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고기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궁금 조회수 : 4,417
작성일 : 2011-09-10 10:03:02

제가 미지근한 물이 나오는 목욕탕에 서 있고 목욕탕 난간 위에 있는 큰 어항을 잡고 있습니다.

거기에 친정엄마가 수족관 같은곳에서 크고작은 물고기를 떠서 넣어주시는데 제가 잡고 있는 어항이 넘쳐서

큰 어항이 목욕탕 안으로 다 쏟아지는 꿈을 꿨습니다.

물고기가 죽을까봐 제가 뜨거운 물은 잠그고 찬물을 틀어놓는 꿈을 꿨꺼든요..

이게 무슨 꿈인가요?

IP : 211.108.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록가득
    '11.9.10 10:53 AM (211.44.xxx.91)

    아기를 기다리시는 중인가요? 지금 꾸신꿈이 태몽같기도 하고 애매한 느낌인데 평소의 마음이 반영된걸수도 있어요. 제가 한참 아이 기다릴때 친정어머니께서 물고기 관련 꿈을 꾸면--하도 좋아보여서 가지고 가려고 하면 누가 꼭 나타나서 훼방을 놓고 그랫데요 ..나중엔 물고기 말고 다른 종류가 태몽이 되었는데..
    .
    태몽도 한 아이에 여러가지 꿀 수 있거든요...여러 사람이 동시에 꿔주기도 하고,,
    그러니 한가지에 너무 의미를 두진마세요...

  • 2. @@
    '11.9.10 10:57 AM (114.207.xxx.239)

    실리콘발린 틈새는 휴지한겹 늘어놓고 락스원액 부으면 하얗게 되구요
    욕조는 아마 비누같은 때가 덜 벗겨진것같아요..그렇다고 거친 수세미로 닦으면 긁혀서 점점더 때가 안벗겨지게 되고,,하루 날잡아서 욕조안에 들어가셔서 물기없을때 치약을 천에 묻혀서 문질러보세요
    아스토니쉬도 힘안들이고 잘닦여요...이렇게 한 번 왕창 벗겨놓고 나면 평소엔 락스 희석한 물을 스프레이에 채워두고 주무시기 전에 뿌려놓아요 아침에 샤워하고 나서 물만 뿌려주면 일주일은 가요,,,^^

  • 3. @@
    '11.9.10 11:11 AM (210.216.xxx.148)

    태몽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0 오늘 깐 프로그램만 삭제하려 하는데요... 4 어디를? 2011/09/19 2,169
17429 새마을금고 1 선미맘 2011/09/19 2,777
17428 [조선] 성범죄 교사 절반이 3개월내 복직 2 세우실 2011/09/19 2,225
17427 옥수수껍질 일반쓰레기인가요? 6 껍질 2011/09/19 10,903
17426 고양이 이야기)지켜보고 있다옹~~~ 15 헐~~~ 2011/09/19 3,311
17425 목돈굴리기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1 신혼2년차 2011/09/19 3,315
17424 청소....손놓고 살고 있어요.ㅜ.ㅜ 11 왜이리힘든지.. 2011/09/19 4,277
17423 고등수학 질문이요.. 1 수학영역 2011/09/19 2,560
17422 어제메뉴(꽃게탕) 국물 재탕 질문이요;;; 3 나라냥 2011/09/19 2,460
17421 뉴코크린 써본 분 들 계세요??? 1 진호맘 2011/09/19 4,168
17420 암@@ 프리워시하고 비슷한 거 뭘까요? 2 ... 2011/09/19 2,512
17419 올케네 조카애가 골목에서 차에 약간 받혔어요 8 차사고 2011/09/19 2,893
17418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친미 관료·기자들' 한나라당·조중동은 왜 .. 1 샬랄라 2011/09/19 2,383
17417 교장, "명박이"라고 부른 초등학생 구타 24 샬랄라 2011/09/19 3,867
17416 아파트주차장 내 장애인주차 구역에는 방문자 장애인이 되면 안되나.. 15 1급 2011/09/19 3,358
17415 아이허브에서 주문갯수 8개, 결제금액 41불 일 경우, 관세 무.. 2 세일 2011/09/19 3,998
17414 제가 미쳤나봐여.. 아까븐 소고기...우짤까여?? 6 고기고기고기.. 2011/09/19 3,463
17413 남편일에 어느정도 관여하시나요? 3 요리조리 2011/09/19 2,569
17412 "방사능 비나 맞고 죽어라" 초등교장 막말 / ‘명박이’라 불렀.. 6 세우실 2011/09/19 2,886
17411 제 몸의 체취가.. 4 .. 2011/09/19 4,707
17410 암은 곧..정복되지 않을까요? 21 방사능 2011/09/19 4,556
17409 저도 집에서 살림하면서 지내고 싶어요..ㅠ.ㅠ 56 2011/09/19 14,661
17408 소개팅 맞선 이후 또 보자고해놓고 연락 안하는 여자분? 8 g 2011/09/19 7,181
17407 영지버섯 어떻게 절단하나요? 4 어려워 2011/09/19 2,401
17406 1층현관 비번을 듣고 말았어요.. 6 왜하필 2011/09/19 3,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