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비앤비 두 건신청해봤는데요.

에어 조회수 : 3,073
작성일 : 2017-09-26 22:28:54

하나는 호스트에게 예약 요청을 하던데 하나는 바로 전액이 결재가 되네요.


예약 요청으로 반나절 후 거절을 했던데 이런 분들은 가려고 받으려고 예약요청하도록 걸어놓은건가요?

아리송송하네요.

다른곳 찾기도 지치고 해서....하루종일 눈 빠지게 봤구만 이것도 뜻대로 안되는건가봐요?

전액결재되는 것은 후기가 하나도 없는 신규집이던데 기대해봐야 될지...

울 남편이 옆에서 여행간다니 신났구나 하는데

속도 모르면서 ....

IP : 61.72.xxx.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기
    '17.9.26 10:32 PM (221.138.xxx.104) - 삭제된댓글

    있는곳으로 하시지
    에어비앤비는 후기가 제일 중요해요
    호스트가 간단한소개를 요구하는 경우도 많아요
    메세지로 누가 얼마나 머물지 남기면 대부분 수락해요

  • 2. 즁3고1
    '17.9.26 10:35 PM (175.198.xxx.128) - 삭제된댓글

    저는 오사카에서 한번 도쿄에서 한번 이용했는데요
    수퍼호스트 로 검색했고 후기가 많은데로 했어요...
    이왕이면 수퍼호스트인 곳으로, 후기 많은데가 좋을텐데요..
    결재는 두번 다 전액결재 됐었어요.

  • 3. ...
    '17.9.26 10:38 PM (175.223.xxx.241)

    에어비앤비 사건사고도 많은데 굳이 가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4. Hum
    '17.9.26 10:53 PM (122.45.xxx.28)

    본인 맘이겠지만 뉴스에 에어비엔비 보고도 가려나봐요?
    후기도 조작된 거 많다고 뉴스 나왔고요.
    얼마나 싼지 몰라도 여행가서 편히 자고 다니려면 숙소에도 좀 투자하면 여행 질이 달라져요.

  • 5. 위험하게
    '17.9.26 10:55 PM (14.32.xxx.196)

    가지마세요
    레지던스나 아파트도 빌릴수 있는데
    뭐하러요 ㅠ

  • 6. ㅇㅇㅇ
    '17.9.26 11:05 PM (114.242.xxx.213)

    요즘 분위기보니 인생걸고 가셔야할듯
    호텔이 널렸는데 기쓰고 거길 왜가요

  • 7. 김파래
    '17.9.26 11:53 PM (125.178.xxx.132)

    얼마전 일본에서 에어비앤비 숙박중 사고가 난뒤로 조심하는 분위기로 바뀐것 같지만
    저는 올 여름 캐나다동부여행때 너무 만족도가 커서 로그인 했어요.
    제 경우 두커플이 같이 움직이는거라
    위치, 독채, 수퍼호스트 숙소 또 후기를 정말 꼼꼼하게 다 읽었어요.
    토론토 퀘백시티 킹스턴 이렇게 세군데 가는 집마다 만족도 100%였어요.
    퀘백시티에서만 주인과 대면했고
    다른 곳에서는 주인 얼굴도 못봤어요.
    에어비앤비에 너무 좋은 인상이 심어져서
    이번 추석연휴 끝나고 여수 순천 완도등 전라도여행 계획있는데 모두 에어비앤비에서 숙소를 구했어요. 단 한국에서는 관광지역에서는 모텔 펜션 하시는 분이 호스트로 많이 숙소를
    올려놓으셨더라구요.시간을 갖고 꼼꼼히 살피
    면 알맞은 숙소의 느낌이 오실거에요.
    먼저 예약요청과 문의사항을 전송하면 예약진행여부에 대한 답변이 올거에요.
    거기에 따라 진행하시고 결제 하시면 되고요.
    그런 과정없이 그냥 결제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호스트가 숙소에 선예약이 없으면
    자동 결제까지 설정해놓으면 그냥 결제됩니다.
    에어비앤비에 대한 저의 주관적 견해입니다.

