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지 내일이 5일째인 초보엄만데요..
적응시키느라 4일동안 두시간씩 맡겼습니다.
추석선물을 보내야할지 말아도 될지..
보낸다면 원장선생님이나 원감선생님도 챙겨야하는건지 감이 안와서요
어떡할까요..?
아 그리고...
신랑회사에서 행사기념수건(2개입, 회사행사명적혀있고 날짜는 2010.3월)이 많이 남아서 가져왔는데요
선생님들께 하나씩 드리면 이거 실례일까요??? 꼭 추석때문이 아니라 나중에라두요.
보낸지 내일이 5일째인 초보엄만데요..
적응시키느라 4일동안 두시간씩 맡겼습니다.
추석선물을 보내야할지 말아도 될지..
보낸다면 원장선생님이나 원감선생님도 챙겨야하는건지 감이 안와서요
어떡할까요..?
아 그리고...
신랑회사에서 행사기념수건(2개입, 회사행사명적혀있고 날짜는 2010.3월)이 많이 남아서 가져왔는데요
선생님들께 하나씩 드리면 이거 실례일까요??? 꼭 추석때문이 아니라 나중에라두요.
걱정되실만해요.
저라면 아이 담당 선생님께는 작은 선물 하나 드릴것같아요.
(수건은.....안드리시는게 좋을듯.)
안해도 되요.
선물 받으면 좀 만만해 보이는게 있나봐요. 전 선물보내고 어이없는 일을 겪고 나서
선물 안합니다.
지금을 시작으로 쭈욱 안하시는게 좋다고 보내요.....
하지 마셔요. 처음 시작하면 나중엔 안 할 수 없을 텐데 때되면 매번 하실 건가요? 처음엔 지켜보셔요.. 겨우 5일째인데;;
어린이집 교사로써...주시면 고맙지만 안 주셔도 크게 상관없는 것 같아요...
선물 주신 어머님의 아이만 특별히 더 잘 봐주고, 안 줬다고 해서 홀대하고...그러진 않거든요...ㅋ
솔직히...나중에 되면...누가 뭘 주셨는지 기억도 잘...^^;;;
뭐...제가 그런 데 무딘 편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ㅋㄷ
수건은...선생님께 여쭤보고 필요하다고 하면 드리면 될 것 같은데요...
그냥 무작정 수건이 있어서 보낸다고 하면 왜 그러시나...싶은 생각이 들 것 같기도 하구요...
수건이 있는데 혹시 어린이집에 필요한지 물어보고 필요하다고 하면 보내주시면 잘 쓸 것 같아요...
저희오빠네는 양가어른들이 몸이 안좋으셔서 생후 3개월때부터 어린이집에 맡겼어요,
다행히 조카를 잘 보살펴주셔서 올케언니도 그렇고 오빠도 마음편히 일하고있는데 10개월도 안되는 기간에
설, 여름휴가, 또 여행다녀오면 기념선물에 이번추석까지 거기계신 선생님들 네다섯분 다 챙기더라구요.
한분당 몇천원대도 아니고 4-5만원로 대합니다... 전 너무 과하지않나 싶은데 그래서 그런지 얘기들어보면
많이 신경써주긴 하더라구요.
그렇게나.. ㅡㅡ;
애가 갓난쟁이라서 안심하고 싶어서 그랬나 봐요. 이혀.. 애기 키우는데도 떡값이 필요하다니;;; 미혼인 저는 좀 쇼크입니다.
보내는 엄마가 있긴해요.유치원은 아니지만 어쩄든 학원은 보내는 분은 그아이가 저로인해 엄청 달라졌다거나 아이가 저를 믿고 의지해주고 멘토역할을 제가 해준다거나 그래서 애가 달라졌다거나 그럴때 엄마가 많이 고마우셔하고 그럴때는 잘 챙겨주세요.. 돈을 떠나서 아이땜에 힘든게 사실 선물받으면 좀 보상받는 기분은 들어요..키
본인이 선생님한테 진심 고마우면 보내는 거구... 아니면 마는 거구.. 다른 사람이 어떻다더라 말은 들을 필요없어요. 전 아이가 밝게 생활하고 유치원 가는 거 넘 좋아해서 비싼 건 아니지만 때 되면 챙겨 드리고 싶던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649 | 초3아이 친구가 30만원을 가져간거 같아요ㅠㅠ 16 | 이럴땐 | 2011/09/20 | 5,146 |
17648 | 일산맘님들 저 신호위반 딱지 날아올까요? 5 | 드림하이 | 2011/09/20 | 2,737 |
17647 | 와이즈만,씨맥스,소마 시키면 나중에 도움되나요? | 사고력수학 | 2011/09/20 | 2,873 |
17646 | QM5나 베라쿠루즈... 2 | 중고차 | 2011/09/20 | 2,669 |
17645 | 헌팅을 하는 이유. 1 | RAT | 2011/09/20 | 2,795 |
17644 | YS가 '국위선양자'? YS손자, 연대 특별입학 9 | 샬랄라 | 2011/09/20 | 2,478 |
17643 | 관리자님~와이드모니터에서 보면 메인화면이... 1 | 좌로정렬 | 2011/09/20 | 2,029 |
17642 | 자게에서 배운 (초간단) 밥도둑으로 연명하네요 ㅎ 11 | [ㅇㅇ] | 2011/09/20 | 5,459 |
17641 | 냄비를 태워 온집안에 탄내가 배었습니다. 8 | 해결해주고파.. | 2011/09/20 | 3,358 |
17640 | 영작부탁드려요 1 | 영작 | 2011/09/20 | 2,178 |
17639 | 저축은행 부실 위험 사외이사는 외면했다 2 | 세우실 | 2011/09/20 | 2,314 |
17638 | 경주사시는분들이나 그 근방분들 날씨 어떤가요?? 2 | 경주 | 2011/09/20 | 2,279 |
17637 | 이 영화 절대 비추요 18 | 조조사랑 | 2011/09/20 | 7,187 |
17636 | 혼전임신.. 9 | .. | 2011/09/20 | 5,294 |
17635 | 생일 선물로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15 | 힘드네요 | 2011/09/20 | 6,255 |
17634 | 강서구 화곡동이요.. 2 | 찬바람.. | 2011/09/20 | 3,592 |
17633 | 콘서트 고민되네요!!!조언 부탁드려요. 2 | 경이엄마 | 2011/09/20 | 2,268 |
17632 | 장애가 있는 분들도 가기 편한 펜션 있을까요? 9 | 별사탕 | 2011/09/20 | 3,262 |
17631 | KT전화기(가족중에 두명사용)집전화도사용,,스마트폰갤투,요금제는.. 2 | 아침 | 2011/09/20 | 3,647 |
17630 | 빨래 삶을 때~ 3 | 세미 | 2011/09/20 | 2,891 |
17629 | 근거리 배정이 원칙이면, 같은 단지 내에서도 학군이 갈라지나요?.. 6 | 애셋맘 | 2011/09/20 | 2,878 |
17628 | 직장생활 20년차 이상인 분들 , 계세요? 21 | 스마일 | 2011/09/20 | 6,638 |
17627 | 스파크랑 모닝중 17 | 골라쥉~ | 2011/09/20 | 4,469 |
17626 | 웅진정수기5년됐는데 새것으로 갈아야할까요? 4 | 2011/09/20 | 3,678 | |
17625 | 디지털 체중계 고장 잘 나나요? 5 | dd | 2011/09/20 | 16,8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