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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너무 좋은분들 조절 어떻게 하세요?

,,, 조회수 : 3,796
작성일 : 2017-10-06 18:28:14

정말 먹는게 너무 좋아 하고 노래 부르고 다닐 정도 입니다.

이러니 몸무게도 항상 통통 유지 하고 있고요

요즘 진짜 거리 나가보면 뚱뚱은 아예 없고 통통도 없더라고요

다 마름 아님 보통

간만에 집에 내려 갔더니 엄마가 잘먹는거 같더니 덩치가 더 좋아졌네

하시더라는;;;;

하..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눈비비면서 먹어요;;

저처럼 식욕 좋은분들 조절 관리 어찌 하시나요

미쳐요

IP : 220.78.xxx.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6 6:32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집에 먹을걸 잘 안사다둬요.
    마트나 코스트코가도 대용량은 안사고요 ㅠㅠ
    세상에 맛난게 얼마나 많은지..

    라면도 편의점 가서 한개 씩사고
    과자도 편의점 원쁠원정도만 사지 절대 대용량은 안사요.
    내가 무슨짓을 할지 알기에...

  • 2. 운동
    '17.10.6 6:33 PM (1.252.xxx.68)

    피티해서 살좀빼보세요. 먹는 행복보다 날씬한 몸매 유지하려고 덜먹는 게 행복한 날이오더라구요. 요즘 여자분들 얼마나 관리 열심히하는지몰라요. 나이먹으면 살빼는 게 몇배로 힘들어져요 지금부터 관리해야해요.

  • 3. ..
    '17.10.6 6:40 PM (223.39.xxx.11)

    먹고 운동을 많이 하자..ㅠㅠ

  • 4. 먹는거
    '17.10.6 6:43 PM (211.244.xxx.154)

    좋아하는 사람은 식이조절은 절대 못하고 대신 죽기살기로 운동을 하대요.

  • 5. 믿기 힘들겠지만
    '17.10.6 6:54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먹기 버릇하면 자꾸 먹는걸 찾아요 그러나 안먹어 버릇하잖아요? 안먹혀요.

    결론은 어디에 더 익숙하냐 더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갭이 큰거있죠?

  • 6. 입맛없는게 뭐야?
    '17.10.6 6:57 PM (122.40.xxx.201)

    저예요
    대신 한계 체중 정해놓고 거기까지가면
    3달 운동하며 절식해요

  • 7. 제가
    '17.10.6 6:59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소지섭 팬인데요...
    지섭씨가 살이 하도 잘 쪄서 하는 말이 먹을려고 운동한대요.

  • 8. ㅋㅋㅋ
    '17.10.6 6:59 PM (211.186.xxx.154)

    님 아직 20대죠??
    저도 20대때 그랬어요.

    전 특히 빵이랑 과자가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더라고요.
    정말 밥은 한끼도 안먹고 빵 과자 케익만 먹고 살았어요.
    그것들이 칼로리가 어마어마하잖아요.

    그래서 진짜 미친듯이 죽기살기로 운동해서 날씬을 유지했어요.
    운동하기 싫어서 울어도 봤지만
    살찔까봐 울면서도 운동했고요.

    근데 웃긴게 30살 넘어가니
    빵 과자 케잌이 별로 안땡기는거 있죠.
    ㅋㅋㅋㅋ
    눈앞에 있어도 안먹는 경지........


    근데 요즘은 그냥 숨만 쉬어도 살이 붙는듯.ㅠㅠ

  • 9.
    '17.10.6 7:21 PM (123.108.xxx.39)

    저 내일 모레 50인데 빵 떡 엄청 좋아해요.
    나이들수록 더 맛있는 듯.
    30대면 다욧트 효과 좋을때죠.ㅡㅡ

  • 10. 내일 50
    '17.10.6 7:33 PM (175.116.xxx.169)

    낼모레면 50인데
    빵 케잌 떡 만두 미친듯이 먹어치우는데요..ㅎ

    라면도 넘 좋아하고
    분식류는 다 넘 미치게 좋아해요
    집밥도 남이 한 건 다 넘 맛있어요

    고로.. 관리 안해요

    근데 더 나쁜건
    전 먹고 바로 자요..-_-;;

    먹고나서 잘 때 너무 행복해서
    하루 왼종일 회사에서 집에 가서 먹고 잠 잘 행복을 기다리며
    미친듯이 일해요
    그 틈틈이 또 막 먹어가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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