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편도선쪽에도 근육이 있나요?

황당 조회수 : 2,719
작성일 : 2011-09-08 22:54:27

제가 목감기가 며칠전부터 걸려서....약국에서 약지어먹고 거의 낫던참이거든요.

계속 목이 아팠었는데...오늘아침부터는 거의 통증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 나았나보다 싶었는데...

 

아까 오후에 아기랑 있다가...갑자기 아기가 저한테 돌진해오는통에...놀래서 안돼~!!! 소리를 지르려고 하는찰나..

순간적으로 소리는 안나오고...목쪽에 통증이 오더라구요.

꼭 팔다리 갑자기 뻗으면 인대 늘어나듯이...목 편도선있는부분이 인대가 늘어난듯한 그런느낌이었어요.

그이후로 한쪽 편도부분이 침삼길때마다 통증이 심하고...겉으로 목을 만져도 아프네요.

 

이럴수가 있나요?

이거 이비인후과 가봐야하는지..ㅠㅠ 아궁 별일이 다있네요..

IP : 118.91.xxx.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트봉봉
    '11.9.8 11:26 PM (112.155.xxx.57)

    편도선염에 걸려서 지난주말부터 한동안 고생했어요.
    처음이라... 그 증세가 편도선염인 거 알고 깜짝 놀랐어요.
    열 나고 몸살, 근육통, 두통, 오한.... 편도선염 증세였어요.
    편도가 많이 붓고, 입을 벌려 입 안을 보면 편도에 염증에, 목젖까지 염증이 있었어요..

    심해지면 정말 넘넘 힘들어요. 이비인후과 가 보세요.
    저도 다섯살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내 몸 아프니 넘넘 서러웠어요..

  • 2. 근육
    '11.9.9 12:37 AM (203.171.xxx.124)

    근육있지요
    그래서 강직성척수염?? 이런병 걸린 분들
    나중엔 호흡관련근육까지 굳어서 돌아가시는 거잖아요...

    원글님 이비인후과 낼 날밝으면 가세요
    연휴동안 고생마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00 제가 아몬드를 잘못 볶은건가요;? 9 아몬드 2011/09/09 3,470
15299 파는 명절 생선 구운거 사 보신 분 계세요? 2011/09/09 2,736
15298 절실한 사랑후에 결혼은 행복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말 3 rrr 2011/09/09 3,930
15297 안철수님 곽노현님 모두 가톨릭 신자이신가요? 22 몰랐는데 2011/09/09 5,709
15296 전세집에서 나가고 다른분 이사올때 계약서 제꺼 있어야 되나요? 3 .. 2011/09/09 3,125
15295 이젠 선물 맘에 안 들면 영수증 없어도 바꿔준다 하지만.. 2 포도? 2011/09/09 2,948
15294 명절날 남편분들 어떤 옷 입으세요? 4 복장 2011/09/09 2,880
15293 스트레스로 허리가 자주 아픈데 디스크라하는 의사.. 5 dd 2011/09/09 4,141
15292 박명기 "검찰이 진술 조작"....헐;; 6 yjsdm 2011/09/09 3,570
15291 곤드레나물밥 하는 방법이요 2 별미밥 2011/09/09 3,636
15290 일본사람들 왜 쌀/생선/ 기타 생필품싹쓰리 해가지? 5 .. 2011/09/09 3,572
15289 믹서+채썰기+다지기 기능 최강자인건? 추천 좀 해주세요~ 1 hms122.. 2011/09/09 3,478
15288 코스트코에 새로나온 마르게리타 드셔보셨어요? 4 ZZ 2011/09/09 4,020
15287 추석음식 지방까지 가져 가려면? 4 봄아줌마 2011/09/09 3,111
15286 추석연휴 서울->홍천 얼마나 걸릴까요?? 3 .. 2011/09/09 3,303
15285 아들놈 땜에 속터져 죽겠네요ㅠㅠㅠ 2 입영열차 2011/09/09 3,085
15284 추석에대해서...(초등1숙제) 8 은새엄마 2011/09/09 3,488
15283 아기 돌 선물 뭘로 준비해야 될까요? 1 호호호 2011/09/09 2,642
15282 필름사진 수정할 수 있을까요? 1 사진수정 2011/09/09 2,790
15281 애정결핍 딸아이....회사 그만둘까 해요 18 워킹맘 2011/09/09 6,563
15280 재래시장이 싸긴 싸네요. 14 현수기 2011/09/09 4,294
15279 정말 간만에 가방 하나 살까 하고 남편한테 어떠냐 물었어요 17 흥칫펫췟 2011/09/09 5,442
15278 제가 싫어요 2 바보 2011/09/09 2,704
15277 나는 꼼수다 4인 인터뷰 “MB정권의 왜곡된 언론이 우릴 키웠다.. 1 국쌍아웃 2011/09/09 3,183
15276 선물로 호주산 카놀라유가 들어왔는대요 4 ㅠ ㅠ 2011/09/09 5,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