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대한 아들이 바라보는 엄마

서경가족 조회수 : 3,301
작성일 : 2017-09-23 23:06:43
4월에 제대해서 매사에 군인 병장 시점으로 잘 봅니다
집환경에 대해 지적도 잘하죠
오늘은 어쩐일로 칭찬을 하네요
저녁에 집안일을 하면서 노트북으로 영화보다 빨래가 다 됐길래
세탁실로 가니 아이가 벌써 건조대를 끌고 오네요
저는 아이가 센스 있네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들이 문득
엄마는 참 센스가 있다라고 하네요
가만 있는거 같아도 미리 생각을 해서 일을 진행한다네요
엄마 맨날 침대에 있는 것만 봤을텐데 어찌 알아? 그러니까
항상 엄마는 계획하고 미리 준비를 잘 한다네요
군에서 눈치없고 시켜도 모르는 애들 땜에 답답했는데
눈치있는 애들오면 수월해서 좋았다면서요
제가 준비성없이는 실수하는 편이라 미리 생각해서 하는 편인데
생각도 못했는데 지켜보고 속으로 그런 짐작도 하나 싶은게
애도 이젠 어른이 다 됐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혹시 몇달전 잡아논 추석 여행 계획땜에 그러는지 애 볼때는
자주 쉬고 있던 편이라 아이 말이 의아하네요
IP : 175.120.xxx.1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은
    '17.9.23 11:09 PM (223.39.xxx.203)

    엄마닮더군요
    그래서 서로 더 잘맞는듯
    보통 딸은 아빠닮고

  • 2. 아들둘맘
    '17.9.23 11:13 PM (119.70.xxx.51)

    캬~~
    애들이 그정도 크면 그런 대화도 가능한가봐요..
    미취학 꼬맹이 아들 둘 키우는 저로선..
    먼 미래네요~~^^
    좋아보여요
    저도 센스있는 엄마되도록 노력해서 센스있는 아들로 키워보고싶네요^^

  • 3. 잘 키우셨네요
    '17.9.23 11:22 PM (182.239.xxx.44)

    저런 관찰력과 남을 배려해 주는 마음으 가진 사람이 정말 좋던데요
    뿌듯하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552 원래 중학생부터는 학원 시간 변경을 부모한테 연락 안하나요? 1 감사함으로 09:33:59 20
1826551 소염제가 몸무게 늘리나요? 낙소졸 09:29:31 72
1826550 큰돈 벌거 아닌데 유명해지는걸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다고 생각하는.. 3 dd 09:26:28 322
1826549 노무현 운동권이 아니라서 공격하더니 이재명에게도 12 09:23:05 232
1826548 미국 정부, 삼성·하이닉스 이익 분배 요구"…".. 7 ........ 09:18:24 563
1826547 새우깡 좋아하시나요? 7 새우깡 09:12:07 416
1826546 펠리쉐이드살라했는데 다 날아갔어요 3 주식 09:03:57 1,054
1826545 김연아는 정상에 오른 사람치고는 깊이가 아쉽다 56 인문학적소양.. 09:02:06 1,987
1826544 유튜브에 분례기 드라마가 있네요 3 옛드 09:01:28 310
1826543 쓰레기봉투에대한 이상한 강박 5 비비빅 08:55:50 774
1826542 남편이랑 싸웠는데 좀 봐주세요. 34 ... 08:46:21 1,482
1826541 수포자인데 아이와 수학공부 하시는 분 계신가요? 5 ... 08:44:41 303
1826540 정민철 : 이준석이 낙선해가면서 선거 도전한 거 높게 평가한다 9 ㅇㅇ 08:30:57 642
1826539 40대 중반 인생이 너무 재미없어요 22 ... 08:29:22 2,004
1826538 모두의 카드 K패스아시는분 ㅎㅎ 1 부자되다 08:19:11 728
1826537 나홀로집에2 비둘기 아줌마 배우 브렌다 프리커 별세 RIP 08:13:52 783
1826536 입벌리고 자는것도 노화인가요?ㅜㅜ 2 ... 08:11:49 996
1826535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검찰개혁을 왜 그렇게 원하세요 67 ㅇㅇ 08:07:17 1,980
1826534 염색 때문에 온 두피가려움으로 피부과 갔다온 후기 3 두피 08:05:51 934
1826533 조카가 이쁜 이유가 뭘까요? 15 조카 07:58:16 1,489
1826532 친정에 와 있는 언니네 아들땜에 고민이에요. 55 비키 07:55:24 4,516
1826531 반말하고싶다 25 ... 07:47:06 1,676
1826530 이재명이 8 ㅣㅣㅣ 07:45:25 758
1826529 정봉주가 이재명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었군요 8 ㅇㅇ 07:43:52 1,848
1826528 갈비탕 3 갈비탕 07:41:10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