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베스트 글 보니 생각나서..

.. 조회수 : 947
작성일 : 2017-09-24 15:53:39
둘째 출산 후 병실에서 받은 시어머니 전화..
어떻게 애낳으러 가면서 연락도 없다가 다 낳고 연락했냐고 버럭!!
그러면서 하는 말.. 한 번 낳아봤으니 이번엔 안아프지?
아니에요 어머니 더 아팠어요 ㅠㅡ
아프긴 뭘 아퍼!! 이러고 전화 뚝
그래도 어른이 전화와서 회음부 아픈거 참고 일어나서 받은 전화인데..
주변에 제 식구들도 있어서 변변한 대응도 못하고..

보통 듣기론..
둘째는 출산은 첫째보다 조금 수월해도 훗배앓이가 더 심하다고 하던데.. 저는 진통은 견디겠는데 힘주는게 힘들어서 둘째가 더 힘들더라구요 ㅠㅡ 보다못한 의료진들이 힘 더 내보자며 배를 막 쓰다듬듯이 밀어주면서 겨우겨우 출산했는데..
첫째는 머리가 나오고나니 엄청 시원한 느낌이 들었는데 둘째는 그런 것도 없었고..

조리후 집에 돌아왔을 때 방문한 작은 시누 왈
괜찮죠?
울 엄마가 그러는데 둘째출산은 안아파프다면서요?

참 정떨어지는 사람들..
그래서 이 사람들하고 눈도 안마주치지만..
다가오는 추석.. 이 사람들이랑 한 공간에 있으려니 머리가 지끈 ㅠㅡ
IP : 119.197.xxx.1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7.9.24 4:06 PM (59.5.xxx.186)

    왜 시집 사람들이 한 말은 아무리 오래되어도 잊히지도 않는 건지....
    전 서울 친정에서 몸조리 하고 지방 집에 도착해서 전화 빨리 안했다고 역정 내서 그뒤로 전화 안합니다.
    한달여 비워 둔 집에 아기 안고 도착해서
    시집이 도대체 뭣이간디 빨리 전화를 해야 했었을까요?
    옛날 옛적 이야기인데도 선명히 생각나는
    중요한 일도 아닌데 왜 안 잊힐까요?

  • 2.
    '17.9.24 4:48 PM (210.218.xxx.164)

    큰애 갑자기 제왕절개로 낳고 배 아픈데도 모유먹여보겠다고 앉아 젖 물리는데 유두에 피딱지가 생기고 아기가 젖을 빠니 피가 나와서 못먹이고 있으니까 시어머니가 그냥 물리랍니다
    피랑 같이 먹어도 안죽는다고 자꾸 빨려야 길이든대요
    친정엄마는 안타까워서 그냥 분유 먹이자고 하구요..
    이게 시어머니와 친정 엄마의 차이에요

  • 3. 별미친
    '17.9.24 9:03 PM (14.34.xxx.175)

    시애미도 다있네요 혼자서라도 그럴때는 십원짜리 막날려요 스트레스 날아가게
    왜전화에 목숨거는지 개미친년들이 나도 시어머니요 나는전화에 신경 안써요
    며느리에게 볼일있는사람이 전화하자 쓸때없이 전화해서 공중에 돈날리지말고
    내가한말이요 우리는 집안일 있을때만 전화하고 안급한일은 문자 날려요
    갈등 생기게하는 시애미가 전화하라고 하는 늙은 여자들이요 무식해서 친구도없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935 김용남 캠프 입장문 봤어요? ㅎㅎ 5 .. 02:16:26 194
1814934 한동훈 연설 기깔나게 잘하네요 2 .. 02:11:24 137
1814933 새천년nhk 사건이 뭐에요? 1 ........ 02:04:45 114
1814932 샤워기로 양치하지 말라는데 그러면 4 수도 01:37:12 522
1814931 자꾸 만나자는 분들 8 싱글 01:29:29 458
1814930 부산 북구 사시는 님들 5억 버세요 20 5억 01:26:40 700
1814929 평택엔 지원유세 가기 싫은 박주민 3 당연 01:21:56 302
1814928 반도체로 부유해진 대만 경제의 그림자: 대만병과 거지 슈퍼맨 3 01:06:30 787
1814927 스페이스X 에 대해 그록에게 물어봤거든요. 1 우주 산업 01:00:59 537
1814926 아이온큐 주주분들 지금 시점 매도하시나요? 2 또롱이 00:54:36 413
1814925 전액 환불 첫날 드디어 스벅 0원 인증 쇄도 ;;;;;;.. 00:43:53 404
1814924 부부가 즐겁게 걱정없이 사는 사람들은 4 00:42:29 1,050
1814923 다이어트엔 양치가 1 ㆍㆍ 00:33:35 435
1814922 젠슨황이 건배사로 "네이버클라우드!"라고 했다.. 3 ........ 00:26:34 1,702
1814921 병자랑 해봐요. 6 병자랑 00:24:44 733
1814920 민주당 당적 가진 文, 조국에만 '좋아요' 32 ㅇㅇ 00:09:58 956
1814919 학폭을 가고 싶어하는 중2아들 21 Dfg 00:07:12 1,426
1814918 이번 선거에서 서울시장 오세훈이 또 될까요? 15 결과가 궁금.. 00:01:57 1,071
1814917 피쉬넷 스타일 메리제인 슈즈 ... 2026/06/01 236
1814916 지금주식 하루수익 수천만원이 흔한가요? 17 . . . 2026/06/01 2,545
1814915 대전 한화에어로 폭발사고 5 ... 2026/06/01 1,476
1814914 강도 약한 운동도 꾸준히 하면 효과있을까요 3 운동 2026/06/01 647
1814913 투표 구청장만 패쓰할수 있나요? 3 2026/06/01 394
1814912 젠슨 황 "엔비디아, 한국 로보틱스에 투자하겠다&quo.. ㅇㅇㅇ 2026/06/01 1,530
1814911 유럽여행 목걸이도 소매치기 대상일까요 5 쿠키앤크림 2026/06/01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