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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시댁에 안가겠다는 글 쓴이인데요

에휴 조회수 : 8,634
작성일 : 2011-09-11 22:28:28
베스트글에 올라간 글은 아닌데 글 올리고 답글도 몇분이 달아 주셨는데 제가 댓글을 올룠더니 뭐가 잘못됐는지 삭제가 됐네요 답달아 주신분들 감사하고 또 제 본의는 아니지만 글이 삭제돼서 죄송하네요 다시 글 쓸 여력은 없고 차라리 시댁 갔다돠서 후기 남기겠습니다
IP : 211.41.xxx.1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1 10:30 PM (1.225.xxx.85)

    후기 부탁드립니다.
    왜 못난 자신의 문제로 아내를 이리도 괴롬히는지 참 남자들이란..

  • 2. ?.
    '11.9.11 10:31 PM (112.186.xxx.60)

    그래서 가셨어요?
    남편이 안간다면 가지 마시지..

  • 3. 글이 사라진 건
    '11.9.11 10:33 PM (175.195.xxx.141)

    원글님 잘못이 아니라
    리뉴얼 작업 중에 오늘 낮에 올린 글들은 모두 없어져 버렸답니다. 췟~

  • 4. 원글이
    '11.9.11 10:40 PM (211.41.xxx.192)

    베스트에 올라간글 아니구요 시댁에 안가겠다는 또다른 글이여요 방금 남편와서 물어봤더니 안간다해서 애들이랑 저 셋이 가려구요

  • 5. 못난...
    '11.9.12 8:20 AM (110.9.xxx.154)

    못난 아들. 못난 남편. 못난 아버지네요

  • 6. ..
    '11.9.12 12:52 PM (14.55.xxx.168)

    원글님은 왜 부득부득 시댁에 애들 데리고 가시는지 정말 제 뇌구조로는 이해가 안되는데요
    차라리 온식구가 안나타나는 것이 시어른들도 편하지요

  • 7. 아스테리아
    '11.9.12 9:03 PM (121.149.xxx.160)

    그러게요.. 왜 기어코 가시겠다는지 저도 이해가...;;

    지는게 이기는거라 하지만 그래도 저는 이해가 =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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