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를 언제나 사랑하겠다는 말.

스쳐지나간 조회수 : 3,820
작성일 : 2017-10-08 00:39:14

  라라랜드.. 극장에서 보지는 못 했고,   TV 에서 해주는 걸  중간부터 봤는데

  대충 어떤 내용인지 파악은 하겠더군요.

  마지막에 엠마스톤이 오디션을 보고,  라이언고슬링과 나눴던 대화 중에 이런 게 나오더라구요.

 엠마스톤:  "  I'm always gonna love you"

 라이언고슬링:  " I'm always gonna love you, too"  

 그리고 , 그 뒤는 아시는 대로....   5년 후 각자의 모습이 보이죠.  엠마스톤은 결혼해서 아기가 있고.


 엠마스톤의 아기 나이를 보면 적어도 3-4 살은 되어보이던데,  그러면 엠마스톤은 헤어지고 얼마 있어

 현 남편을 만나서 결혼했겠지요.   영원한 사랑은 개뿔......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 건 아니고,

 분명히 그 말을 할 때 엠마스톤의 말은 진심이었을 겁니다.

 널 영원히 사랑해....라는 말은 그러나 순간의 진심이었겠지요. 

 어쩌면 I' m always gonna love you  라는 말을 하기 전의 울먹울먹한 엠마스톤의 표정은 이별을 예감한

 표정이기도 하네요.   보통 당신을 언제나 사랑하겠다는 말은 이별하는 연인들을 위한 대사이니...

 
IP : 27.117.xxx.2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10.8 12:41 AM (122.35.xxx.170)

    결론은 사랑 따로 결혼 따로

  • 2. ----
    '17.10.8 12:42 A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사랑하겠다는 말이 항상 같이 있겠다는말이랑 같아요?

  • 3. 원글
    '17.10.8 12:44 AM (27.117.xxx.203)

    그러니까 너를 사랑하겠지만, 항상 옆에서 사랑하지는 않는다는 의미였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렇다고 엠마스톤이 라이언고슬링을 사랑하지 않았다는 얘기도 아니라고 글에 썼는데요?

  • 4. ...
    '17.10.8 12:44 AM (117.123.xxx.178) - 삭제된댓글

    여러번 보면서 느낀거지만 그 벤치에서 그 대사를 하면서 이미 두사람 다 관계의 끝을 알고있었던 것같죠? 전 그래서 그대사가 널 언제나 기억할거야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였어요. 그 장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장면입니다ㅜ

  • 5. 그 말 할때는
    '17.10.8 12:46 AM (222.236.xxx.70)

    그럴 생각이었으나
    인생이 계획대로 되는게 아니어서

  • 6. 제가
    '17.10.8 12:48 AM (223.62.xxx.211)

    구닥다리라그런지몰라도 왜 저 두사람이헤어졌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저만큼 서로의꿈을 밀어주고이해해주기도힘들텐데 말이죠. 서로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 그랬나? 눈에서 멀어짐마음에서도 멀어진다

  • 7. 원글
    '17.10.8 12:53 AM (27.117.xxx.203)

    맞습니다. 그 대사에서 이미 서로 어느 정도 예감을 한 거죠.

    그 대사 뒤 마지막에 엠마스톤이 천문대에 낮에 올라온 건 처음이라고 말을 하죠

    I've never been here during the day./// 꿈같던 밤의 사랑은 끝나고 이제 둘을 각자의 낮의 현실로

    떠난다는 의미겠지요...

  • 8. ..
    '17.10.8 12:57 A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

    저는 둘이 결혼하지않은 결말이 더 좋았는데..

  • 9. 골든글로브
    '17.10.8 1:41 AM (115.143.xxx.123)

    시상식에서 엠마스톤은 이렇게 말했죠
    '이 영화는 꿈꾸는 자들을 위한 영화다.'

    영화에서 여자는 자신의 꿈에 좌절을 느낄때 고향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자신을 위해 꿈도 포기한 남자에게도 실망하며..

    사랑만이 전부일 수 없는,

    꿈을 쫓는 청춘의 열정적인 인생도 충분히 아름다운거지요.

  • 10. 피아노맨2017
    '17.10.8 8:11 AM (49.171.xxx.43)

    아름다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615 주방에서 쓸 양념통 어떤게 쓰세요? ㅇㅇ 18:23:00 7
1814614 추적60분 노후파산 봤어요 1 걱정 18:20:54 179
1814613 정원오 유세중 뽀뽀 강요? 1 ... 18:20:02 74
1814612 생리대 두개씩은 넣어서 다니나요? 2 생리대 18:16:15 137
1814611 저출산 문제를 여성에게만 책임지는 태도를 보이면 가망없죠 1 ........ 18:15:34 81
1814610 저는 쌀국수집 아들이랑 결혼할걸 그랬어요 1 .. 18:15:27 225
1814609 전세 진짜 너무 올랐네요 7 전세 18:12:11 379
1814608 민주당의 뉴이재명의원들은 이번선거 책임지길 9 18:01:52 221
1814607 이화여대 교정이 너무 멋지네요 6 ... 18:01:41 620
1814606 교육감? 3 부산 17:57:34 203
1814605 삼성전기 4 .. 17:55:32 671
1814604 짜증나는 친정엄마 9 ,,, 17:52:44 906
1814603 이런 모임 7 ..... 17:52:06 423
1814602 젠슨황 방한 수혜주 뭘까요 1 과연 17:51:22 519
1814601 애들한테 함부로 뽀뽀하지 마세요 4 .... 17:49:39 1,033
1814600 "파업 리스크 없어" '中 반도체' 수익률 고.. 3 투자자 17:48:47 359
1814599 마곡동 맛집 ^^ 17:47:15 158
1814598 저 올해 60세. 환갑이란 어떤 느낌이죠? 5 오마이갓 17:43:59 889
1814597 이런 남편 어떤가요? 7 ... 17:41:41 611
1814596 요즘 수박 중독됐어요 4 .. 17:41:03 777
1814595 워킹맘 머리는 매일 언제 감나요? 7 주토피아 17:39:24 713
1814594 심부름.. 막내이신 분들 3 .. 17:39:11 290
1814593 노인들 혐오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28 17:35:19 1,744
1814592 한동훈 “‘최악의 저질’은 李대통령, 제가 박살낼 것” 42 또페북 17:30:42 1,042
1814591 장거리 편도 비지니스 300만원 7 여름 17:28:33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