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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모델링 새로한 친구가 브런치 초대를 해줬어요.

da 조회수 : 4,395
작성일 : 2017-09-28 00:53:25
저와친구들 나이는 30이고 넷이 모입니다.
이런 경우 집들이 같은 느낌으로 선물을 사가야 할지.. 디저트 느낌이 좋을지.. 꽃이 좋을지 고민이네요
IP : 39.118.xxx.1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8 12:54 AM (180.224.xxx.155)

    무조건 실용적인거요
    음식준비했으니 디저트도 그렇고
    전 꽃 무지 좋아하는 사람인데 호불호 강하더라구요
    요즘 친환경세제들 포장 이쁘게해서 선물용 많이 나왔더라구요

  • 2. ㅇㅇ
    '17.9.28 12:57 AM (39.7.xxx.233)

    집들이 느낌은 좀 오바같고
    디저트나 꽃이 센스있어보여요^^

  • 3. ㅇㅇ
    '17.9.28 1:04 AM (180.229.xxx.143)

    저는 두루마리 휴지나 크리넥스 다우니 같은 실용적인게 좋더라구요.신경써서 사온 시계.컵세트같은게 제 취향에 안맞아 다른가족 다 줬거든요.

  • 4. 맞아요
    '17.9.28 1:06 AM (211.111.xxx.30) - 삭제된댓글

    취향타는거 말고 휴지나 크리넥스 좋고 (저 같은 경우 한살림 제품이면 더 좋았어요^^)
    디저트는 마카롱이나 스스로 사긴 좀 아까운 생화 꽃 상큼하게 이쁜거면 기분 좋을거 같아요!

  • 5. ....
    '17.9.28 1:11 AM (211.246.xxx.75)

    더치커피나 와인도 괜찮

  • 6. 저는
    '17.9.28 1:57 AM (211.36.xxx.241)

    포도 제일 달고 맛있는걸로 한상자 사갔어요ㅋ
    후식으로 내오더라구요~~

  • 7. .........
    '17.9.28 6:45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전 두루마리 휴지 사 갔어요.
    그냥 실용적인 걸로~

  • 8. ㅇㅇㅇ
    '17.9.28 7:05 AM (114.200.xxx.23)

    제가 집들이 경험한 바로는 이쁜 화분이 제일 좋던데요

  • 9. 오노노
    '17.9.28 9:34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식물 키우는 거 잘 못하고 안 좋아하는 사람은
    화분 노땡큐에요...결국 죽이고 말거든요..ㅠ

    두루마리 화장지 질 좋은 거 사가세요~

  • 10. ㅜㅜㅜ
    '17.9.28 12:41 PM (125.177.xxx.163)

    제발 휴지랑 세제좀 ㅠㅠ
    저 이사하고 3년동안 이사할때 들어온 세제랑 휴지쓰느라 고역이었어요
    제각각의 휴지들과 향기 안맞는 세제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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