM (125.179.xxx.2)

    여자들이 다같이 안함되요. 다 해주니까 이 전통이 유지된거죠.

  • 8. 명절없애는데
    '11.9.12 5:34 PM (221.140.xxx.95)

    찬성이요
    이게무슨 여자들 잡는 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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