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요즘 공범자 저수지게임에만 신경쓰고 있느라
사정있어 학교 안간 아이와 계획했던 게 틀어져 갑자기 영화보게 됐는데
이걸 보자더라구요
12세 관람가라니 기대 하나도 안하고 심지어는 보다가 졸수도 있겠다 하는 맘으로 봤는데 영화가 주는 메시지가 굵직굵직 몬스터가 이야기 들려줄때 그림도 예쁘고 끝날땐 눈물 몇번 흘리고
어른을 위한 동화책같은 느낌의 영화에요
정작 아이는 기대한 내용이 아니므로 하품하며 보더라구요 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몬스터 콜 우연히 봤는데 볼만하네요
내문제 조회수 : 478
작성일 : 2017-09-20 19:26:01
IP : 122.42.xxx.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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