  • 8. 난 별로..
    '17.9.27 12:37 AM (203.81.xxx.107)

    일본에서 한번 이묭하고 다신 안할려구요
    사진 가지구 장난했는지 너무 어둡고 습하고
    후져서 엄청 후회했던 기억이.글고.이거 저거 합하면 싸지도 않았다는..

  • 9. ....
    '17.9.27 12:41 AM (125.186.xxx.152)

    아파트 빌리는거랑 독채 에어비앤비랑 뭐가 달라요??

  • 10.
    '17.9.27 1:07 AM (92.109.xxx.55)

    외국 살고, 집 남는 방 한 칸 에어비앤비로 세(?)놓고 있는 사람인데요. 맞아요. 바로 결제되는 곳은 한 명이라도 더 많이 받으려는 곳이고, 문의 후 수락되면 결제하는 곳은 숙박객을 가려 받는 곳이에요. 저도 후자고요. 이유는요, 첨에 멋모르고 리뷰 확인 꼼꼼히 안 하고 받았다가 개념없는 사람들 정말 많이 만나서 (파티족이라 늘 새벽 서너시 우리 다 잘때 불 환히켜며 들어와 샤워를 한다든지.. 하하하하하) 그래요. 에어비앤비의 장점은 서로가 서로를 평가하기 때문에 서로간에 어느정도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것에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317 100일된 남친이랑 싸웠어요 12 Oo 04:06:40 369
1742316 아랫집 누수가 발생했을때 1 ........ 04:03:26 148
1742315 20대 아들이 저출산 인구 소멸이라고 이민 가고 싶대요 2 . . . .. 04:00:31 395
1742314 방석과 이불은 어떻게 버리나요? 3 버리기 03:59:51 198
1742313 자연스레 멀어진 친구와 만남 1 허허참 03:54:41 314
1742312 아니, 설겆이가 표준어였던 적이 없었대요 5 ㅇㅇ 03:06:15 511
1742311 민생쿠폰 1주일간 사용처 통계  ........ 02:57:23 771
1742310 7시에 잠 들어 1 잠이 02:21:29 449
1742309 아이 자원봉사 인증 관련, 도움주실 분~ 2 . 02:07:23 266
1742308 마스가 프로젝트 참 아이디어 좋은것 같아요. 8 ... 01:57:03 665
1742307 민생소비쿠폰 카드내역 살펴보니 .... 01:56:00 494
1742306 항공사 보상규정이 이런가요? 2 키쉬 01:51:07 375
1742305 전아나운서 김수민 로스쿨 입학이라는데 4 .. 01:45:50 1,695
1742304 40대 중반, 자식과의 스트레스를 복싱으로 3 01:41:14 865
1742303 이번 여름이 너무 덥고 습하니까 짜증만 솟구쳐요 4 아몰랑 01:39:54 661
1742302 딩크고 사실혼인 사람올시다. 25 ㅁㅁ 01:36:45 2,409
1742301 저같은 성격은 암에 쉽게 걸릴까요? 예민하고 부정적인 9 01:33:09 737
1742300 10년산 모닝 중고차...구입 좀 그런가요? 5 모닝 01:32:07 460
1742299 시험관으로 임신했는데 지우라는 남편 47 리리 01:22:41 3,566
1742298 아이유 박보검 잘 어울려요 3 01:22:28 1,015
1742297 싱가폴1일차 소감 7 01:19:34 1,161
1742296 ...... 6 몽이 01:17:27 574
1742295 도시 자체를 뜨고 싶어요 2 요즘 01:11:35 723
1742294 브래지어에 와이어 있는것 불편하지 않나요? 3 ........ 01:11:05 618
1742293 남자 군면제 취업시 3 ?? 01:07:44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