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마음,며느리 마음
작성일 : 2011-09-09 07:56:00
242564
대문글 읽어보니 30대초반 부터 10년가까이 시어머니 올라오시고 동서 시누들 맞이해야하는 저로써길면 3박4일 짧으면 1박2일 시대 가는 며느리가 부러운데 스트레스가 심한걸 읽으니 이해되기도 하네요.보통 시어머니 집으로 가시면 아무 준비 안해도스트레스가 심하실꺼에요.그러나며느리가 명절동안 힘들면 보통의 시엄머니도 곱절은 힘드실꺼에요.나이는 어리지만 시어머니 역할을 하고 있으니 시어머니 입장에 빙의 되나봐요.한편 근처 살아도 명절인데 전화한통 안하는 동서가 괴씸해서 한마디 할까 고민했는데대문글읽고 동서도 1박2일이지만 형님네 와서 추석보내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겠구나...하는 생각에 오면 웃는 얼굴로 대하고 좀 편히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마음을 잡는데도움이 되네요...마음 편한 추석 보내세요...오늘 부터 시어머니 오시니 저는 오늘 부터 추석이에요.
IP : 1.225.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9.9 8:10 AM
(182.208.xxx.66)
내가 불편 한건 다른 사람도 불편 하다 생각 함 편하겠죠,,
2. ..
'11.9.9 8:19 AM
(115.143.xxx.31)
그렇군요^^ 우리모두 마음 편하게 즐거운 명절 준비하자구요..
어렸을땐 명절이 정말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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