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 출산때 치질이 되었어요..자주 피가 비치는데 수술을 해야할것 같아서요....
근데 엄마가 5.6년전에 수술을 했는데...너무 아파하셨거든요...애기 낳는것보다 아프다고...
그래서 걱정이...요즘은 좀 나아졌나요?...아프다는 말에 망설이고 있어요...
큰아이 출산때 치질이 되었어요..자주 피가 비치는데 수술을 해야할것 같아서요....
근데 엄마가 5.6년전에 수술을 했는데...너무 아파하셨거든요...애기 낳는것보다 아프다고...
그래서 걱정이...요즘은 좀 나아졌나요?...아프다는 말에 망설이고 있어요...
네 수술보다 그 후가 아프죠
병원에서 기다리는데 수술한분이 오셔서
이렇게 아플줄 알았으면 안했을거다 하시대요
수술후에 항문이 배변에 적응하느라 너무 아프다고요 간호사는 그냥 참고 기다리라고 하네요
안아플수가 없죠
마눌님은 임신 6개월때부터 튀어나오고 심해졌는데...
좌욕이랑 현미 먹고 변비 사라졌어요
아픈것보다 쪽팔린게 문제예요. 아띠..난 진짜 언제적부터 갈려고 하다 못갔다능 ㅜ.ㅜ
저와 여동생이 수술했어요.
전 수술하고 3일동안 입원하면서 걷지도 못하고 밥도 혼자 못먹고....
죽을 듯이 아프고 일주일 넘게 고생하고 온 가족을 못살게 굴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끔찍합니다. 근데 이번에 2년만에 재발되어 다시 수술해야 한다는 기막힌 사실!
여동생은 수술하고 집으로 혼자 걸어왔고
오다가 시장까지 봐왔다는 사실!!
그 후에도 아무렇지도 않고 2년지난 지금까지 너무 좋답니다.
진즉에 할 걸 안타까워 합니다.
차이는 이것!
전 이제 막 개업한 병원에서 했는데 간호사들이 어리버리 했어요.
의사가 일일히 설명하면서 수술하더라구요. 헐~~~
엎드려 있으며서 넘 불안했어요.
수술 후에도 간호사들이 쩔쩔매더라구요.
동생은 유명한 병원에서 했어요.
돈은 별로 차이 안 났구요.
수술팀들이 노련하게 움직이더래요.
괜히 유명한 게 아니더라구요.
잘한다는 병원 소개 받아 가시면 조금도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저도 이번에도 동생이 했다는 병원-일산이에요-으로 갈거에요.
저도 한 이년전에 했어요 수술할떄 하반신만 마취하는데 마취풀릴떄까지 그게 괴로웠어요
2박3일 입원했어고 그후 집에서 화장실갈때마다 쓰라림과 고통이...있지만 참을 수없을정도의 고통은 아니였어요
진작에 할 걸했어요 전 주변에 치질로 고생하는 분들보면 수술빨리 하라고 해요
전 치질수술로 유명한 송@외과에서 했어요
님과 비슷한데..
죽어도 병원 못 갔어요..
저는 한의원으로 가서 의논을 하고 치료했어요.
침도 맞고 약도 짓고 다시마.. 해초류 식이요법도 하고
여튼..지금은 많이 나았어요..
가끔.. 막 먹고 나면 고생하지만..다시 음식조절하구 그럼 좀 나아지더라구요..
치질 제동생한거 보고 저 못하겠더라구요..
진짜 아파 고생했어요.. ㅜㅜ
수술후도 고생 엄청 했구요.. 으으으..
나도 치질...
아직까지는 살만해서 수술은 생각도 안해요..
심하게 아프면 하루정도 좌욕하고 약 발라 주면 괜찮아 지더라고요..
수술 생각만 해도 까마득해요
저는 아기 낳고 백일잔치 앞두고 했는데, 수술 이후에 가려움증 때문에 죽을 뻔 했어요.. 상처가 아무느라 그랬던건지... 가려움을 격어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 못해요 . 같은 강도의 통증과 가려움증을 놓고 보면,,, 가려움증은 정말 참을수가 없거든요. 수술후에 가려움증이 엄청 심했어요. 약을 먹어도 가렵구요.. 정말 정말 정말 도려내고 싶을 정도로..ㅠㅠ 끔찍하네요. 전 수술때문에 둘째 못 가져요.. 가질 엄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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